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30일 볼티모어 소속 세번째 실전
- 작성일
- 14-03-27 09:22
윤석민(28·볼티모어)이 세번째 실전 등판한다.
‘MASN’과 ‘볼티모어 선’ 등 지역언론은 27일 “윤석민이 토요일(현지시간)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와 경기에 등판한다”고 전했다.
노포크 타이즈는 볼티모어 소속 트리플A팀으로 윤석민이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될 팀이다. 마이너리그행이 정해진 윤석민은 30일 볼티모어 소속으로 노포크를 상대로 공을 던진다.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첫 실전 등판해 1이닝 1안타 무실점, 20일 탬파베이전에서 2이닝 1홈런 1실점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윤석민은 20일 탬파베이전을 마친 뒤 마이너리그행이 확정됐다.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볼티모어에서 실전 등판 기회가 잡혔다.
윤석민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선발로서 이닝과 투구수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준비 기간을 갖기 위해서다.
계약이 늦어진 데다 비자 발급도 늦어져 본격적인 훈련을 늦게 시작한 윤석민이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해 선발을 소화할 수 있을만큼 준비되지 못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정이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볼티모어에서 다시 등판하게 된 윤석민은 코칭스태프앞에서 다시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길 기회를 얻었다.
‘MASN’과 ‘볼티모어 선’ 등 지역언론은 27일 “윤석민이 토요일(현지시간)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와 경기에 등판한다”고 전했다.
노포크 타이즈는 볼티모어 소속 트리플A팀으로 윤석민이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될 팀이다. 마이너리그행이 정해진 윤석민은 30일 볼티모어 소속으로 노포크를 상대로 공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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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AP연합 |
윤석민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선발로서 이닝과 투구수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준비 기간을 갖기 위해서다.
계약이 늦어진 데다 비자 발급도 늦어져 본격적인 훈련을 늦게 시작한 윤석민이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해 선발을 소화할 수 있을만큼 준비되지 못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정이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볼티모어에서 다시 등판하게 된 윤석민은 코칭스태프앞에서 다시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길 기회를 얻었다.
이 세번째 실전 등판한다.‘MASN’과 ‘볼티모어 선’ 등 지역언론은 27일 “윤석민이 토요일(현지시간)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와 경기에 …', '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03/27/l_20140327020013669003252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