BASEBALLPARK

아.. 자료가 많아서 그런지 한번에 다 올릴려고 하니 짤리네요 ㅜㅜ
어쩔수 없이 블로그에 올린데로 하나씩 하나씩 올려야 겠군요 >_< 아웅..
보시는데는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긴 하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뉴욕 메츠네 소식들>
오프시즌 초반에 켄자스시티의 호세기옌과의 트레이드루머에 이름을 올렸던 2루수 Luis Castillo 가 잔류하고 싶은 심정을 드러냈군요.. 카스티요는 겨울동안 다이어트를 통해서 샤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했군요 >_<
오~~ 그럼 예전에 그렇게도 빨랐던 스피드가 살아 나는걸까요 ㅎㅎ
메츠 구단은 여전히 그를 트레이드 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 이루어지기에는 어려워 보인다고 합니다..

▲ 예전엔 나름 날렵했었는데.. 지금은 ㅜㅜ 내년엔 다시 예전 그몸으로 돌아오는 거유??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12116


Aaron Heilman이 오마미나야 단장에게 보직 이동을 정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하네요..
불펜투수 보다는 선발투수를 원하는데..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트레이드가 될 거 같네요..
헤일먼 이 친구도 선발에 대한 욕심이 상당하네요.. 꽤 오랫동안 선발을 주장하는데..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군요 ㅜㅜ


시애틀의 마무리 투수인 J.J. Putz 는 여전히 메츠의 최우선 영입선수 후보라고 이야기 하군요..
 ESPN's Jayson Stark 역시도 어제 같은 말을 반복한 거 같은데.. 근데 데려올려면 유망주 거의 다 퍼줘야 할터인디 말이죠..
페르난도 마르티네즈는 지켜야 할 터인디 ㅡㅡ;;
푸츠는 내년에 500만달러를 받게 된다고 하군요.. 과연 시애틀이 푸츠를 넘겨 줄지 의문이군요..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2003		Seattle Mariners		0		0		4.91		3		0		0		0		0		0		3.2		4		2		2		0		0		3		3
2004		Seattle Mariners		0		3		4.71		54		0		0		0		9		13		63.0		66		35		33		10		5		24		47
2005		Seattle Mariners		6		5		3.60		64		0		0		0		1		4		60.0		58		27		24		8		2		23		45
2006		Seattle Mariners		4		1		2.30		72		0		0		0		36		43		78.1		59		20		20		4		2		13		104
2007		Seattle Mariners		6		1		1.38		68		0		0		0		40		42		71.2		37		11		11		6		2		13		82
2008		Seattle Mariners		6		5		3.88		47		0		0		0		15		23		46.1		46		20		20		4		2		28		56
Career Totals				22	15	3.07	308	0	0	0	101	125	323.0	270	115	110	32	13	104	337

메츠는 푸츠 영입에 나설 수도 있고, 유연성있게 다른 후보군들도 고려하고 있으며, 그것도 여의치 않는다면 FA시장에서 어떻게 해서든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 되네요.. 또다른 마무리 후보는 휴스턴 스트릿이라고 합니다 >_<
http://www.nypost.com/seven/11212008/sports/mets/mets_castillo_driven_to_secure_2nd_chanc_139973.htm



현재 보스턴 구단은 A.J. Burnett의 메디컬 기록들을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웨이크필드옹의 은퇴루머때문에 선발투수의 보강이 필요한 보스턴 구단인데.. 글세요.. 실제 영입이 이루어질지는 의문이군요..
투수에게 절대 장기계약을 하지 않는 테오단장의 스타일을 본다면.. 5년계약을 원하는 버넷이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을것라고는 상상하기 힘드네요.. 이와는 다르게 토론토의 Ricciardi 단장의 경우에는 버넷에게 5년 오퍼를 할 수도 있다고 하군요..
일단 금액으로 경쟁하기가 쉬워보이지 않으니 전략을 기간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리치아디 단장의 생각 같군요..
이제 화살은 버넷에게로 던져졌습니다.. 금액이냐 기간이냐..
흠.. 아마도 보스턴과 양키스는 버넷보다는 데릭로우의 영입에서 진검승부를 가리지 않을까 하는 루머도 떠도네요..
의외로 버넷 영입이 싱겁게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redsox/extras/extra_bases/2008/11/pursuit_of_burn.html




외야수인 Jacque Jones 가 2009시즌에도 플레이하기를 원한다라고 합니다..

SEASON		TEAM		G		AB		R		H		2B		3B		HR		RBI		TB		BB		SO		SB		CS		OBP		SLG		AVG
1999		Minnesota Twins		95		322		54		93		24		2		9		44		148		17		63		3		4		.329		.460		.289
2000		Minnesota Twins		154		523		66		149		26		5		19		76		242		26		111		7		5		.319		.463		.285
2001		Minnesota Twins		149		475		57		131		25		0		14		49		198		39		92		12		9		.335		.417		.276
2002		Minnesota Twins		149		577		96		173		37		2		27		85		295		37		129		6		7		.341		.511		.300
2003		Minnesota Twins		136		517		76		157		33		1		16		69		240		21		105		13		1		.333		.464		.304
2004		Minnesota Twins		151		555		69		141		22		1		24		80		237		40		117		13		10		.315		.427		.254
2005		Minnesota Twins		142		523		74		130		22		4		23		73		229		51		120		13		4		.319		.438		.249
2006		Chicago Cubs		149		533		73		152		31		1		27		81		266		35		116		9		1		.334		.499		.285
2007		Chicago Cubs		135		453		52		129		33		2		5		66		181		34		70		6		3		.335		.400		.285
2008		Detroit Tigers		24		79		10		13		2		1		1		5		20		8		18		0		1		.244		.253		.165
2008		Florida Marlins		18		37		5		4		0		0		0		2		4		6		8		0		0		.227		.108		.108
Career Totals				1302	4594	632	1272	255	19	165	630	2060	314	949	82	45	.326	.448	.277

아 이선수도 미네소타에 있을땐 솔리드한 외야수였는데.. 컵스에서의 2006시즌까지는 좋았는데 이후로는 급격하게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일단 몸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곧 눈과 관련된 레이저 수술을 받을 거라고 하군요..
중견수도 볼 수 있는 선수인지라 몸만 정상적으로 만들어 준다면 제 4의 외야수로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거 같네요..
http://insider.espn.go.com/mlb/features/rumors?&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mlb%2ffeatures%2frumors




Mike Hampton의 에이전트는 현재 1년 딜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드뎌 콜로라도가 맺었던 8년간 1억2천백만달러의 계약이 종료가 되었죠.. 어느정도의 계약을 원하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고.. no option, no nothing!! 이라고 이야기 했군요.. 즉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사양하고 기본금액을 보장해 달라는 것으로 풀이 할 수도 있겠네요..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_< 아니면 돈보다는 그저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원한다는 것일까요..
현재 햄튼이 원하는 팀으로는 자신의 집이 있는 애리조나 근방의 팀이라고 하는데.. , Astros, Padres, Giants, and Cardinals 도 적합해 보인다고 하군요.. 특히 휴스턴의 단장 Ed Wade는 햄튼이 돌아오길 기대하는가 봅니다..
햄튼은 2008시즌에 마지막 2달동안 11번 선발로 등판하여 4.17 ERA 을 기록했군요..

▲ 다시 부활 할 수 있을까.. 아효..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15399




애리조나가 예전에 전해드린대로 내야 유틸리티 맨인 Ramon Vazquez에게 오퍼를 했다고 전해지네요..
올랜도 헛슨의 이탈 & 작은규모의 금액으로 가장 괜찮아 보이는 선택을 한 것 같네요..
만약 바스케스를 영입한다면 애리조나 구단은 그를 2루수로써 플레툰으로 활용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내야수들중에서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우에 바스케스를 그 자리에 채울 수도 있겠죠..
구체적으로 어떤 오퍼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바스케스는 2008시즌에 81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올 시즌 텍사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기에 어느정도의 오퍼인지 궁금하네요..

SEASON		TEAM		G		AB		R		H		2B		3B		HR		RBI		TB		BB		SO		SB		CS		OBP		SLG		AVG
2001		Seattle Mariners		17		35		5		8		0		0		0		4		8		0		3		0		0		.222		.229		.229
2002		San Diego Padres		128		423		50		116		21		5		2		32		153		45		79		7		2		.344		.362		.274
2003		San Diego Padres		116		422		56		110		17		4		3		30		144		52		88		10		3		.342		.341		.261
2004		San Diego Padres		52		115		12		27		3		2		1		13		37		11		24		1		1		.297		.322		.235
2005		Boston Red Sox		27		61		6		12		2		0		0		4		14		3		14		0		0		.234		.230		.197
2005		Cleveland Indians		12		24		1		6		3		0		0		1		9		2		3		0		0		.308		.375		.250
2006		Cleveland Indians		34		67		11		14		2		0		1		8		19		6		18		0		0		.267		.284		.209
2007		Texas Rangers		104		300		42		69		13		3		8		28		112		29		72		1		0		.300		.373		.230
2008		Texas Rangers		105		300		44		87		18		3		6		40		129		38		66		0		1		.365		.430		.290
Career Totals				595	1747	227	449	79	17	21	160	625	186	367	19	7	.328	.358	.257

http://www.azcentral.com/sports/diamondbacks/articles/2008/11/21/20081121dbvazquez11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