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가 레삭은 가고 싶어 하지 않는거 같던데...

아 물론 피비가 틀드 제한을 풀어야 하죠.. ㅋㅋ

샌디팬들이 분노할만한 딜이군요.

농담도 잘하십니다.ㅎㅎ

렌테리아도 NL로 가면 중박이상이 됩니다 -o- AL은 오지마 히밤
올해 이새퀴 하는 거 본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뒷골이 땡겨옵니다요 ;

@를 좀 세게 붙어야 할 듯?


근데 애틀란타와 비교했을 때... 라우리 정도면 어느정도 검증이 진행된 유망주이구...


벅홀츠는 부활 가능성에 대해서는 좀 면밀히 판단해 봐야 할 듯...

샌디팬들이 분노할만한 딜은 아니죠. 피비가 나이가 젊긴 하지만 가격이 싼건 아니죠. 트레이드와 함께 계약을 새로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 유망주는 유망주대로 돈은 돈대로 퍼줘야 되는상황인데 여기서 언급되는 만큼의 트레이드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벅홀츠의 가치는 여전히 높습니다. 하이실링의 유망주가 메이저에서 1년 부진했다고 가치가 왕창 떨어지진 않죠.. 특별히 큰 부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물론 내년에도 죽쓴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샌디가 분노할 딜은 아닌데....
라우리랑 벅홀츠는 매력적인 선수긴 하지만 메이저에서 보여준게 없어서 알파로 메이저 검증된 선수가 하나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샌디가 유망주만 모으는 것도 아니고...

생각나는게 코콘데.. 코코를 샌디가 받을지.. 저같으면 호프만옹 1년더 쓰겟습니다..

샌디 입장에서야 페드로이야를 받고 싶겠죠.
근데 올 페드로이야야 뭐 보스턴 입장에서 피비랑 1:1로도 안바꿀거고....
코코는 서비스 타임이 넘 작으니....
차라리 벅홀츠+엘스버리+보든+@면 샌디가 좋아할듯....

만일 협상하면 타워스랑 테오 엘스 땜에 엄청 싸웟을듯.. ㅋㅋ

벅홀츠는 꼬라박았고 - 사실상 양키나 신시네, 다저스의 그들과 다를바 하나 없다고 봅니다. 유망주는 유망주일뿐.

라우리는 풀시즌도 안치루지 않았나요? - 수비력은 주전유격수로는 평균이하죠. 누구처럼 돌글러브는 아니지만 범위가 좁아서 꽤 걱정했던걸루-올해 실제 범위스탯은 잘모르겠지만..

보든은 빅리그 데뷔도 안했구요. - 불펜으로서의 매스터슨 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피비는 연봉이랑 상관없는 수준의 선수라고 봅니다.


물론 보스턴의 페이롤 정책과는 상관없이 선수 수준만 보고 하는말입니다. 피비를 영입하면 재계약 내지 연장계약을 반드시 해야하기에 그 변수는 분명히 고려해야하겠죠. - 좀더 변수를 집어넣는다면. 베켓의 미래를 봐야겠죠. 건강한 베켓(월드시리즈를 노리는팀의 1선발이 격년제라면 제대로 비추라고봅니다-_-)-영접잡은거 유지되는 레스터-볼넷이 줄어든 마쓰자카 요렇게 선발진이 꾸려질수있다면 피비딜에 핵심선수를 절대 집어넣어서는 안되겠지요.


선수만 고려해서 딜을 한다면
레스터나 페드로이아 둘중 하나는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코코나 루고를 연봉보조해서 집어넣....-_-..

저는 임군님 제안이 더 이상해요.. 피비가 지 입으로 얘기 햇죠.. '자기가 들어가고 내준 선수로 팀 전력이 깨지면 안된다'고.. 그런데 17승 투수나 200안타 2루수라뇨.. 코코나 루고는 샌디 사정상 더 안되고.. ㅡㅡ;;

FA가 아니기 때문에 피비가 연봉과 상관없는 수준의 선수는 아니죠. 핵심 유망주 선수 다 퍼주고, 연봉은 연봉대로 준다면 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죠. 차라리 FA를 잡아야죠. 그리고 라우리 유격수 수비는 평균 수준은 됩니다. 범위가 넓은편은 아니지만 에러 수같은 거는 루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코너 인필더가 아닌 유격수라면 라우리 가치가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니고요.

양키는 휴즈고.. 신시는 베일리 다저스는 누군가요?
설마 커쇼? 커쇼는 꼴아박은게 아니죠.
커쇼는 88년생이고 올해 유망주 자격이 있었다면 아마 85년생 프라이스 보다도 순위가 높을 겁니다.
마이너 성적도 더 좋았구요

레삭측 카드가

레스터+페드로야+라우리+@

이 정도면 가능한 딜이겠군요!

그럼 레삭이 안하죠.. ㅋㅋ

레스터 + 페드로이아 + 라우리면.....

보삭은 2루수하고 유격수는 어떻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