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이 벌써 용병 투수 하나를 데려가네요.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 서도.
그럼 현재 라쿠텐 확정용병이 도밍고,페르난데스,라스너,릭 쇼트(세기뇰) 요렇게 되겠네요.
거의 다 찼네요;; 거기다가 FA선언하고 나온 주니치의 나카무라 노리히로까지 잡아갔네요. 아 무서워.;
안 그래도 이와쿠마-다나카 콤비 무서워 죽겠구만;

소뱅은 우즈 포기하고 폴켄버그에 올인한다던데 잘 되면 좋겠네요.

라쿠텐 돈좀 푸나요.. 이제?

나카무라가 2년 3억엔이고, 라스너가 100만불이니까 꽤나 풀었다고 봐야죠.
거기에 요미우리에 있던 단신 내야유틸 고사카 마코토까지 현금트레이드로 데려왔구요.
이번 오프시즌엔 현재까지 라쿠텐이 제일 화끈하네요.

81년생 투수가 벌써 일본으로;;;

라쿠텐 도약할수있을까요...

레스너도 좀 기회를 줬으면 좋겠는데..허긴 어느정도 부여받긴 했죠
투수 유망주들이 옅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