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의 로젠탈 횽이 올린 소식들..
- 작성일
- 08-11-15 23:17
아침에 올렸어야 했는데 친구와서 논다고 ㅡ_ㅡ;; 오후에 약속도 있어서 이제 들어왔네요 ㅋㅋ
역시 주말엔 집에 있으면 외로워요 >_< 담주면 WOW도 슬슬 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시간 쪼개기가 쉽지 않은데..
접었다고 생각하고 캐릭만 안지우고 냅뒀는데 길드 분들이 한분한분 돌아오셔서.. 또 힐러를 원하군요 >_< 에효 ㅋ
우리의 로젠탈횽은 최근에 트레이드되어서 양키스로 왔던 Nick Swisher 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최종 버전이 아니고 또 다른 트레이드를 위한 시작으로 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먼가 있는건가요.. 흠
▲ 흠.. 좋은 성적이지만.. 확실히 양키스의 1루를 보기엔 먼가 부족해 보이는 기분은 왜일까..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playerID=430897&statType=1
스위셔는 오클랜드 시절엔 1루수로 뛰었지만 화이트삭스로 와서는 외야수로 출전을 했었죠..
결국 이런저런 슬롯에 활용은 가능하지만.. 글쎄요.. 가뜩이나 외야수가 바글거리는 양키스가 스위셔를 굳이 외야수로 쓸려고 영입한건 아닌것으로 보이고 1루로 쓰겠지만.. 이는 딱 보기에도 결국 테셰이라에 대한 보험 성격으로 보이네요..
화이트 삭스에 보낸 선수들도 필수 전력이었던 선수들이 아니었음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사바시아 영입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버넷이나 로우.. 이 두 선수중 한 선수를 더 영입하고 이후에 여력이 생긴다면 테셰이라까지도 한 번 욕심을 내보긴 할겁니다만.. 공룡 영입 실패해도 1루엔 스위셔가 있으니 안심이고.. 혹시나 영입이 된다면 스위셔는 다시 트레이드 할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지금 당장에 다시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엔 양키스의 1루자리도 좀 애매하죠..
이번에 엔절스에서 FA가 된 좌완불펜투수 Darren Oliver 가 얼마전 양키스와 재계약을 했던 마떼처럼 빠르게 계약을 할 수 있다라고 하네요.. 이유는 올리버가 엘리어스 A타입이기에 시장가치가 점점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부분을 들고 있네요..
▲ 올시즌의 활약은 뛰어났지만.. 커리어 성적으로 봤을땐 조금 위험성은 있다.. 거기다가 A타입이라면..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c_id=mlb&playerID=119984
요즘 각팀들마다 유망주 보기를 금같이 하는 시기죠.. 템파베이처럼 팜을 잘 키워서 월드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경우를 봐도 그렇고 결국 각팀마다 주축 선수들은 팜에서 키워낸 선수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기에 A타입을 영입할 경우 내놓게 되는 드래프트 픽 2장에 부담을 가질 수 있다고 로젠탈이 생각하나 봅니다.. 사바시아나 버넷이나 로우급의 에이스 영입때도 픽이 좀 아까운데.. 분명 좋은 투수이긴 하지만 불펜투수인 올리버에게 픽 2장은 영입을 원하고자 하는 팀으로는 좀 부담이 되긴 할겁니다..
텍사스 출신인 Kerry Wood 가 렌저스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만.. 그렇다고 해서 텍사스가 3년의 기간과 연평균 1000만달러를 오퍼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흠.. 로젠탈은 케리우드가 3년간 3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는걸로 생각하나 보네요..
▲ 텍사스 출신의 파이어 볼러 케리우드.. 커리어 성적은 평범하지만 그의 20 탈삼진 기록을 비롯한 임팩트는 엄청나다..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c_id=mlb&playerID=134268
거기다가 우드는 가능하면 컵스로 컴백하기만을 바란다고 하군요..
로젠탈이 이야기 하기론 텍사스는 콜로라도의 마무리 Huston Street 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게 참 묘한게.. 컵스와 우드의 관계상 우드가 좀 무리한 오퍼를 했고 그래서 컵스에 잔류가 어려워졌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루머에 나온 우드소식은 그게 아니고 우드는 1년계약을 해서라도 컵스에 잔류하고자 했지만 컵스쪽이 협상을 깼다라고 했죠.. 어느쪽이 진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컵스가 우드의 건강에 염려를 표하는건가요??
그래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좀 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머 마몰이라는 대안에 그렉도 있긴하지만..
아마도 플로리다가 곧 트레이드 하지 않겠냐라고 생각이 되는 Jeremy Hermida 를 원하는 팀으로는 컵스와 템파베이가 있다고 합니다..
▲ 작년에 비해 트레이드 가치가 꽤 떨어진 허미다.. 하지만 플로리다는 그를 매물로 내 놓을 수 있다고 한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35181
이미 영입을 위해 팀페이를 비워두고 있다고 하네요 >_< 허미다 정도의 연봉은 컵스에겐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며, 템파도 가능할겁니다.. 2008시즌에 39만 5천달러를 받았으니 올 시즌에 100만달러는 훌쩍 넘길것이고 200만달러까지 가겠네요..
장타력이 생각만큼 안나오고 있는데.. 그래도 자신의 역할은 해줄 선수이니 좋아 보이네요..
근데.. 얼마나 줘야 데려올 수 있을련지 그게 문제군요 ㅎㅎ
http://msn.foxsports.com/mlb/story/8793068/ChiSox-GM-is-up-to-something-...-but-what??CMP=OTC-K9B140813162&ATT=49
다저스의 오프시즌에 관련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아까 올릴려고 하다가 못올린 로젠탈의 글을 포스팅했네요 ㅋ 내일저녁에나 올려야겠어요 >_<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
역시 주말엔 집에 있으면 외로워요 >_< 담주면 WOW도 슬슬 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시간 쪼개기가 쉽지 않은데..
접었다고 생각하고 캐릭만 안지우고 냅뒀는데 길드 분들이 한분한분 돌아오셔서.. 또 힐러를 원하군요 >_< 에효 ㅋ
우리의 로젠탈횽은 최근에 트레이드되어서 양키스로 왔던 Nick Swisher 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최종 버전이 아니고 또 다른 트레이드를 위한 시작으로 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먼가 있는건가요.. 흠
▲ 흠.. 좋은 성적이지만.. 확실히 양키스의 1루를 보기엔 먼가 부족해 보이는 기분은 왜일까..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playerID=430897&statType=1
스위셔는 오클랜드 시절엔 1루수로 뛰었지만 화이트삭스로 와서는 외야수로 출전을 했었죠..
결국 이런저런 슬롯에 활용은 가능하지만.. 글쎄요.. 가뜩이나 외야수가 바글거리는 양키스가 스위셔를 굳이 외야수로 쓸려고 영입한건 아닌것으로 보이고 1루로 쓰겠지만.. 이는 딱 보기에도 결국 테셰이라에 대한 보험 성격으로 보이네요..
화이트 삭스에 보낸 선수들도 필수 전력이었던 선수들이 아니었음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사바시아 영입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버넷이나 로우.. 이 두 선수중 한 선수를 더 영입하고 이후에 여력이 생긴다면 테셰이라까지도 한 번 욕심을 내보긴 할겁니다만.. 공룡 영입 실패해도 1루엔 스위셔가 있으니 안심이고.. 혹시나 영입이 된다면 스위셔는 다시 트레이드 할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지금 당장에 다시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기엔 양키스의 1루자리도 좀 애매하죠..
이번에 엔절스에서 FA가 된 좌완불펜투수 Darren Oliver 가 얼마전 양키스와 재계약을 했던 마떼처럼 빠르게 계약을 할 수 있다라고 하네요.. 이유는 올리버가 엘리어스 A타입이기에 시장가치가 점점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부분을 들고 있네요..
▲ 올시즌의 활약은 뛰어났지만.. 커리어 성적으로 봤을땐 조금 위험성은 있다.. 거기다가 A타입이라면..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c_id=mlb&playerID=119984
요즘 각팀들마다 유망주 보기를 금같이 하는 시기죠.. 템파베이처럼 팜을 잘 키워서 월드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경우를 봐도 그렇고 결국 각팀마다 주축 선수들은 팜에서 키워낸 선수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기에 A타입을 영입할 경우 내놓게 되는 드래프트 픽 2장에 부담을 가질 수 있다고 로젠탈이 생각하나 봅니다.. 사바시아나 버넷이나 로우급의 에이스 영입때도 픽이 좀 아까운데.. 분명 좋은 투수이긴 하지만 불펜투수인 올리버에게 픽 2장은 영입을 원하고자 하는 팀으로는 좀 부담이 되긴 할겁니다..
텍사스 출신인 Kerry Wood 가 렌저스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만.. 그렇다고 해서 텍사스가 3년의 기간과 연평균 1000만달러를 오퍼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흠.. 로젠탈은 케리우드가 3년간 3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는걸로 생각하나 보네요..
▲ 텍사스 출신의 파이어 볼러 케리우드.. 커리어 성적은 평범하지만 그의 20 탈삼진 기록을 비롯한 임팩트는 엄청나다..
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c_id=mlb&playerID=134268
거기다가 우드는 가능하면 컵스로 컴백하기만을 바란다고 하군요..
로젠탈이 이야기 하기론 텍사스는 콜로라도의 마무리 Huston Street 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게 참 묘한게.. 컵스와 우드의 관계상 우드가 좀 무리한 오퍼를 했고 그래서 컵스에 잔류가 어려워졌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루머에 나온 우드소식은 그게 아니고 우드는 1년계약을 해서라도 컵스에 잔류하고자 했지만 컵스쪽이 협상을 깼다라고 했죠.. 어느쪽이 진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컵스가 우드의 건강에 염려를 표하는건가요??
그래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좀 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머 마몰이라는 대안에 그렉도 있긴하지만..
아마도 플로리다가 곧 트레이드 하지 않겠냐라고 생각이 되는 Jeremy Hermida 를 원하는 팀으로는 컵스와 템파베이가 있다고 합니다..
▲ 작년에 비해 트레이드 가치가 꽤 떨어진 허미다.. 하지만 플로리다는 그를 매물로 내 놓을 수 있다고 한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35181
이미 영입을 위해 팀페이를 비워두고 있다고 하네요 >_< 허미다 정도의 연봉은 컵스에겐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며, 템파도 가능할겁니다.. 2008시즌에 39만 5천달러를 받았으니 올 시즌에 100만달러는 훌쩍 넘길것이고 200만달러까지 가겠네요..
장타력이 생각만큼 안나오고 있는데.. 그래도 자신의 역할은 해줄 선수이니 좋아 보이네요..
근데.. 얼마나 줘야 데려올 수 있을련지 그게 문제군요 ㅎㅎ
http://msn.foxsports.com/mlb/story/8793068/ChiSox-GM-is-up-to-something-...-but-what??CMP=OTC-K9B140813162&ATT=49
다저스의 오프시즌에 관련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아까 올릴려고 하다가 못올린 로젠탈의 글을 포스팅했네요 ㅋ 내일저녁에나 올려야겠어요 >_<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