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순 니먼 하멜 탈봇은 전력외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_+ 저걸로 살짝 얹어서 루드윅을 댈구 올 수 만 있다면 탬파로썬 대박이지열 +_+

전력외 선수들도 탄탄해 보이군요 ㅎㅎ 루드윅이 올 시즌이 실력인지는 좀 지켜봐야 하겠지만..
루드윅 데려오면 대박은 대박이죠 ㅎㅎ

옵션이 없는 잭순 하멜은 무조건 처리해야 합니다.

니먼은 아마도 불펜으로 한자리 차지할 수 도 있습죠.

탈봇은 자리가 없습니다만.... 그것은 쏘니가 어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금지어옹이 은퇴를 해주시면 좋겠지만 ;;;

은퇴를 아니하신다면 ;;;;

저는 금지어옹은 남아 주셨음 하더군요 >_<
먼가 영향력이 남다르신지라 ㅋㅋ 리더쉽을 갖춘 금지어옹은 남으셨으면 한다능 ㅎㅎ

은퇴하시고 프론트 형식으로해서 남아주셔도 되니까 +_+

보험으로 채드 코데로나 한번....
가능만 하다면 저메인 다이가 참 좋아보이네요

루드윅이 힘들다면 현실적으로는 투수가 급한 텍사스의 머피도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노숙전님 말대루 코데로 로또도 한번 노려봄이 괜춘해보이구열

우타 우익수를 구하신다면 Juan Rivera 추천합니다.
돈도 안 비쌀겁니다. 충분히 준빅뱃 정도는 해줄 선수구요. 어깨도 무쟈게 쎄죠 크크크.

근데 풀타임을 제대로 소화한거는 못봣네열 ;;;

할라데이가 왜 왼손 ㅋ

글게요 ㅡㅡ;; 제가 정신줄을 놓았나 보네요 ㅎㅎ 급수정 +_+
윗줄 아랫줄 번갈아 가면서 보다가 울트라급 삽질을 했네요 ㅋㅋ 알려주셔서 캄사해요 ㅡ_ㅡ;; 큰일날뻔했다능..

1. 노예계약자들

휠러(잔여 3년): 09년 3.2M, 10년 3.5M, 11년 4M(팀옵션)

캐즈머(잔여 4년): 09년 6M, 10년 8M, 11년 12M, 12년 13.5M

프라이스(잔여 4년): 09년 0.75M, 10년 1M, 11년 1.25M, 12년 1.5M



(짜식들 억울하니? 억울해할 거 없어... 이 녀석을 봐!)




쉴즈(잔여 6년): 09년 1.5M, 10년 2.5M, 11년 4.25M, 12년(팀옵션) 7M, 13년(팀옵션) 9M, 14년(팀옵션) 12M




(쉴즈 너도 울 거 없어, 얘는 어떡하구?)




롱고리아(잔여 8년): 09년 0.55M, 10년 0.95M, 11년 2M, 12년 4.5M, 13년 6M, 14년(팀옵션) 7.5M, 15년(팀옵션) 11M, 16년(팀옵션) 11.5M




2. 그 외 1~2년 계약자들

페냐(2년): 09년 8M, 10년 10.125M

크로포트(2년): 09년 팀옵션 8M, 10년 팀옵션 10M

퍼쒸발(1년): 09년 4M

브래드포드(1년): 09년 3.5M

플로이드(1년): 09년(팀옵션) 2.75M

이와무라(2년): 09년 3.25M, 10년 4.25M

볼델리(2년): 09년(팀옵션) 6M, 10년(팀옵션) 8M

밀러(1년): 09년(팀옵션) 2M

니먼(1년): 사이닝 보너스 잔금 포함 대략 1M 정도

이 노예계약들 현황을 보면 탬파 미래는 창창

롱고리아와 쉴즈의 연장계약은 정말 대단하군요 ㄷㄷ

아놔 ㅋㅋㅋ 쉴즈, 롱고리아 지못미~

쉴즈랑 롱고리아 뒤애 3개 년도는 다 팀옵션;;;

더 놀라운 것은 앞으로도 이런 노예계약할 유망주들이 보인다는 것

더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노예계약들이 성공작이라는 것...ㄷㄷㄷ

라이언 루드윅이 올해 OPS가 MLB전체 8윈가 정도이며, A-Rod보다 1리 낮습니다. 홈런은 A-Rod(로드-35개, 루드윅 37개-)보다 많구요. 아무리 올 한 해 특히 잘 한거라고 하지만, 잭슨이랑 루드윅이라니...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루드윅이라면, +@를 하면 피비를 물어올 수 있다고까지 생각할 수 있는데...게다가 아무리 카즈가 외야 정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나마 푸홀스 뒤에서 4번을 쳐줄 수 있는 루드윅을 내줄 거라고 생각지도 않구요. 더구나 카즈가 선발진이 급선무인 팀도 아니니까요. 그나마 레이스팬들도 루드윅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니 다행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텍사스와의 딜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템파 선발진이 ㄷㄷ하긴 하네요. 내년 AL동부 끝내주겠네요. 죽음의 레이스를 위해서 토론토가 티렉을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 볼티 안습ㅠㅠ- -매니는 동부에는 오지 말고...-

루머에서도 현실성이 있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고 있죠 ^^

네^^ 그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원래 트레이드 루머가 팬들끼리 감정싸움을 만들어내는 데 최고이기 때문에...;;

신이치님은 어디 팬이신지???단신을 자주 가져오시는데, 어디 팬인지를 모르는군요.

전 캔자와 다저스 팬인데.. 머 MLB 전체를 좋아하죠 ㅋㅋ
사실 이런거 퍼올땐 좀 조심스러워요 ^^ 그래서 최대한 상대선수를 좋게 이야기 하고싶고..
루머라는 걸 강조하는편이죠 ㅎㅎ 우리선수가 소중한 만큼 상대팀 선수도 소중하기에 ^^

캔자가 매력이 있나봐요...은근히 캔자팬분들이 꽤 계시다는...;;;;
우리 선수만큼 다른 선수도 소중하죠. 그 선수가 언제 우리 팀 될 지도 모르고...ㅎㅎ 여튼 단신 잘 봤습니다.

그레인키를 좋아하면서 부터 켄자가 좋더군요 ^^
카우푸만이란 구단주의 팀 사랑도 좋았었고 ㅎㅎ 좋은 의견 잘 봤어요~~

단장이 재정신이면 내줄리가 없죠 -_- 근데 미르쿤이 움직이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

모젤리악-맞죠?-이 들리는 말로는 매우 신중한 편이라고 하는데다, 피비 트레이드 루머 때도, 선수를 지키겠다라고 한 걸 보면 - 피비 트레이드 베잇으로는 라스무스와 루드윅이 크게 물망에 올랐으니- 내주진 않겠죠. 내준다면....때리러 가야죠..ㅎㅎ

근데 미르쿤이라 함은 누굴 지칭하는 것인지요??

카즈미르죠 ㅋㅋ

카즈미어라...쩝;;;저도 모르게 방금 침 삼켰다는...ㅋㅋㅋ
그래도 루드윅은 안 되요.....ㅡㅡ;;;;올해 루드윅이 뒤에 있는데도 우리 푸돌이 고의볼넷 수가 ㄷㄷㄷ에다가 대놓고 피해가는 분위기....;;;루드윅 없으면 볼넷 난리날듯...ㅠㅠ

루드윅 보면 볼수록 탐이 나더군요 ㅎㅎ
타팀팬들에게 이름이 거론되는게 지나친 언급만 아니면 기분이 좋더군요 ^^
그만큼 인기가 있는거니 ㅋㅋ

탬파도 페이롤의 압박때문에 미르쿤이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

염가의 강한 화력을 가진 우타 우익수 혹은 지명타자를 위해서 희생할 수 도 있죠

확실히 오프시즌을 심심치 않게 해주는 트레이드와 FA떡밥...ㅎㅎ

조금 있으면 MVP도 발표날 것이고-푸홀스에게로...- 월시가 끝나서 정규 시즌은 모두 끝났지만, 야구 이야기 시즌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얘기하면서 적당히 즐기면 될 듯 합니다. ^^

여긴 좋은게 아슷흐랄한 댓글이 없더군요 ^^
항상 지켜야할 선은 모두가 지켜주셔서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는건 너무도 좋은 일입니다 ㅋ
오프시즌엔 더욱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을거같네요~

툴만땅의 우타 우익수가 있기는 한데....

프랑코어라고...팬포럼에서 소넬 정도면 보내자는 분위긴데....
잭슨과 바꾸긴 넘 툴이 아까운것 같고 잭슨이면 애틀이 다른 유망주 패키지 만들어야할듯..

[낚시]소쿨옹이군열 +_+ 탬파는 조넨도 보낼 수 있지만 1순위롤 떨어내야할 선수로는 잭수니죠 -_-;;;

잭슨을 떨구면 프라이어 자리도 생기고 정말 좋을것 같지만....원하는 카드는 얻기 힘들 겁니다.
최소 소넨 정도는 내밀어야 좋은 카드를 손에 넣을수 있죠....

만약에 진짜 좋은 카드를 원하면 미르군을 보내도 되고요...

갠적으로는 애틀에 세이퍼랑 데이비스를 틀드 했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님 헤이워드 알파랑 프라이스...퍽>_<

1:1이 안되면 물량공세로 가면 되는거죠 뭐 +_+ ㅋ

외야수 유망주도 데스몬드 제닝스 부상으로 쓰러지고 라이언 로이스터는 부진하고 이래서 부족하지만

당장 즉전 우익수가 필요해서 조던 셰이퍼가 필요할지는 -_-....

툴만땅의 우타 우익수가 있기는 한데....

헌터 펜스라고.. 잘만 띄우면 오른손 마카키스.. 3년차라 내년까진 싸게쓸수있고.. 소낸이나 에드윈잭슨은 좀 아쉬우니 가자랑 1:1 어떨른지;; 델몬영보단 확실히 좋은 타자라는;; ㅎㅎ

가자는 언터쳐블 +_+

휴스턴 야구 올해만 할께 아니면 펜스를 보내는건 아쉬울텐데 ;;;

말씀 드렸듯이 조낸 잭수니 탈봇 하멜 니먼은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죠 +_+

작년 펜스라면 모르지만 올해 많이 꼴아 밖아서 가자는 힘들듯 합니다.

저희랑 같이 소넨을...

꼴아박은건 프랭코어도 마찬가지라능 ;;;

아무튼 프라이드먼이 뭔짓을 하는지 두고봐야져 뭐 ㅎ

그러니까 "저희랑 같이"라고 썼죠ㅜ_ㅜ

프랑코어 갠적으로 꼴아 밖을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데 작년은 넘 실망 스러웠어요...

문제는 갠적으로 특이하게 좋아하는 외야수 둘이 있는데...디아즈-프랑코어라는....

둘다 컨텍은 되는데 절망적인 데드볼 히터라 둘중에 하나는 버리고 가면 좋겠어서....

그냥 밀튼 브래들리 영입하는것이 나을듯하네요..다만 1200에 3년 정도는 원할....-_-;;.....하지만 어느정도 지를 타이밍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루드윅은 올해 포텐 그 이상을 보여주엇지만 플럭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더 지켜봐야죠.ㅎㅎ.

텍사스랑 샤바샤바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데. 의외로 우타코너빅뱃는 별로 없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넬슨 크루즈. 밀튼 브래들리(스위치임. 좌우 스플릿 별 차이 없음) 정도죠.

좌타라면 20홈런 90타점이 가능해보이는 데이비드 머피가 잇습니다만.

알링턴 덕을 일부 보기는 햇고 바깥쪽 공에 좀 약점이 있습니다.

보그스라고 귀염둥이 하나 있는데. 파워 포텐셜은 별루지요.


마이너에 메이버리 주니어 라고 1라운드 출신이 있지만 별로 기대는 안되고...ㅎㅎ...

근데 브레들리는 성깔이 있어서 팀에 도움이 될지...모르겠네요.
금액은 저정도면 괜찮을지 모르는데 사실 브레들리를 3년만 잡는다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FA 영입이면 토마스 같은 젊은 친구들을 이끌어 줄수 있는 경험 많은 타자면 좋을텐데....
그리피 영입을 적극 추천 합니다.
아니면 선발 자원을 풀어서 팬스나 프랑코어~

결론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점은 탬파가 돈이 없다는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