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그렉은 옛날 박경림 남자친구 이름이 생각난다는 ㅋㅋ

호곡 ㅋㅋ

브랜던 라이언은 레삭 출신인걸로 기억나는데...
암튼 은근 워싱턴이 루머에 중심에 있군요... 충분히 빅마켓으로 갈 수 있는 팀이니.

그나저나 디트는 머이리 아줌마를 가지고 들락날락 하는자..

워싱턴이 이리지리 찔러보고는 발을 뺄것만 같습니다 ㅋ 빅마켓팀이라고는 하지만 그에 걸맞는 계약을 한 적은 아직까지 없는 워싱턴 ㅋㅋ 아줌마 문제는 글 쓰는 넘들이 안티라서 글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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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노가 이제 돈을 벌때가 된거죠.. 드뎌 그가 돌아옵니다 ㅋㅋ 브로케일 ㄷㄷㄷ 초 긴장 모드 ㅋ

파바노 왠지 플로리다 돌아가면 잘 던질거 같아요 ;

헉 저도 글 보고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던데.ㅋㅋ 플로리다 가서 어느정도는 해줄지도....

플로리다 가면 13승에 3점대 중반 찍고 3년에 3000만달러짜리 하나 물어낼것으로 보입니다..
아!! 물론 다른팀에서요 ㅋ

우왕...드디어 던 소식이 나오는군요...

던은.. 진짜 인기가 없네요 ㅜㅜ 저만한 선수도 없는데.. 늘 가려지는 느낌

세리그는 교진, 주니치>>한신>넘사벽관심>안드로메다>나머지팀이라서 그냥 자료들만 대충 찾아봤습니다.
다카하시 켄은 95년부터 올해까지 줄곧 히로시마에서만 뛰어온 69년생 베테랑 좌완투수로 선발, 불펜땜빵 모두 가능한 선수입니다.
올해는 불펜,선발 번갈아 뛰면서 115.2이닝동안 8승5패 3.50으로 꽤 잘 던졌습니다.
작년의 구와타 마쓰미같이 도전의사가 돈보다 강한 경우라 싸게 지를만한 선수죠.

한 세시간 전 (현 시간 기준) 올라온 영상에 보면 (요미우리전) 직구 구속이 140이 채 안되는 정도로 나오구요.
슬라이더가 도쿄돔 기준 120대 초반으로 나오는데 타자들이 죄다 타이밍을 못 맞추는 모습이네요.
자세한 건 더 잘 아시는 분이 좀.

http://jp.youtube.com/watch?v=v8ZCGv8Ef9k 이 주소가 바로 앞에서 말한 그 영상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보스턴 입장에서는 Derek Lowe가 온다면 Masterson은 내년에도 남을 확률이 높겟네요.

그리고 Derek Lowe의 영입이 나쁘지 않다고 보는게 FA영입 없을 경우의 내년 선발진 예상이

베켓 - 마쓰자카 - 레스터 - 웨잌옹 - 벅홀츠 or 마스터슨으로 갈텐데..

마스터슨을 계속 불펜으로 갈거 같고...올해 부진한 벅홀츠한테 내년에 계속 기회를 준다는게 그렇죠

그리고 웨잌옹이야 매년 10~15승이상 거둬주고 180이닝이상 먹어주긴 하지만 후반기 및 포시가면

난타당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선발진 뎁스강화 및 이닝잘먹어주고 포시에 제 역할을 해주는

Lowe가 온다면 괜찮은 무브라고 보입니다..다만 에이전트가 보라스라는 점에서 장기의 거액의 계약이

필요할꺼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