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추가 소식들
- 작성일
- 08-11-19 12:05
점심먹기 전에 보니 몇 가지 소식들이 더 있구..
아까 빠뜨린 소식들도 있어서 추가로 올립니다 ^^
점심 맛나게 드세요~~ ㅋㅋ 오후엔 열씨미 일 해야 겠네요 ㅋㅋ
Odalis Perez 가 이번 오프시즌에 새로운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 1선발의 성적으론 부족했지만 자신의 역할은 해준 오달이.. 얼마를 원하니??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36602
일단 이전 소속팀인 워싱턴의 단장인 Jim Bowden이 왼손선발 투수 영입에 관심이 있기에 오달리스 페레즈와의 재계약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레즈는 2008시즌에 워싱턴에서 30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군요..
워싱턴도 선발뎁스가 상당히 얄팍하기 때문에 페레즈라도 잔류 시키는게 옳아보이긴 하는데 얼마를 요구할까요..
이 친구도 한 번 긁히는 날에는 에이스 모드 이긴 한데.. 흠..
점점 피비딜에서 멀어져가는 애틀랜타가 FA 선발투수인 Derek Lowe 영입에 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팀 헛슨이 부상으로 로테이션 합류가 어려워 보이기에 선발 영입은 필수이죠..
다만 양키스가 여기에 오퍼를 한다면 로우의 영입도 확신은 할 수가 없겠네요..
만약 데릭 로우의 영입이 여의치 않다면 애틀랜타 구단은 그다음 후보군들로 Jon Garland, Randy Wolf, or Oliver Perez 를 연두해 두고 있다네요..
▲ 틈새시장을 노리는 갈랜드.. NL쪽에서 입질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좋은 선택일듯..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79782
쭈욱 후보군들을 봤을때, 올리버페레즈는 별로 적합해 보이지 않고요.. 존갈랜드가 얼마를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저기 명단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연평균 1000만달러에 오퍼해볼 수 있는 선수이고.. 괜찮아 보이네요.. 울프도 마찬가지 같구..
과연 애틀이 어떤 투수를 영입하게 될까요..
닉스위셔가 양키스에서 아마도 1루수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래 1루수로 쓸려고 데려온거 아닌가요?? ㅡ_ㅡ;;
미네소타의 철벽 불펜 Pat Neshek 의 토미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재활 잘해서 어서 올라오길 바랍니다 ^^
아마도 2009시즌은 힘들거 같구.. 2010년 스프링캠프때 그의 구위를 확인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18&content_id=3683953&vkey=hotstove2008&fext=.jsp&partnerId=rss_mlb
< 초초 단신들>
양키스가 바비어브레이유에게 연봉 중재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드래프트 픽을 생각하는가 보네요..
이를 어브레이유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네요.. 3년이상의 계약 & 45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하는 어브레이유인데..
다저스가 이번주에 FA가 된 유격수 라파엘 퍼칼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에이전트가 어제루머에서 3년간 3900만달러를 오퍼한 팀이 있다고 했는데.. 그 팀이 자이언츠라는 이야기가많더군요.. 아무튼 결과에 주목됩니다..
퍼칼은 계약을 빨리 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이번이 다저스의 마지막 오퍼가 될 듯 하네요..
K-ROD의 메츠계약설은 오보로 밝혀졌고 실제로 그 어느팀에게서도 오퍼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ㅜㅜ
아직 엔절스에서 롸드의 의료기록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구속감소와 관련된 건강문제 & 비싼 몸값으로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군요..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에 계약이 이루어지는건 아닌가 싶군요..
게몬스횽이 토론토가 관심을 가지는 타자로는 텍사스에서 FA가 된 밀턴 브랜들리 라고 합니다..
지암비 루머도 있고, 어찌되었던 토론토가 타자쪽 보강이 급한가 보네요.. 브랜들리 본인은 대략 4년의 계약을 원한다고 합니다..
근데.. 늘 건강이 문제인지라.. 텍사스에서는 1년을 오퍼한거 같은데..
글쎄요.. 2+1 정도가 적정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루수를 구하고 있는 미네소타가 델몬영을 제시하면서 샌디네의 케빈쿠즈마노프를 오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음.. 델몬영도.. 참 이렇게 루머에 나오게 될줄은 진짜 몰랐네요.. 얼캐 될까요 ㅋㅋ
휴스턴 구단이 4년간 74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카를로스 리를 트레이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테하다와 팀의 마무리 바버데이에 이어 리까지 루머에 등장하네요..
팀의 페이롤이 상당히 빡빡한가 봅니다.. 다른 선수는 몰라도.. 리 같은 경우는 워낙 규모가 커서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아까 빠뜨린 소식들도 있어서 추가로 올립니다 ^^
점심 맛나게 드세요~~ ㅋㅋ 오후엔 열씨미 일 해야 겠네요 ㅋㅋ
Odalis Perez 가 이번 오프시즌에 새로운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 1선발의 성적으론 부족했지만 자신의 역할은 해준 오달이.. 얼마를 원하니??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36602
일단 이전 소속팀인 워싱턴의 단장인 Jim Bowden이 왼손선발 투수 영입에 관심이 있기에 오달리스 페레즈와의 재계약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레즈는 2008시즌에 워싱턴에서 30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군요..
워싱턴도 선발뎁스가 상당히 얄팍하기 때문에 페레즈라도 잔류 시키는게 옳아보이긴 하는데 얼마를 요구할까요..
이 친구도 한 번 긁히는 날에는 에이스 모드 이긴 한데.. 흠..
점점 피비딜에서 멀어져가는 애틀랜타가 FA 선발투수인 Derek Lowe 영입에 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팀 헛슨이 부상으로 로테이션 합류가 어려워 보이기에 선발 영입은 필수이죠..
다만 양키스가 여기에 오퍼를 한다면 로우의 영입도 확신은 할 수가 없겠네요..
만약 데릭 로우의 영입이 여의치 않다면 애틀랜타 구단은 그다음 후보군들로 Jon Garland, Randy Wolf, or Oliver Perez 를 연두해 두고 있다네요..
▲ 틈새시장을 노리는 갈랜드.. NL쪽에서 입질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좋은 선택일듯..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79782
쭈욱 후보군들을 봤을때, 올리버페레즈는 별로 적합해 보이지 않고요.. 존갈랜드가 얼마를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저기 명단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연평균 1000만달러에 오퍼해볼 수 있는 선수이고.. 괜찮아 보이네요.. 울프도 마찬가지 같구..
과연 애틀이 어떤 투수를 영입하게 될까요..
닉스위셔가 양키스에서 아마도 1루수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래 1루수로 쓸려고 데려온거 아닌가요?? ㅡ_ㅡ;;
미네소타의 철벽 불펜 Pat Neshek 의 토미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재활 잘해서 어서 올라오길 바랍니다 ^^
아마도 2009시즌은 힘들거 같구.. 2010년 스프링캠프때 그의 구위를 확인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18&content_id=3683953&vkey=hotstove2008&fext=.jsp&partnerId=rss_mlb
< 초초 단신들>
양키스가 바비어브레이유에게 연봉 중재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드래프트 픽을 생각하는가 보네요..
이를 어브레이유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네요.. 3년이상의 계약 & 45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하는 어브레이유인데..
다저스가 이번주에 FA가 된 유격수 라파엘 퍼칼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에이전트가 어제루머에서 3년간 3900만달러를 오퍼한 팀이 있다고 했는데.. 그 팀이 자이언츠라는 이야기가많더군요.. 아무튼 결과에 주목됩니다..
퍼칼은 계약을 빨리 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이번이 다저스의 마지막 오퍼가 될 듯 하네요..
K-ROD의 메츠계약설은 오보로 밝혀졌고 실제로 그 어느팀에게서도 오퍼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ㅜㅜ
아직 엔절스에서 롸드의 의료기록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구속감소와 관련된 건강문제 & 비싼 몸값으로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군요..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에 계약이 이루어지는건 아닌가 싶군요..
게몬스횽이 토론토가 관심을 가지는 타자로는 텍사스에서 FA가 된 밀턴 브랜들리 라고 합니다..
지암비 루머도 있고, 어찌되었던 토론토가 타자쪽 보강이 급한가 보네요.. 브랜들리 본인은 대략 4년의 계약을 원한다고 합니다..
근데.. 늘 건강이 문제인지라.. 텍사스에서는 1년을 오퍼한거 같은데..
글쎄요.. 2+1 정도가 적정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루수를 구하고 있는 미네소타가 델몬영을 제시하면서 샌디네의 케빈쿠즈마노프를 오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음.. 델몬영도.. 참 이렇게 루머에 나오게 될줄은 진짜 몰랐네요.. 얼캐 될까요 ㅋㅋ
휴스턴 구단이 4년간 74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카를로스 리를 트레이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테하다와 팀의 마무리 바버데이에 이어 리까지 루머에 등장하네요..
팀의 페이롤이 상당히 빡빡한가 봅니다.. 다른 선수는 몰라도.. 리 같은 경우는 워낙 규모가 커서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