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 드디어 저희 베팍이 정식으로 오픈이 되었네요 ^^
힘든 여건에서도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운영자 분들과 사이트 구축에 많은 힘을 실어주신 구단주 J님, ZWAN님 모두 수고하셨구..
함께 밀고 끌면서 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 & 축하를 주고 받고 싶네요 ^-^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면 더욱 큰 사이트로 발전 하겠죠 ㅎㅎ
이제 새로운 사이트로 정식적으로 탄생을 선언했으니 더욱 힘을 내서 활동을 해서 미약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

오늘 루머들을 보니 큰 소식이 없네요..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결국 그이야기는 내일의 루머는 우루루 쏟아진다고 봐야하겠네요 ㅎㅎ 즐겁군요 >_<
작은 소식이지만 관심가는 내용이 있기에 괜찮아 보이네요 ㅋㅋ 이게 너무 길어지면 좀 따분해져서리 ㅡㅡ;;



보스턴글로브에서 나온 소식인데.. 이 소식이 예전에도 있긴 했는데 드디어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르네요..
디트로이트 구단이 그들의 좌완 선발투수인  Nate Robertson, Dontrelle Willis 이렇게 2명의 선수중 한명과 보스턴의 유격수 Julio Lugo 와의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괜찮은 선발투수였던 로벗슨.. 최근에 부진이 아쉬운 선수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5146


▲ 한때 사이영상 후보였던 선수.. 응?? 성적이 ㄷㄷㄷ 태업이냐 구위하락이냐 말도 많았는데.. 결국 구위하락쪽인가..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25883

일단 디트로이트는 유격수 자리의 공백을 올 시즌 부진했던 2명의 좌완투수중 한 명을 보냄으로써 역시 부진을 겪고 있는 루고를 영입하고자 하려는데.. 그동안 보여준 것들이 있는 것, 고액연봉자 라는것, 내년 시즌에 자리가 보장이 안된다는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네요.. 보스턴에서도 루고의 자리는 이미 라우리에게로 많이 넘어 간것으로 보이고..

▲ 음.. 웬지 트레이드라는 충격요법을 받게 되면 어느정도는 해줄 것으로 보이는 루고..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50061

현재 이 선수들의 남아있는 계약은 루고는 2년간 1800만달러, 로벗슨은 1700만달러, 윌리스는 2200만달러가 있습니다..
또한 이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양팀간의 금전적인 합의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결국 잉여전력이 되어버린 선수들을 활용한 트레이드 정도로 평가가 될 수 있을 듯 한데..
실제 이루어 질련지는 몰겠습니다.. 흠.. 윌리스라.. 올 시즌 던지는게 ㅡ_ㅡ;;
이제 곧 33살이 되는 루고는 작년에 스코어링 포지션에서의 타율이 .139라고 하네요 >_< MLB 최저군요 ㄷㄷ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articles/2008/11/16/reaching_beyond_the_stars/?page=5




며칠전에 양키스로부터 6년간 1억4천만달러의 오퍼를 받은  CC Sabathia 에게 선수협의회가 그 오퍼를 받아들이게 압력을 행사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아.. 비싸다 사바시아 ㅜㅜ 초반에 오퍼가 너무 강력하니 사바시아 쟁탈전의 열기가 식어가는 분위기.. 다른 오퍼는 없는가??
http://mlb.mlb.com/stats/player_locator_results.jsp

아마도 다른 선발투수들의 몸값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바시아이기에 FA 선수들의 전체적인 몸값의 상승을 원하기에 선수협의회가 저렇게 나오나 보네요.. 최근에 미국경기 침체로 인한 각종 좋지 않은 소식들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 이런 분위기가 FA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의 양키스의 저 오퍼는 조금 충격이긴 했죠..
당시 밀워키의 멜빈단장은 분노를 표출했었구..
하지만 결국 이런 것도 루머나 작은 분위기일 뿐이고.. 결국은 모든 선택은 사바시아 본인이 하는 것이겠죠..
미국의 경기 침체때문에 나오게 된 하나의 루머구나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http://www.nydailynews.com/sports/baseball/yankees/2008/11/15/2008-11-15_freeagent_market_hinges_on_cc_sabathias_.html?page=1




유격수쪽을 보완하고 싶어하는 카디널스 구단은 이번에 FA가 되는  Edgar Renteria 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 음.. NL의 사나이.. 렌테리아.. 이번에 돌아와서 다시 부활 할려나..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1074

하지만 지금은 오퍼를 하지 않을 것이며, 기다린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렌테리아를 영입함으로써 잃게되는 보상 드래프트 픽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구단이 아마도 연봉중재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결국 12월의 2번째 주가 되면 그때부터 카디널스가 본격적인 오퍼를 하지 않겠냐고 전망하고 있군요..
http://www.stltoday.com/stltoday/sports/stories.nsf/cardinals/story/033BE8541C842465862575020013127D?OpenDocument




최근에 구속저하 때문에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들을 걱정에 빠뜨리고 있는  FA 마무리 투수  Francisco Rodriguez 의 에이전트가 구속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군요..

▲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건 구속저하!! & 비싼 몸값.. 근데.. 포스트시즌에서의 아슷흐랄함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8061

일단 K-ROD는 지금도 96 ~ 97마일까지 던질수는 있지만 그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면서 던질 수 있는 구속이 92 ~ 93마일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결국 로케이션 & 제구가 가장 잘 되는 구간이 92 & 93마일 근처라는 이야기네요..
에이전트가 일단 진화에 나선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투수들이 구속저하가 올때 주로 이런 멘트를 하긴 합니다만..
의외로 부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았기에 좀더 신중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투구폼도 다이나믹하지만.. 부상위험이 제법있어 보이고.. 그나마 아직 어린 선수이긴 하죠..
몇 가지 논란 사항을 잠재우고 결국 5년간 75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예상 몸값이 많이 내려갔군요.. 연평균 1500만달러는 기본으로 깔고 갈 것으로 봤는데 현재는 그 금액이 거의 한계점으로 보여지네요.. 하긴.. 아직 구체적인 계약은 오고간적이 없으니..
http://www.nydailynews.com/sports/baseball/mets/2008/11/15/2008-11-15_mets_trying_to_put_number_on_krod.html




<초초 단신들>
어제도 전해 드린 소식인데 시카고 지역지에서도 컵스 구단이 자신들에게 13승 무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한 랜디존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적을 데려와서 자신의 휘하에 둔다.. 와~~ 이건 1석 2조인가요 ^^
300승에 5승을 남겨두고 있는 존슨옹인데.. 어서 진로가 결정되면 좋겠네요.. 다행인건 원하는 구단이 상당히 많네요..

켄신 가와카미가 FA 명단에 이름을 넣을 것으로 보이네요.. 미국으로 올려나 보군요.. 이 선수에게 관심가지는 몇몇 구단이 있던데.. 우에하라와 함께 주목할 만 하네요..

불펜의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는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Jeremy Affeldt and Arthur Rhodes에게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두 선수 모두 좌완투수들이군요..

자이언츠 구단은 Rafael Furcal and Bobby Howry 영입에 관심이 가진다고 합니다.. 퍼칼의 인기가 상당하네요..
현재 퍼칼에 관심을 가지는 구단은 다저스, 자이언츠, 오클랜드, 캔자스시티 입니다..

콜로라도의 단장 Dan O'Dowd 는 팀의 3루수였던 Ian Stewart를 좌익수로 전향시킨다고 발표했군요.. 이는 할러데이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작년에 3루로 출장해서 수치상으로는 괜찮은 활약을 한거 같은데..
 .259 with 10 home runs and 41 RBI in 81 games  <-- 이게 작년의 스튜어트의 활약이죠.. 흠.. 3루수가 더욱 가치가 있을텐데..
그렇다면 기존의 3루수인 엣킨스를 어떻게 할려나 몰겠네요..
http://www.mlbtraderumors.com/
http://www.rotoworld.com/content/home_MLB.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