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옹을 째려보고 있는 컵스구단 & 일요일 아침의 몇 가지 소식들
- 작성일
- 08-11-16 09:09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네요 ^^
늘 아쉬운건.. 머 그렇네요 ㅋㅋ 혼자나와서 독립해서 살다보니 늘 아침밥이 아쉬울뿐이네요 ㅜㅜ
아웅~~ 된장찌게와 밑반찬과 김이랑 놓고 아침먹고 싶은데 현실은 빵이네요 >_<
라이언 뎀스터와 캐리 우드, 제이크 피비.. 이런 선수들에 대한 컵스구단의 루머는 점차 사그라 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애리조나와 공식적으로 ㅂㅂ2 를 선언한 랜디존스옹을 컵스 구단이 콕콕 찝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45살의 노장선수이지만.. 아직까지는 여전한 구위를 유지하고 있는 300승에 딱!! 5승이 부족한 투수죠..
▲ 빅유닛.. 그는 여태까지 컵스에 단 한 번도 무릎을 꿇은 적이 없다 >_< 얌얌 모드인듯 ㄷㄷ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16615
아마도 피비의 영입이 실패로 끝나고 뎀스터를 잔류시키는데 실패한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랜디존슨에게 오퍼를 던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피넬라 감독과 존슨은 함께 시애틀에서도 지내본적이 있는것도 긍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존슨은 NL에 잔류하고 싶어 하죠.. 300승 기록이 무난하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전력이 강한 팀에 가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300승을 달성하는 것이 좋게 작용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컵스가 존슨을 영입하고자 하는 이유중 또다른 것으로 생각해 볼 것은..
존슨옹이 컵스 상대로 커리어 통산 13승 무패 라고 합니다 ㅡ_ㅡ;; 이건 한끼 저녁식사 군요 ㄷㄷㄷ 흠좀무네요..
리글리 필드에서도 4승 무패군요 >_<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15&content_id=3680965&vkey=hotstove2008&fext=.jsp
3루수를 보강하고 싶어하는 미네소타 구단인데.. 루머에서는 콜로라도의 엣킨스 영입 가능성도 있어보였는데.. 일단 올 시즌 클리블랜드와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Casey Blake 영입으로 관심을 돌렸군요.. 만약 블레이크의 영입을 시도해보고 이게 잘 안된다면 그땐 트레이드를 통한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해준 블레이크.. 팀을 조용하게 잘 이끌어 가는.. 감독들이 좋아하는 스탈이라고 전해진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32694
현재 블레이크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은 다저스, 인디언스와 7개정도의 팀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 3루수가 귀하긴 하죠..
특히나 이번 FA시장에서 3루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꽤나 욕심이 나는 선수이긴 하죠..
아마도 3년정도의 계약 기간은 보장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트윈스가 2년을 오퍼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http://blogs2.startribune.com/blogs/neal/2008/11/14/offer-to-blake-in-the-offing/
어제 혹시라도 메츠가 C.C. Sabathia 에게 관심이 있으며 오퍼할 수도 있다고 올려드렸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_<
선발보강이 필요한 메츠인데 웬일인가요 ㄷㄷ 워낙 양키스가 강하게 나오니 한 발 물러선건지도 몰겠군요 ㅎㅎ
▲ 아마도 양키스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사바시아.. 완투 10번과 완봉 5번이 인상적이네요 >_<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82332
별다른 일이 없다면 아마도 양키스로 갈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 양키스의 오퍼가 좀 과도 했다라는 밀워키의 멜빈단장의 이야기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ㅜㅜ 밀워키도 오퍼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오퍼했는데 아쉽네요..
어제 보니 양키스가 원하면 못 데려올 선수가 없다~~ 라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 양키스는 부자구단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이 바닥은 비즈니스니깐요.. 어쩔수 없는 것이죠..
http://www.newsday.com/sports/baseball/mets/ny-spmets1115,0,2821665.story
미네소타의 레드키 같은 선수가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는 거겠죠 ㅎㅎ 브래드 레드키라.. 오랜만에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
▲ 난 이 선수를 정말 좋아했다.. 늘 꾸준한 그의 모습..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지금도 많이 회자되는 모습들.. ㅜㅜ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0878
그래도 지금 가장 보고 싶은건 브래드 레드키네요..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ㅜㅜ
이 분.. 은퇴가 너무 아쉽네요.. 아직 2 ~ 3년정도는 더 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쩝.. 반지하나 끼고 가셨어야 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번 오프시즌에 탑플레이어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선수들로는 Manny Ramirez and Mark Teixeira 급의 네임드를 가진 선수가 아닐까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어떤 오퍼를 낼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자이언츠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알려진게 Rafael Furcal 이며, 꽤나 영입을 하고 싶어 하던데..
▲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보여준게 있기에 인기가 상당한 퍼칼.. 다저스에 잔류좀 해라 ㅡㅡ;;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79577
자이언츠구단은 아직까지 오프는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퍼를 하게 된다면 퍼칼쟁탈전의 경쟁팀은 오클랜드와 캔자스시티라고 합니다..
San Francisco Chronicle의 Schulman 은 퍼칼이 4년 계약과 연평균 1000만달러 정도의 계약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네요..
현재 자이언츠가 채우고 싶어하는 슬롯은 미들인필더 라인과 불펜 투수진이라고 합니다..
선발이야 머 린스컴을 주축으로 해서 늘 꾸준한 지토에 ㅡ_ㅡ;; 젊은 투수들로 짜여진 로테이션이 솔리드하죠..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8/11/15/SPE51451NV.DTL&feed=rss.giants
양키스의 행크 스타인브레너 공동 구단주가 사바시아에게 오퍼를 한 것에 이어 연속적으로 A.J. Burnett and Derek Lowe 에게도 오퍼할 준비가 완료되어 있다고 하네요 >_<
흠.. 이거 내년에 왕첸밍이 3선발이나 4선발로 밀리게 될려나요 ㄷㄷㄷ
내년에 양키스 구장이 신축되기도 하니 팬들을 모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네요..
이쯤되면 보스턴과 같은 경쟁구단에서 한마디 던질때가 되었는데 의외로 조용하네요 ㅎㅎ
이 두팀의 오프시즌은 늘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흥미진진하더군요 ^^
그나즈나.. 아들 녀석이 아부지보다 더하군요 ㄷㄷ 현찰맨은 또 꾸어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건가요..
현찰맨이 전권을 휘두르면 팀운영을 잘 할텐데.. 산타나 트레이드 때문에 찍힌건가요..
http://yankees.lhblogs.com/2008/11/14/hank-we-want-all-the-pitchers/
샌디에이고와의 피비트레이드가 영 진행이 되지 않는 애틀랜타 구단이 다른 카드로써 A.J. Burnett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 보이는건 물론 피비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저런 세부사항의 조절이 필요해 보이구..
▲ NL로 와서 건강하게 로테이션 지켜만 준다면 15승에 3점대 중반은 찍어줄 포스를 지닌 버넷..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50359
결국 혹시나 트레이드가 안될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겠구.. 또 하나는 샌디에이고에 대한 압박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이미 컵스가 뒤로 물러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애틀마저도 대안을 찾는다면 샌디네로써는 별다른 답이 없죠..
(근데 오늘 루머에 양키스가 피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거기에다가 만약 버넷의 영입마저도 실패 한다면 그 대안투수들로는 Jon Garland, Oliver Perez and Ryan Dempster를 찍어두고 있으며, 사바시아에게는 애틀구단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버넷의 에이전트와 애틀 구단은 이미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나 보네요.. 와~~ 랜단장 빠르네요 ㄷㄷ
http://insider.espn.go.com/espn/blog/index?entryID=3704184&name=olney_buster&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espn%2fblog%2findex%3fentryID%3d3704184%26name%3dolney_buster
항간에 흘러나오는 디트로이트의 Magglio Ordonez의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다시한번 단장인 돔부로우스키가 말도 안된다고 언급을 했군요..
"We're not looking to trade Magglio," Dombrowski said. "He's one of the best hitters in baseball and an important part of our club." <---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단장이 이야기 했지만.. MLB.com's Jason Beck 은 그렇다고 해서 디트로이트 구단이 맥오도네즈에 대한 오퍼를 듣지 않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군요 ㅡㅡ;;
현재 디트로이트가 채워야 하는 슬롯엔 렌테리아가 빠져나간 유격수자리와, 선발로테이션의 업그레이드, 가장 급한 사항인 불펜의 문제인데.. 내년시즌 팀페이를 올리기가 어려워 보이는 관계로 이런 루머가 자꾸만 나오는거 같은데..
맥오 보내면 다른 자리 채우긴 하는데.. 외야 & 확실한 중심타자는 얼캐 채울건지 되묻고 싶네요 >_<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15&content_id=3681022&vkey=hotstove2008&fext=.jsp&partnerId=rss_mlb
<초초초 단신들>
에드가 렌테리아의 에이전트는 그에게 가장 적합해 보이는 구단으로는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라고 하네요..
메츠가 마무리 투수인 K-ROD영입보다는 푸엔테스쪽으로 좀 기울어 진게 아닌가 싶은데 그게 아니고 우선 롸드의 몸값하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_< 적절하게 떨어지면 메츠가 결국 롸드를 잡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본인 투수인 켄신 가와카미가 미국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다저스가 라파엘 퍼칼을 잔류시키는데 실패한다면 올랜도 카브레라를 데려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디널스 단장은 적극적으로 불펜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이야기 하군요..
화이트 삭스가 이번에 양키스와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제프 마르퀴즈를 4선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선수가 양키스 있을때 꽤나 유망주 투수였죠.. 땅볼 유도가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네요..
http://www.mlbtraderumors.com/
늘 아쉬운건.. 머 그렇네요 ㅋㅋ 혼자나와서 독립해서 살다보니 늘 아침밥이 아쉬울뿐이네요 ㅜㅜ
아웅~~ 된장찌게와 밑반찬과 김이랑 놓고 아침먹고 싶은데 현실은 빵이네요 >_<
라이언 뎀스터와 캐리 우드, 제이크 피비.. 이런 선수들에 대한 컵스구단의 루머는 점차 사그라 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애리조나와 공식적으로 ㅂㅂ2 를 선언한 랜디존스옹을 컵스 구단이 콕콕 찝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45살의 노장선수이지만.. 아직까지는 여전한 구위를 유지하고 있는 300승에 딱!! 5승이 부족한 투수죠..
▲ 빅유닛.. 그는 여태까지 컵스에 단 한 번도 무릎을 꿇은 적이 없다 >_< 얌얌 모드인듯 ㄷㄷ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16615
아마도 피비의 영입이 실패로 끝나고 뎀스터를 잔류시키는데 실패한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랜디존슨에게 오퍼를 던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피넬라 감독과 존슨은 함께 시애틀에서도 지내본적이 있는것도 긍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존슨은 NL에 잔류하고 싶어 하죠.. 300승 기록이 무난하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전력이 강한 팀에 가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300승을 달성하는 것이 좋게 작용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컵스가 존슨을 영입하고자 하는 이유중 또다른 것으로 생각해 볼 것은..
존슨옹이 컵스 상대로 커리어 통산 13승 무패 라고 합니다 ㅡ_ㅡ;; 이건 한끼 저녁식사 군요 ㄷㄷㄷ 흠좀무네요..
리글리 필드에서도 4승 무패군요 >_<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15&content_id=3680965&vkey=hotstove2008&fext=.jsp
3루수를 보강하고 싶어하는 미네소타 구단인데.. 루머에서는 콜로라도의 엣킨스 영입 가능성도 있어보였는데.. 일단 올 시즌 클리블랜드와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Casey Blake 영입으로 관심을 돌렸군요.. 만약 블레이크의 영입을 시도해보고 이게 잘 안된다면 그땐 트레이드를 통한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해준 블레이크.. 팀을 조용하게 잘 이끌어 가는.. 감독들이 좋아하는 스탈이라고 전해진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32694
현재 블레이크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은 다저스, 인디언스와 7개정도의 팀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 3루수가 귀하긴 하죠..
특히나 이번 FA시장에서 3루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꽤나 욕심이 나는 선수이긴 하죠..
아마도 3년정도의 계약 기간은 보장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트윈스가 2년을 오퍼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http://blogs2.startribune.com/blogs/neal/2008/11/14/offer-to-blake-in-the-offing/
어제 혹시라도 메츠가 C.C. Sabathia 에게 관심이 있으며 오퍼할 수도 있다고 올려드렸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_<
선발보강이 필요한 메츠인데 웬일인가요 ㄷㄷ 워낙 양키스가 강하게 나오니 한 발 물러선건지도 몰겠군요 ㅎㅎ
▲ 아마도 양키스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사바시아.. 완투 10번과 완봉 5번이 인상적이네요 >_<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82332
별다른 일이 없다면 아마도 양키스로 갈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 양키스의 오퍼가 좀 과도 했다라는 밀워키의 멜빈단장의 이야기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ㅜㅜ 밀워키도 오퍼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오퍼했는데 아쉽네요..
어제 보니 양키스가 원하면 못 데려올 선수가 없다~~ 라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 양키스는 부자구단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이 바닥은 비즈니스니깐요.. 어쩔수 없는 것이죠..
http://www.newsday.com/sports/baseball/mets/ny-spmets1115,0,2821665.story
미네소타의 레드키 같은 선수가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는 거겠죠 ㅎㅎ 브래드 레드키라.. 오랜만에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
▲ 난 이 선수를 정말 좋아했다.. 늘 꾸준한 그의 모습..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지금도 많이 회자되는 모습들.. ㅜㅜ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0878
그래도 지금 가장 보고 싶은건 브래드 레드키네요..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ㅜㅜ
이 분.. 은퇴가 너무 아쉽네요.. 아직 2 ~ 3년정도는 더 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쩝.. 반지하나 끼고 가셨어야 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번 오프시즌에 탑플레이어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선수들로는 Manny Ramirez and Mark Teixeira 급의 네임드를 가진 선수가 아닐까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어떤 오퍼를 낼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자이언츠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알려진게 Rafael Furcal 이며, 꽤나 영입을 하고 싶어 하던데..
▲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보여준게 있기에 인기가 상당한 퍼칼.. 다저스에 잔류좀 해라 ㅡㅡ;;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279577
자이언츠구단은 아직까지 오프는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퍼를 하게 된다면 퍼칼쟁탈전의 경쟁팀은 오클랜드와 캔자스시티라고 합니다..
San Francisco Chronicle의 Schulman 은 퍼칼이 4년 계약과 연평균 1000만달러 정도의 계약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네요..
현재 자이언츠가 채우고 싶어하는 슬롯은 미들인필더 라인과 불펜 투수진이라고 합니다..
선발이야 머 린스컴을 주축으로 해서 늘 꾸준한 지토에 ㅡ_ㅡ;; 젊은 투수들로 짜여진 로테이션이 솔리드하죠..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8/11/15/SPE51451NV.DTL&feed=rss.giants
양키스의 행크 스타인브레너 공동 구단주가 사바시아에게 오퍼를 한 것에 이어 연속적으로 A.J. Burnett and Derek Lowe 에게도 오퍼할 준비가 완료되어 있다고 하네요 >_<
흠.. 이거 내년에 왕첸밍이 3선발이나 4선발로 밀리게 될려나요 ㄷㄷㄷ
내년에 양키스 구장이 신축되기도 하니 팬들을 모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네요..
이쯤되면 보스턴과 같은 경쟁구단에서 한마디 던질때가 되었는데 의외로 조용하네요 ㅎㅎ
이 두팀의 오프시즌은 늘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흥미진진하더군요 ^^
그나즈나.. 아들 녀석이 아부지보다 더하군요 ㄷㄷ 현찰맨은 또 꾸어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건가요..
현찰맨이 전권을 휘두르면 팀운영을 잘 할텐데.. 산타나 트레이드 때문에 찍힌건가요..
http://yankees.lhblogs.com/2008/11/14/hank-we-want-all-the-pitchers/
샌디에이고와의 피비트레이드가 영 진행이 되지 않는 애틀랜타 구단이 다른 카드로써 A.J. Burnett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 보이는건 물론 피비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저런 세부사항의 조절이 필요해 보이구..
▲ NL로 와서 건강하게 로테이션 지켜만 준다면 15승에 3점대 중반은 찍어줄 포스를 지닌 버넷..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150359
결국 혹시나 트레이드가 안될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겠구.. 또 하나는 샌디에이고에 대한 압박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이미 컵스가 뒤로 물러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애틀마저도 대안을 찾는다면 샌디네로써는 별다른 답이 없죠..
(근데 오늘 루머에 양키스가 피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거기에다가 만약 버넷의 영입마저도 실패 한다면 그 대안투수들로는 Jon Garland, Oliver Perez and Ryan Dempster를 찍어두고 있으며, 사바시아에게는 애틀구단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버넷의 에이전트와 애틀 구단은 이미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나 보네요.. 와~~ 랜단장 빠르네요 ㄷㄷ
http://insider.espn.go.com/espn/blog/index?entryID=3704184&name=olney_buster&action=login&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espn%2fblog%2findex%3fentryID%3d3704184%26name%3dolney_buster
항간에 흘러나오는 디트로이트의 Magglio Ordonez의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다시한번 단장인 돔부로우스키가 말도 안된다고 언급을 했군요..
"We're not looking to trade Magglio," Dombrowski said. "He's one of the best hitters in baseball and an important part of our club." <---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단장이 이야기 했지만.. MLB.com's Jason Beck 은 그렇다고 해서 디트로이트 구단이 맥오도네즈에 대한 오퍼를 듣지 않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군요 ㅡㅡ;;
현재 디트로이트가 채워야 하는 슬롯엔 렌테리아가 빠져나간 유격수자리와, 선발로테이션의 업그레이드, 가장 급한 사항인 불펜의 문제인데.. 내년시즌 팀페이를 올리기가 어려워 보이는 관계로 이런 루머가 자꾸만 나오는거 같은데..
맥오 보내면 다른 자리 채우긴 하는데.. 외야 & 확실한 중심타자는 얼캐 채울건지 되묻고 싶네요 >_<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15&content_id=3681022&vkey=hotstove2008&fext=.jsp&partnerId=rss_mlb
<초초초 단신들>
에드가 렌테리아의 에이전트는 그에게 가장 적합해 보이는 구단으로는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라고 하네요..
메츠가 마무리 투수인 K-ROD영입보다는 푸엔테스쪽으로 좀 기울어 진게 아닌가 싶은데 그게 아니고 우선 롸드의 몸값하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_< 적절하게 떨어지면 메츠가 결국 롸드를 잡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본인 투수인 켄신 가와카미가 미국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다저스가 라파엘 퍼칼을 잔류시키는데 실패한다면 올랜도 카브레라를 데려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디널스 단장은 적극적으로 불펜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이야기 하군요..
화이트 삭스가 이번에 양키스와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제프 마르퀴즈를 4선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선수가 양키스 있을때 꽤나 유망주 투수였죠.. 땅볼 유도가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네요..
http://www.mlbtraderumo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