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Globe 에 잠시 언급된 몇몇 선수들의 루머
- 작성일
- 08-10-28 00:22
사바시아의 경우는 본인이 서부해안쪽의 팀을 선호하지만, 다저스와 엔절스가 충분한 금액을 오퍼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소속구단인 밀워키 역시 사바시아를 잔류시킬려고 노력하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고..
결국은 양키스로 가지 않겠냐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역시나 Show me the money!! 가 작용하는 것일까요..
클리블랜드에서 오래도록 있었으니 동부지구의 쌀쌀한 날씨에도 큰 문제는 없겠네요..
마크텍셰이라는 일단 보라스가 원하는 금액은 5년간 1억달러이며 이는 (K-ROD가 떠난다면..) 엔절스가 오퍼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이 젊은 거포는 양키스와 보스턴이 나설것이며 특히나 양키스가 DH & 1루수로 활용가능한 이 선수를 필요로 할거라고 합니다.. 저번에 볼땐 볼티모어도 있었던거 같은데.. 일단 이렇게 3팀을 언급했네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일단 엔절스에 잔류하지 않는다면 디트로이트, 메츠, 밀워키, 컵스, 다저스가 관심을 보일거라고 합니다.. 묘하네요 >_< 컵스는 우드랑 계약을 하면 될 것이고 다저스는 사이토가 내년시즌에 없더라도 브락스턴이 있는데.. 흠..
무튼 일캐 나와 있구.. 뒷부분에 내용이 솔깃하네요.. 템파베이가 관심을 가질 거라고 하네요..
아마도 여유가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매든감독과 K-ROD가 인연이 있기에.. ㅡ_ㅡ;;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이기에.. 가능할려나요..
글구 마지막 문장은.. 이 선수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들은 구속저하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합니다..
저 갠적으로도 이 선수가 어느팀에 갈지 참 궁금하네요.. 글구 어떤 계약을 얻어낼려나도 관심거리이고
AJ버넷은 일단 토론토가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경쟁팀들이 많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라는 전망이네요..
만약 버넷을 잔류시키지 못한다면 내년시즌엔 템파, 보스턴, 양키스.. 이렇게 3팀의 뒤에 있게 될거같다는 예상도 있군요..
Red Sox, Yankees, Orioles, Phillies, Cardinals, Astros, Braves, Brewers, Tigers <-- 일단 버넷을 원하는 팀들로 언급이 되었구.. 다른 팀들도 나올 수 있다네요.. 버넷은 세인트루이스를 좋아하고.. 현재 볼티모어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버넷의 에이전트가 이야기 하기로는 계약을 오래 끌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는데..
역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빠르게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제이크 피비에 관련된 내용도 있는데.. 애틀랜타가 최선의 트레이드 파트너지만 랜단장의 거부로 일단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으며 현재는 휴스턴과 카디널스, 밀워키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도 카디널스역시 발을 뺀걸로 루머를 본거 같은데.. 신빙성이 어느정도인지 몰겠네요 ㅋ 보스턴 역시도 최우선 과제는 아니지만 피비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철회할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The Sox would be able to satisfy San Diego's demands for low-priced players, especially a shortstop (Jed Lowrie), a center fielder (Jacoby Ellsbury or Coco Crisp), and a pitching prospect (Clay Buchholz, Michael Bowden, Justin Masterson.. 머 이런 선수들을 오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접때 산타나때 오퍼했던 선수들이 제드라우리 & 매스터슨 & 레스터였던가요?? ㄷㄷㄷ 대박 윈윈딜이 될뻔했네요..
데릭로우는 일단 보스턴으로 컴백하고 싶다고 이미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일단 성사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메츠도 로우를 잡을 만한 여력이 있는 구단이긴 하지만.. 로우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뛸 수 있는 강팀을 원하기에 쉽지 않아 보이며 오히려 카디널스나 밀워키나 디트로이트 더 적합해 보인다고 합니다..
보스턴이.. 편안한 분위기라는건.. 자신이 뛰어본적이 있기에 그런것인듯 싶네요.. 메츠도 좋아 보이는데..
매니 라미레즈는 일단 다저스의 단장인 콜레티가 부정했지만 2년간 6000만달러를 오퍼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매니는 최소 4년이상의 기간을 원하며 7년정도의 기간을 가장 원한다라고 합니다 ㅇ_ㅇ;;
메츠나 양키스가 후보에 있으며.. 토론토 같은 경우는 관심이 있었지만 계약 기간때문에 물러난 상황이고..
필라델피아도 관심이 있긴 하지만 한 명의 선수에게 집중되는 불균형적인 페이롤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7년이라 ㄷㄷ 아무리 매니지만.. 갠적으론 4년에 1억달러면 딱 좋은거 같은데.. 쩝..
펫버렐은 일단 필라델피아가 잔류시키고 싶어 하고 버렐 역시 잔류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른손 강타자를 원하는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일캐 전망하네요..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articles/2008/10/26/a_check_on_whats_cooking/?page=2
정확성이야 그닥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루머라는건 그냥 재미로 볼만한 내용이기에 ㅋ
부담없이 한번 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
머 올리고 나니 현재까지 쭈옥 나온 이야기들의 모음 같군요 ㅋ
결국은 양키스로 가지 않겠냐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역시나 Show me the money!! 가 작용하는 것일까요..
클리블랜드에서 오래도록 있었으니 동부지구의 쌀쌀한 날씨에도 큰 문제는 없겠네요..
마크텍셰이라는 일단 보라스가 원하는 금액은 5년간 1억달러이며 이는 (K-ROD가 떠난다면..) 엔절스가 오퍼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이 젊은 거포는 양키스와 보스턴이 나설것이며 특히나 양키스가 DH & 1루수로 활용가능한 이 선수를 필요로 할거라고 합니다.. 저번에 볼땐 볼티모어도 있었던거 같은데.. 일단 이렇게 3팀을 언급했네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일단 엔절스에 잔류하지 않는다면 디트로이트, 메츠, 밀워키, 컵스, 다저스가 관심을 보일거라고 합니다.. 묘하네요 >_< 컵스는 우드랑 계약을 하면 될 것이고 다저스는 사이토가 내년시즌에 없더라도 브락스턴이 있는데.. 흠..
무튼 일캐 나와 있구.. 뒷부분에 내용이 솔깃하네요.. 템파베이가 관심을 가질 거라고 하네요..
아마도 여유가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매든감독과 K-ROD가 인연이 있기에.. ㅡ_ㅡ;;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이기에.. 가능할려나요..
글구 마지막 문장은.. 이 선수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들은 구속저하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합니다..
저 갠적으로도 이 선수가 어느팀에 갈지 참 궁금하네요.. 글구 어떤 계약을 얻어낼려나도 관심거리이고
AJ버넷은 일단 토론토가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경쟁팀들이 많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라는 전망이네요..
만약 버넷을 잔류시키지 못한다면 내년시즌엔 템파, 보스턴, 양키스.. 이렇게 3팀의 뒤에 있게 될거같다는 예상도 있군요..
Red Sox, Yankees, Orioles, Phillies, Cardinals, Astros, Braves, Brewers, Tigers <-- 일단 버넷을 원하는 팀들로 언급이 되었구.. 다른 팀들도 나올 수 있다네요.. 버넷은 세인트루이스를 좋아하고.. 현재 볼티모어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버넷의 에이전트가 이야기 하기로는 계약을 오래 끌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는데..
역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빠르게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제이크 피비에 관련된 내용도 있는데.. 애틀랜타가 최선의 트레이드 파트너지만 랜단장의 거부로 일단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으며 현재는 휴스턴과 카디널스, 밀워키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도 카디널스역시 발을 뺀걸로 루머를 본거 같은데.. 신빙성이 어느정도인지 몰겠네요 ㅋ 보스턴 역시도 최우선 과제는 아니지만 피비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철회할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The Sox would be able to satisfy San Diego's demands for low-priced players, especially a shortstop (Jed Lowrie), a center fielder (Jacoby Ellsbury or Coco Crisp), and a pitching prospect (Clay Buchholz, Michael Bowden, Justin Masterson.. 머 이런 선수들을 오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접때 산타나때 오퍼했던 선수들이 제드라우리 & 매스터슨 & 레스터였던가요?? ㄷㄷㄷ 대박 윈윈딜이 될뻔했네요..
데릭로우는 일단 보스턴으로 컴백하고 싶다고 이미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일단 성사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메츠도 로우를 잡을 만한 여력이 있는 구단이긴 하지만.. 로우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뛸 수 있는 강팀을 원하기에 쉽지 않아 보이며 오히려 카디널스나 밀워키나 디트로이트 더 적합해 보인다고 합니다..
보스턴이.. 편안한 분위기라는건.. 자신이 뛰어본적이 있기에 그런것인듯 싶네요.. 메츠도 좋아 보이는데..
매니 라미레즈는 일단 다저스의 단장인 콜레티가 부정했지만 2년간 6000만달러를 오퍼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매니는 최소 4년이상의 기간을 원하며 7년정도의 기간을 가장 원한다라고 합니다 ㅇ_ㅇ;;
메츠나 양키스가 후보에 있으며.. 토론토 같은 경우는 관심이 있었지만 계약 기간때문에 물러난 상황이고..
필라델피아도 관심이 있긴 하지만 한 명의 선수에게 집중되는 불균형적인 페이롤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7년이라 ㄷㄷ 아무리 매니지만.. 갠적으론 4년에 1억달러면 딱 좋은거 같은데.. 쩝..
펫버렐은 일단 필라델피아가 잔류시키고 싶어 하고 버렐 역시 잔류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른손 강타자를 원하는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일캐 전망하네요..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articles/2008/10/26/a_check_on_whats_cooking/?page=2
정확성이야 그닥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루머라는건 그냥 재미로 볼만한 내용이기에 ㅋ
부담없이 한번 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
머 올리고 나니 현재까지 쭈옥 나온 이야기들의 모음 같군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