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야구게시판 > mlb게시판 > 필딩바이블 2013 파트1

일단 포수랑 인필더 입니다. 파트2에서 투수와 외야수를 한다는군요.

괄호안에 있는 숫자는 Defensive Runs Save 입니다.

결론부터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도루자는 러셀마틴, 블락은 윌링컨 카스티요가 더 나앗지만, 종합해보면 몰리나가 제일 낫다는 평가.

알리그에서는 뭐 살바도르 페레즈가 여유있는 승자.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굉장히 뛰어난 수비수지만, 필딩바이블을 차지한적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티렉과 푸홀스 때문이죠.

올시즌에는 둘다 없기 때문에 승자가 되었습니다. 그 외 리쪼나 골드슈미트도 아주 훌륭한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내셔널리그가 쟁쟁하고, 알리그는 좀 약합니다. 스위셔라니!

2루수

작년에 비해서 더 치열했습니다. 올해도 다윈 바니는 매우 훌륭했지만, 페드로이아가 엄청난 수비범위와 땅볼처리능력을 보여주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든 필립스는 땅볼처리에서는 매우 훌륭했지만 더블플레이가 좀 아쉬웠습니다.

3루수

최근 4년간 벨트레가 2번 차지했었지만, 올해는 좀 아쉬웠습니다. 올해는 매니 마차도와 놀란 아레나도가 매우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줬습니다. 둘중에 누구를 고르기 매우 어려웠지만 더 많은 이닝을 먹으면서 더 많은 런세이브를 기록한 마차도가 승리~

유격수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시몬스가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싱글시즌 기록을 세워버렸습니다. 수비에 있어서 모든면이 완벽하지만 가장 뛰어난 점은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공지사항 감추기


55	Dae-Ho Lee’s long, eventful journey to becoming a Mariners fan favorite [1]	zwan	05-13	8738	0
54	대니얼 킴의 퍼스트 피치 91회 - 니코스키가 기억하는 한국 그리고 서울	royhobbs	03-05	2346	0
53	추신수, 텍사스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불 계약합의 [5]	royhobbs	12-22	3709	0
52	[텏] 아렌시비아 오피셜 [4]	각골명심	12-12	3335	0
51	윌슨 수비수상 수상자 [5]	순수소년	11-08	2767	0
50	골드글러브 상의 어원. [1]	김거울	10-30	3633	0
49	필딩바이블 2013 파트1	양두구육	10-08	3651	0
48	이제 신수미터 접고 신수 계약 예상이나 [12]	[류딸아빠]고……추	09-24	3746	0
47	[LAD] 놀라스코 다저스 져지를 입고 마운드에 오르다. [2]	[腕章]쿠로이	07-15	3690	0
46	본즈가 개그 한번 날리심 [2]	[류딸아빠]고……추	06-02	2781	0
45	[DODGERS] 카푸아노에 대한 전망 뉴스가 올라왔네요. [7]	[腕章]쿠로이	01-16	5018	0
44	ebay에 올라온 이학주 배팅장갑	김거울	11-28	1947	0
43	류현진 스카우팅 리포트 [15]	coby76	11-03	4849	0
42	[텏] 연패를 끊은 1등공신 앨비스 앤드러스 [1]	양두구육	06-04	2243	0
41	2013-2016 명전 투표에 첫 등장하는 거물들 [8]	양무명	01-11	3756	0
40	골든 글러브 발표 [11]	양두구육	11-02	2798	0
39	(수정) 최근 트레이드 현황 [10]	불꽃놀이	07-31	2998	0
38	추신수 엄지손가락 골절 [4]	Alba	06-25	4348	0
37	[단문]이학주 그냥 날라다니네요. [8]	김겨울	04-23	3116	0
36	[뻘][펌][번역][주] 이거슨 ................ ㅡㅡ;;;; [8]	chirp	03-31	134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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