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베이 이학주, 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
- 작성일
- 14-03-25 09:45
미국 프로야구 템파베이의 이학주(24)가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 “유격수 이학주가 지난 23일 마이너 리그 게임에서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3~4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3일 트리플A 경기에 나선 이학주는 3루 도루를 하다가 다쳐 정밀검사를 받았다. 정밀검사 결과 이학주는 왼쪽 종아리를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MLB.com은 “이번 부상은 2013시즌 그를 괴롭힌 왼쪽 무릎 부상과는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이학주는 올시즌 시범경기에 9경기에서 타율 3할8푼5리 3타점 1볼넷 2득점의 성적을 냈다. 하지만 유넬 에스코바에게 밀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팀인 더램 불스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 “유격수 이학주가 지난 23일 마이너 리그 게임에서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3~4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3일 트리플A 경기에 나선 이학주는 3루 도루를 하다가 다쳐 정밀검사를 받았다. 정밀검사 결과 이학주는 왼쪽 종아리를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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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올시즌 시범경기에 9경기에서 타율 3할8푼5리 3타점 1볼넷 2득점의 성적을 냈다. 하지만 유넬 에스코바에게 밀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팀인 더램 불스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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