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나의 은퇴 & 켄자와 보스턴의 트레이드 소식 & 몇 가지 소식들
- 작성일
- 08-11-20 09:41
제 친구가 이야기 하기도 하고 늘 맘에 걸렸던 것인데.. 관련 사진이나 기록을 스샷하는게 꽤나 위험해 보인다고 하네요..
이전부터 포스팅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보고 싶었는데.. 대충 보니 출처를 남겨둔다고 해도 원문이나 각종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건 언제든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료화면 스샷하는게 훨씬 편하겠지만..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엑셀로 그래프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대체할려고 합니다.. 보시기에 텍스트가 많아서 딱딱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양해 바랍니다 ^^
그냥 링크만 걸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글구.. 아 ㅡ_ㅡ;; 이란 ㅜㅜ 프로토 3장에 KCC가 주력이었는데 왜 이란이 3군데 다 들간건지 몰겠네요..
하나만 갈려했는데 ㅋㅋ 잠시 정줄 놓은거 같군요.. 이런것도 좀 꼼꼼하게 따져보고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
마이크 무시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ㅜㅜ 켄로젠탈의 소식이니 확실하겠죠..
20승을 거두고 그 다음해에 은퇴를 선언하는 묘한 상황인데.. 참 아쉬운 선수네요 ㅜㅜ
대표적인 무관의 제왕이죠.. 그래서 더욱더 아쉬움이 남네요.. 사이영상이야 그렇다고 쳐도 챔푠 반지는 하나 가지셔야 하는데..
받은 상이라고는 골드 글러브 외엔 딱히 기억나는 상이 없군요..
통산 270승 153패 3.68 ERA 를 남겼네요.. HOF는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최소 300승은 하셔야 했는데..
처음엔 양키스와 재계약하지 않겠냐 봤지만.. 3년 오퍼를 양키스 구단이 부담스러워 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네요..
1 + 1 계약으로 타협하지 않을까 했는데.. 무튼 이렇게 전설하나를 또 다시 보내게 되었네요..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19608 <--- 무시나의 통산 성적 입니다..
캔자스시티와 보스턴 구단이 트레이드를 했군요..
보스턴의 제 4의 외야수였던 Coco Crisp 과 올시즌 캔자스시티의 불펜으로 좋은 활약을 해준 Ramon Ramirez 를 트레이드 했는데.. 흠.. 아마도 캔자스시트의 경우에는 제 2의 외야수 트레이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네요..
결국 어제 루머에 등장한 티헨이 유력해 보이는데.. 보스턴은 준수한 불펜을 얻었고, 켄자스시티는 톱타자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데 성공했군요.. 아쉽다면.. 톱타자 내야수를 얻고 싶었는데.. >_< 욕심이 좀 과한가요 ㅋㅋ
크리습의 2008시즌 성적 : 118경기 .283/ .344/ .407, 7홈런, 41타점, 20도루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4825
라미레즈의 2008시즌 성적 : 71경기 3승 2패, 2.64 ERA, 70삼진, 2홈런, 31볼넷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c_id=mlb&playerID=430673
라미레즈 같은 경우는 양키스팜에 있다가 차콘 트레이드때 콜로라도로 갔다가 다시 캔자에와서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죠..
전 양팀다 괜찮아 보이는 트레이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 불펜이 귀하기에..
코코의 연봉도 내년에 575만달러이고 2010년엔 800만달러의 옵션까지 있기에 저렴하지는 않죠..
휴스턴 구단이 팀페이의 유동성을 위하여 그들의 마무리 투수인 Jose Valverde 와 3루수 Ty Wigginton 을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 트레이드가 결정이 된다면 몇 주 후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하네요..
바버데이는 올 시즌에 6승 3패 44세이브를 기록한 팀의 주력 마무리 투수이죠.. 타이 위긴턴 역시 팀의 주력 3루수를 보는 선수인데.. 현재 FA나 트레이드 시장에 3루수는 귀하기에 꽤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선수 모두 내년 시즌이후 FA가 된다고 하기에 부담이 꽤 되었나보네요.. 만약 이 2명의 선수를 트레이드 시킨다면 팀페이를 1000 ~ 1500만달러정도 아낄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팀페이가 1억달러에 가까운 휴스턴이죠..
기사가 휴스턴쪽의 소식지에서 나왔네요..
위긴턴의 2008시즌 성적 : 111경기 .285/ 350/ .526 23홈런 58타점 4도루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1064
바버데이의 2008 시즌 성적 : 74경기 6승 3패 44세이브 83삼진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7878
ESPN쪽에서 나온 기사인데.. 은퇴할 수도 있는 9명의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그 선수들은..
Jim Edmonds, Garret Anderson, Ken Griffey Jr., Cliff Floyd, Jeff Kent, Nomar Garciaparra, Luis Gonzalez, Frank Thomas, and Moises Alou <--- 이런 명단이군요.. 이미 은퇴를 선언한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선수도 있는데.. 여기에 무스옹이 보이지 않네요.. 아까 보니 은퇴를 선언하신거 같던데..
무튼 이 선수들중 Edmonds, Anderson, Griffey 는 선수생활을 계속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토마스도 그렇겠죠..
데릭로우의 에이전트인 보라스가 로우를 위한 적정가를 밝혀서 화제군요 >_<
무려~~ 지토의 계약에 근접하는 규모를 원하신다고 하는데.. ㄷㄷㄷ 지토 계약액이 7년간 1억 2천 6백만 달러죠..
근데 오늘 SI의 존 헤이먼의 기사를 보니 그건 부풀려진것이고 사실은 5년간 연평균 1600만달러정도를 원한다고 하네요..
결국 5년간 8000만달러 인데.. 결국 4년의 기간정도로 조정되면서 연평균 1500만달러 내외가 될 듯 하네요..
FA 외야수인 Raul Ibanez 의 인기가 상당하네요.. 예전 소속팀이었던 켄자스시티가 잡고는 싶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힘들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그외에 Mets, Phillies, and Dodgers 가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필리스는 펫버렐의 자리에 이바네즈를, 다저스는 혹시나 매니와의 계약이 어려워진다면 이 선수로 대체할 생각인가 봅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으로 알려진 시애틀의 홈을 사용하면서 올 시즌에 707 타석에서 .293/.358/.479 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원하는 계약은 대략 3년 근처에서 연평균 1000만달러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8시즌에 550만달러를 받았으니 일단 다음 시즌에는 연봉이 2배로 뛰겠네요 ^^
<콜로라도 소식>
현재 많은 팀들이 콜로라도의 중견수인 Cory Sullivan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12개의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3개의 팀과는 꽤 진지한 문의가 오고 간다고 하군요..
아직까지 선발투수인 Josh Fogg에게 콜로라도 구단이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작년에 잔류시키기 위해서 나름 노력한 것으로 아는데.. 흠..
포그는 올 시즌에 신시네티에서 78.1 이닝을 던지면서 2승 7패 7.58이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냈습니다..
콜로라도 구단이 내야수 보강을 위해서 FA 2루수인 올랜도 헛슨에게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할러데이의 연봉이 부담스러워서 트레이드 시켰는데.. 헛슨을 데려오게 된다면 팀의 운영방향이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리빌딩도 아니고.. 그렇다고 플옵 컨텐터도 아니고.. 애매모호해 지겠는데.. 머 일단 루머이기에 ㅋ
<시카고 컵스 소식>
내년 시즌 980만달러의 연봉이 예정이 되어 있는 선발투수 Jason Marquis를 컵스 구단이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팀페이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선발로테이션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것일까요..
마퀴스는 2008시즌에 29경기에서 28경기 선발등판하여 11승 9패 4.53의 방어율에 91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컵스는 여전히 좌타자 & 스위치히터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올스의 브라이언 로버츠가 딱이군요..
라파엘 퍼칼의 에이전트의 이야기에 따르면 컵스 구단과는 아직까지 진지한 오퍼가 오고간적은 없다고 하군요..
마음은 있어 보이는 컵스 구단인데 퍼칼의 몸값때문인지 쉽게 움직이지는 않네요..
실제 2006시즌때도 컵스가 꽤 퍼칼영입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결국 다저스가 데려간적이 있긴하다던데.. 흠..
피비와 랜디존슨에게는 아직까지 컵스가 관심이 있다고 Chicago Tribune의 Paul Sullivan이 이야기 하고 있네요..
이전부터 포스팅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보고 싶었는데.. 대충 보니 출처를 남겨둔다고 해도 원문이나 각종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건 언제든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료화면 스샷하는게 훨씬 편하겠지만..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엑셀로 그래프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대체할려고 합니다.. 보시기에 텍스트가 많아서 딱딱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양해 바랍니다 ^^
그냥 링크만 걸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글구.. 아 ㅡ_ㅡ;; 이란 ㅜㅜ 프로토 3장에 KCC가 주력이었는데 왜 이란이 3군데 다 들간건지 몰겠네요..
하나만 갈려했는데 ㅋㅋ 잠시 정줄 놓은거 같군요.. 이런것도 좀 꼼꼼하게 따져보고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
마이크 무시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ㅜㅜ 켄로젠탈의 소식이니 확실하겠죠..
20승을 거두고 그 다음해에 은퇴를 선언하는 묘한 상황인데.. 참 아쉬운 선수네요 ㅜㅜ
대표적인 무관의 제왕이죠.. 그래서 더욱더 아쉬움이 남네요.. 사이영상이야 그렇다고 쳐도 챔푠 반지는 하나 가지셔야 하는데..
받은 상이라고는 골드 글러브 외엔 딱히 기억나는 상이 없군요..
통산 270승 153패 3.68 ERA 를 남겼네요.. HOF는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최소 300승은 하셔야 했는데..
처음엔 양키스와 재계약하지 않겠냐 봤지만.. 3년 오퍼를 양키스 구단이 부담스러워 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네요..
1 + 1 계약으로 타협하지 않을까 했는데.. 무튼 이렇게 전설하나를 또 다시 보내게 되었네요..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19608 <--- 무시나의 통산 성적 입니다..
캔자스시티와 보스턴 구단이 트레이드를 했군요..
보스턴의 제 4의 외야수였던 Coco Crisp 과 올시즌 캔자스시티의 불펜으로 좋은 활약을 해준 Ramon Ramirez 를 트레이드 했는데.. 흠.. 아마도 캔자스시트의 경우에는 제 2의 외야수 트레이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네요..
결국 어제 루머에 등장한 티헨이 유력해 보이는데.. 보스턴은 준수한 불펜을 얻었고, 켄자스시티는 톱타자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데 성공했군요.. 아쉽다면.. 톱타자 내야수를 얻고 싶었는데.. >_< 욕심이 좀 과한가요 ㅋㅋ
크리습의 2008시즌 성적 : 118경기 .283/ .344/ .407, 7홈런, 41타점, 20도루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4825
라미레즈의 2008시즌 성적 : 71경기 3승 2패, 2.64 ERA, 70삼진, 2홈런, 31볼넷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c_id=mlb&playerID=430673
라미레즈 같은 경우는 양키스팜에 있다가 차콘 트레이드때 콜로라도로 갔다가 다시 캔자에와서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죠..
전 양팀다 괜찮아 보이는 트레이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 불펜이 귀하기에..
코코의 연봉도 내년에 575만달러이고 2010년엔 800만달러의 옵션까지 있기에 저렴하지는 않죠..
휴스턴 구단이 팀페이의 유동성을 위하여 그들의 마무리 투수인 Jose Valverde 와 3루수 Ty Wigginton 을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 트레이드가 결정이 된다면 몇 주 후에 공식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하네요..
바버데이는 올 시즌에 6승 3패 44세이브를 기록한 팀의 주력 마무리 투수이죠.. 타이 위긴턴 역시 팀의 주력 3루수를 보는 선수인데.. 현재 FA나 트레이드 시장에 3루수는 귀하기에 꽤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선수 모두 내년 시즌이후 FA가 된다고 하기에 부담이 꽤 되었나보네요.. 만약 이 2명의 선수를 트레이드 시킨다면 팀페이를 1000 ~ 1500만달러정도 아낄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팀페이가 1억달러에 가까운 휴스턴이죠..
기사가 휴스턴쪽의 소식지에서 나왔네요..
위긴턴의 2008시즌 성적 : 111경기 .285/ 350/ .526 23홈런 58타점 4도루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1064
바버데이의 2008 시즌 성적 : 74경기 6승 3패 44세이브 83삼진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7878
ESPN쪽에서 나온 기사인데.. 은퇴할 수도 있는 9명의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그 선수들은..
Jim Edmonds, Garret Anderson, Ken Griffey Jr., Cliff Floyd, Jeff Kent, Nomar Garciaparra, Luis Gonzalez, Frank Thomas, and Moises Alou <--- 이런 명단이군요.. 이미 은퇴를 선언한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선수도 있는데.. 여기에 무스옹이 보이지 않네요.. 아까 보니 은퇴를 선언하신거 같던데..
무튼 이 선수들중 Edmonds, Anderson, Griffey 는 선수생활을 계속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토마스도 그렇겠죠..
데릭로우의 에이전트인 보라스가 로우를 위한 적정가를 밝혀서 화제군요 >_<
무려~~ 지토의 계약에 근접하는 규모를 원하신다고 하는데.. ㄷㄷㄷ 지토 계약액이 7년간 1억 2천 6백만 달러죠..
근데 오늘 SI의 존 헤이먼의 기사를 보니 그건 부풀려진것이고 사실은 5년간 연평균 1600만달러정도를 원한다고 하네요..
결국 5년간 8000만달러 인데.. 결국 4년의 기간정도로 조정되면서 연평균 1500만달러 내외가 될 듯 하네요..
FA 외야수인 Raul Ibanez 의 인기가 상당하네요.. 예전 소속팀이었던 켄자스시티가 잡고는 싶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힘들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그외에 Mets, Phillies, and Dodgers 가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필리스는 펫버렐의 자리에 이바네즈를, 다저스는 혹시나 매니와의 계약이 어려워진다면 이 선수로 대체할 생각인가 봅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으로 알려진 시애틀의 홈을 사용하면서 올 시즌에 707 타석에서 .293/.358/.479 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원하는 계약은 대략 3년 근처에서 연평균 1000만달러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8시즌에 550만달러를 받았으니 일단 다음 시즌에는 연봉이 2배로 뛰겠네요 ^^
<콜로라도 소식>
현재 많은 팀들이 콜로라도의 중견수인 Cory Sullivan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12개의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3개의 팀과는 꽤 진지한 문의가 오고 간다고 하군요..
아직까지 선발투수인 Josh Fogg에게 콜로라도 구단이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작년에 잔류시키기 위해서 나름 노력한 것으로 아는데.. 흠..
포그는 올 시즌에 신시네티에서 78.1 이닝을 던지면서 2승 7패 7.58이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냈습니다..
콜로라도 구단이 내야수 보강을 위해서 FA 2루수인 올랜도 헛슨에게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할러데이의 연봉이 부담스러워서 트레이드 시켰는데.. 헛슨을 데려오게 된다면 팀의 운영방향이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리빌딩도 아니고.. 그렇다고 플옵 컨텐터도 아니고.. 애매모호해 지겠는데.. 머 일단 루머이기에 ㅋ
<시카고 컵스 소식>
내년 시즌 980만달러의 연봉이 예정이 되어 있는 선발투수 Jason Marquis를 컵스 구단이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팀페이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선발로테이션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것일까요..
마퀴스는 2008시즌에 29경기에서 28경기 선발등판하여 11승 9패 4.53의 방어율에 91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컵스는 여전히 좌타자 & 스위치히터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올스의 브라이언 로버츠가 딱이군요..
라파엘 퍼칼의 에이전트의 이야기에 따르면 컵스 구단과는 아직까지 진지한 오퍼가 오고간적은 없다고 하군요..
마음은 있어 보이는 컵스 구단인데 퍼칼의 몸값때문인지 쉽게 움직이지는 않네요..
실제 2006시즌때도 컵스가 꽤 퍼칼영입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결국 다저스가 데려간적이 있긴하다던데.. 흠..
피비와 랜디존슨에게는 아직까지 컵스가 관심이 있다고 Chicago Tribune의 Paul Sullivan이 이야기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