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J 엘리스와 5G 만에 배터리호흡
- 작성일
- 14-06-17 10:02
류현진(27·LA 다저스)이 5경기
만에 A.J. 엘리스(33)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이날 엘리스가 7번 포수로 출전했다. 5월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5경기 만에 둘이 투수와 포수로 한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다.
엘리스는
지난달 26일 조시 베켓의 노히트 노런 달성을 축하하던 중 동료 포수 드루 부테라가 벗어놓은 포수 마스크를 밟아 오른 발목을 다쳤다. 이후
재활을 하다 14일 애리조나전에서 복귀했다.
엘리스는 류현진이 지난해 미국 무대에 데뷔하면서부터 호흡을 맞춰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포수다. 42차례 등판 중 27경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165.2이닝을 함께 던져 방어율 2.99를 기록했다.
엘리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류현진은 부테라와 4차례 호흡을 맞췄다. 25.1이닝을 던지며 방어율 3.91을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이날 엘리스가 7번 포수로 출전했다. 5월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5경기 만에 둘이 투수와 포수로 한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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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는 류현진이 지난해 미국 무대에 데뷔하면서부터 호흡을 맞춰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포수다. 42차례 등판 중 27경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165.2이닝을 함께 던져 방어율 2.99를 기록했다.
엘리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류현진은 부테라와 4차례 호흡을 맞췄다. 25.1이닝을 던지며 방어율 3.9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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