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길릿 단장 은퇴 소식 & 몇 가지 소식들
- 작성일
- 08-10-28 09:10
콜로라도의 투수인 Luis Vizcaino 가 현지시각 월요일 아침에 플로리다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음주운전 & 45마일 존에서 71마일로 운전도 하셨다는 이유라고 하네요 ㅋ
잡고나니 술냄새가 솔솔~~ 났다고 전해 집니다.. 아마도 500달러를 내고 풀려날 것이라고 하는데..
500달러면.. 60만원정도 되나요?? 저렴하네요 >_< 큰죄는 아닌거 같군요 ㅋ
산동네 선수인데 집은 플로리다이며 올 시즌 1-2 this season with a 5.28 ERA 이런 성적을 기록했네요..
돈 별로 없을듯 ㅜㅜ 담엔 사고 치지 말자..
http://sports.yahoo.com/mlb/news?slug=ap-rockies-vizcainoarrest&prov=ap&type=lgns
필라델피아를 그동안 잘 이끌어 왔던 펫길릿 단장이 현지시간 이번주 금요일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자리는 Ruben Amaro Jr가 계속 이어 갈 것이다라고 합니다..
길릿이 있을때 2번이나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특히나 올 시즌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둘 정도로 팀을 잘 이끌었는데 왜 연장 계약을 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올해 71세라는 연세이신 길릿단장은 은퇴할 것이다라고 본인의 의사를 밝히셨고 팀에서도 이런 길릿단장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겠네요.. 가장 높이 있을때 내려오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길릿단장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한다면 1958년에 USC에서 대학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따낸 뒤, 좌완 선발투수로 오리올스 마이너리그와 계약하면서 MLB에 발을 들여다 놓았지만.. 1963년에 팔 부상때문에 선수로써의 꿈은 접어야만 했고, 26살이라는 나이에 팀 확장으로 창단된 뉴 콜트 45's (애스트로스로 이름이 변경되게 됩니다)의 스카우트 및 스카우팅 디렉터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후에 그는 1974-76년동안 양키스의 선수발전 및 스카우트 팀으로 뛰었으며, 그 후에 신생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하여 곧 선수담당 보좌관으로, 그리고는 다시 단장으로 승진하면서 명단장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는 터전을 마련하게 되고, 길릭은 파업으로 단축된 94년에 토론토에서 은퇴했으나 곧바로 1996~98년동안 볼티모어의 단장을 맡았고, 두번째의 짧은 은퇴 후에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매리너스의 단장직을 역임하게 됩니다.. 그후 시애틀을 떠나게 되었구.. (후임 단장이 바바시죠 >_<)
2006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필라델피아를 동부지구의 강팀으로 만들게 됩니다..
아쉽지만 작별인사를 해야 하는 길릿단장의 후임으로 오게 되는 Ruben Amaro Jr는 1999년 이후로 단장보좌역을 맡아 온 분이죠.. 팀과 오랫동안 함께 해왔기에 일단은 큰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그동안 많은 팀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길릿단장 수고하셨구..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http://www.philly.com/philly/sports/phillies/20081027_Phillies_Notes__Amaro_expected_to_be_named_Phils__GM.html
어제인가 캔자스시티와 인디언스의 트래이드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캔자스스티의 단장인 데이튼 무어가 직접 언급을 했고 이런 사실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네요..
Royals GM Dayton Moore emphatically denied the rumor, calling it a "flat-out lie."
간결한 대답이네요 ㅎㅎ 근데 먼가 있긴 있었는거 같은데.. 그러니깐 기사화 된거 같은데 ㅋ 두고봐야겠네요~~
http://kansascity.royals.mlb.com/news/article.jsp?ymd=20081027&content_id=3649024&vkey=news_kc&fext=.jsp&c_id=kc
애틀랜타의 존스몰츠에 관련된 소식이네요..
스몰츠의 에이전트는 그가 내년시즌 중반에 복귀할 수 있으며 이때 애틀랜타가 아닌 다른팀의 소속으로 복귀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네요.. 스몰츠라면 201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을텐데 이게 먼소리지 해서 찾아 보니..08:$14M, 09:$12M option, 10: club option
2009 option guaranteed with 200 IP in 2008
2010 option: $13M (200 IP in '09) or $12M (less than 200 IP in '09)
이게 스몰츠의 계약 내용인데.. 200이닝을 투구했어야만 스몰츠의 2009년 옵션이 보장되는데 아쉽게도 올 시즌에 부상으로 28이닝을 던지셨구 3승 2패 방어율 2.57을 기록하셨네요 ㅜㅜ 5경기 선발로 나오셨구..
이렇기에 새로운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고 스몰츠는 오프시즌에 2가지 계획이 있는데 첫번째는 역시나 애틀랜타에 잔류할 수 있는 계약을 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오른쪽 어깨 수술의 재활이 잘 진행되어서 빨리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다고 하네요..
일단 에이전트의 멘트에 대해서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 처음으로 듣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스몰츠 만큼 애틀랜타의 유니폼이 어울리는 선수도 없을거 같네요.. 일단 본인의 잔류의사가 강하니..
애틀 역시도 이런 선수를 내보내지는 않을거 같으니 양쪽 모두가 좋은 결과를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
http://www.ajc.com/sports/content/sports/braves/stories/2008/10/26/smoltz_braves_agent.html
덴버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 구단이 맷 할러데이에 이어서 개럿 엣킨스도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내야수인 엣킨스를 매물로 내놓고 찾는 선수는 바로 선발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엣킨스에 관심을 가질만한 팀으로는 엔절스와 미네소타와 보스턴을 예상하고 있군요..
산에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써 성적이 훌륭한 편이죠.. 문제는 연봉이 440만달러 정도 된다는 것과.. 2시즌후에 FA가 된다는거..
또한 홈과 원정의 성적차이가 2008년엔 저렇게 났다는거.. 이런것은 조큼 주의해야 겠죠..
솔직히 엣킨스 보다는 샌디네의 쿠즈마노프가 더 나을듯 한데.. 흠..
http://www.denverpost.com/rockies/ci_10811501
밀워키가 사바시아를 잔류 시키기 위해 4년간 1억달러의 오퍼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ㄷㄷㄷ
진짜 잔류시키고자 하는 의향이 있긴 있나 보네요.. 밀워키의 상황으로 봤을때 저게 최고의 오퍼 같긴 한데..
사바시아가 받아들이지는 않을거 같네요.. 오히려 사바시아의 몸값이 시작지점을 대략 제시해버린 결과로 보이네요..
저 오퍼를 실제 하게 된다면 사바시아는 연평균 2500만달러나 그것보다는 조금 작은 금액으로 시작 지점을 형성하겠죠..
사바시아의 잔류의사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사에서는 본인이 밀워키를 좋아했고 잔류에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은 했습니다.. 그냥 립서비스라고 판단이 되는 정도네요..
http://www.ajc.com/blogs/content/shared-blogs/ajc/braves/entries/2008/10/26/what_to_make_of.html#comment-191357603
올림픽에서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던 NPB 주니치의 마무리 투수인 이와세가 FA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주니치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오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은 잔류를 결정했군요..
올해 34살의 좌완 마무리 투수인 이와세는 올시즌에 430만달러를 (달러로 환산했는 경우네요 ^^) 받았고 다년계약을 맺을거라고 하네요.. 이거 얼핏봤을때 4년계약이라고 본거 같은데.. 아니면 죄송합니다 ㅋ NPB쪽은 제가 잘 몰라서리 ㅡㅡ;;
http://www.npbtracker.com/2008/10/iwase-to-remain-with-chunichi/
빼먹을뻔 했는데 올 시즌 행크애런상은 AL에서는 보스턴의 케빈 유킬리스가.. NL에서는 컵스의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선수들은 엠엘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년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프린스 필더가 이 상을 수상했군요 ^^
두 선수 모두 추카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 모두 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살아가 봅시다 ㅎㅎ
엠게를 제가 거의 도배를 하고 있군요 ㅜㅜ 용서해주시길 ㅋ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
글구 생각해보니 사바시아 루머보단 길릿단장의 은퇴소식이 좀더 의미가 있어 보여서 제목을 바꾸어야겠네요 ^^
이유는 음주운전 & 45마일 존에서 71마일로 운전도 하셨다는 이유라고 하네요 ㅋ
잡고나니 술냄새가 솔솔~~ 났다고 전해 집니다.. 아마도 500달러를 내고 풀려날 것이라고 하는데..
500달러면.. 60만원정도 되나요?? 저렴하네요 >_< 큰죄는 아닌거 같군요 ㅋ
산동네 선수인데 집은 플로리다이며 올 시즌 1-2 this season with a 5.28 ERA 이런 성적을 기록했네요..
돈 별로 없을듯 ㅜㅜ 담엔 사고 치지 말자..
http://sports.yahoo.com/mlb/news?slug=ap-rockies-vizcainoarrest&prov=ap&type=lgns
필라델피아를 그동안 잘 이끌어 왔던 펫길릿 단장이 현지시간 이번주 금요일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자리는 Ruben Amaro Jr가 계속 이어 갈 것이다라고 합니다..
길릿이 있을때 2번이나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특히나 올 시즌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둘 정도로 팀을 잘 이끌었는데 왜 연장 계약을 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올해 71세라는 연세이신 길릿단장은 은퇴할 것이다라고 본인의 의사를 밝히셨고 팀에서도 이런 길릿단장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것으로 풀이 할 수 있겠네요.. 가장 높이 있을때 내려오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길릿단장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한다면 1958년에 USC에서 대학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따낸 뒤, 좌완 선발투수로 오리올스 마이너리그와 계약하면서 MLB에 발을 들여다 놓았지만.. 1963년에 팔 부상때문에 선수로써의 꿈은 접어야만 했고, 26살이라는 나이에 팀 확장으로 창단된 뉴 콜트 45's (애스트로스로 이름이 변경되게 됩니다)의 스카우트 및 스카우팅 디렉터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후에 그는 1974-76년동안 양키스의 선수발전 및 스카우트 팀으로 뛰었으며, 그 후에 신생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하여 곧 선수담당 보좌관으로, 그리고는 다시 단장으로 승진하면서 명단장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는 터전을 마련하게 되고, 길릭은 파업으로 단축된 94년에 토론토에서 은퇴했으나 곧바로 1996~98년동안 볼티모어의 단장을 맡았고, 두번째의 짧은 은퇴 후에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매리너스의 단장직을 역임하게 됩니다.. 그후 시애틀을 떠나게 되었구.. (후임 단장이 바바시죠 >_<)
2006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필라델피아를 동부지구의 강팀으로 만들게 됩니다..
아쉽지만 작별인사를 해야 하는 길릿단장의 후임으로 오게 되는 Ruben Amaro Jr는 1999년 이후로 단장보좌역을 맡아 온 분이죠.. 팀과 오랫동안 함께 해왔기에 일단은 큰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그동안 많은 팀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길릿단장 수고하셨구..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http://www.philly.com/philly/sports/phillies/20081027_Phillies_Notes__Amaro_expected_to_be_named_Phils__GM.html
어제인가 캔자스시티와 인디언스의 트래이드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캔자스스티의 단장인 데이튼 무어가 직접 언급을 했고 이런 사실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네요..
Royals GM Dayton Moore emphatically denied the rumor, calling it a "flat-out lie."
간결한 대답이네요 ㅎㅎ 근데 먼가 있긴 있었는거 같은데.. 그러니깐 기사화 된거 같은데 ㅋ 두고봐야겠네요~~
http://kansascity.royals.mlb.com/news/article.jsp?ymd=20081027&content_id=3649024&vkey=news_kc&fext=.jsp&c_id=kc
애틀랜타의 존스몰츠에 관련된 소식이네요..
스몰츠의 에이전트는 그가 내년시즌 중반에 복귀할 수 있으며 이때 애틀랜타가 아닌 다른팀의 소속으로 복귀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네요.. 스몰츠라면 201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을텐데 이게 먼소리지 해서 찾아 보니..
이게 스몰츠의 계약 내용인데.. 200이닝을 투구했어야만 스몰츠의 2009년 옵션이 보장되는데 아쉽게도 올 시즌에 부상으로 28이닝을 던지셨구 3승 2패 방어율 2.57을 기록하셨네요 ㅜㅜ 5경기 선발로 나오셨구..
이렇기에 새로운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고 스몰츠는 오프시즌에 2가지 계획이 있는데 첫번째는 역시나 애틀랜타에 잔류할 수 있는 계약을 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오른쪽 어깨 수술의 재활이 잘 진행되어서 빨리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다고 하네요..
일단 에이전트의 멘트에 대해서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 처음으로 듣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스몰츠 만큼 애틀랜타의 유니폼이 어울리는 선수도 없을거 같네요.. 일단 본인의 잔류의사가 강하니..
애틀 역시도 이런 선수를 내보내지는 않을거 같으니 양쪽 모두가 좋은 결과를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
http://www.ajc.com/sports/content/sports/braves/stories/2008/10/26/smoltz_braves_agent.html
덴버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 구단이 맷 할러데이에 이어서 개럿 엣킨스도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내야수인 엣킨스를 매물로 내놓고 찾는 선수는 바로 선발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엣킨스에 관심을 가질만한 팀으로는 엔절스와 미네소타와 보스턴을 예상하고 있군요..
산에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써 성적이 훌륭한 편이죠.. 문제는 연봉이 440만달러 정도 된다는 것과.. 2시즌후에 FA가 된다는거..
또한 홈과 원정의 성적차이가 2008년엔 저렇게 났다는거.. 이런것은 조큼 주의해야 겠죠..
솔직히 엣킨스 보다는 샌디네의 쿠즈마노프가 더 나을듯 한데.. 흠..
http://www.denverpost.com/rockies/ci_10811501
밀워키가 사바시아를 잔류 시키기 위해 4년간 1억달러의 오퍼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ㄷㄷㄷ
진짜 잔류시키고자 하는 의향이 있긴 있나 보네요.. 밀워키의 상황으로 봤을때 저게 최고의 오퍼 같긴 한데..
사바시아가 받아들이지는 않을거 같네요.. 오히려 사바시아의 몸값이 시작지점을 대략 제시해버린 결과로 보이네요..
저 오퍼를 실제 하게 된다면 사바시아는 연평균 2500만달러나 그것보다는 조금 작은 금액으로 시작 지점을 형성하겠죠..
사바시아의 잔류의사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사에서는 본인이 밀워키를 좋아했고 잔류에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은 했습니다.. 그냥 립서비스라고 판단이 되는 정도네요..
http://www.ajc.com/blogs/content/shared-blogs/ajc/braves/entries/2008/10/26/what_to_make_of.html#comment-191357603
올림픽에서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던 NPB 주니치의 마무리 투수인 이와세가 FA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주니치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오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은 잔류를 결정했군요..
올해 34살의 좌완 마무리 투수인 이와세는 올시즌에 430만달러를 (달러로 환산했는 경우네요 ^^) 받았고 다년계약을 맺을거라고 하네요.. 이거 얼핏봤을때 4년계약이라고 본거 같은데.. 아니면 죄송합니다 ㅋ NPB쪽은 제가 잘 몰라서리 ㅡㅡ;;
http://www.npbtracker.com/2008/10/iwase-to-remain-with-chunichi/
빼먹을뻔 했는데 올 시즌 행크애런상은 AL에서는 보스턴의 케빈 유킬리스가.. NL에서는 컵스의 아라미스 라미레즈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선수들은 엠엘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년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프린스 필더가 이 상을 수상했군요 ^^
두 선수 모두 추카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 모두 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살아가 봅시다 ㅎㅎ
엠게를 제가 거의 도배를 하고 있군요 ㅜㅜ 용서해주시길 ㅋ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
글구 생각해보니 사바시아 루머보단 길릿단장의 은퇴소식이 좀더 의미가 있어 보여서 제목을 바꾸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