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에게 얼마를 오퍼할 것인가.. & 몇 가지 소식들
- 작성일
- 08-10-27 00:49
블로그에 아까전에 올렸던 내용들인데.. 그냥 보내기엔 일요일 밤이 아쉬워서 몇 가지 소식들 올려봅니다 ^^
이틀전에 올려진 소식들도 있고 그닥 최신은 아닌듯하여 나름 불만이 크지만.. 저는 오늘 봤으니 저에겐 최신 뉴스죠 머 ㅋㅋ
제 2의 조지브렛..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기량을 100%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행크 블레이락에 관련된 소식이네요..
텍사스의 GM 존 다니엘스가 월드시리즈가 끝나는 시점에서 블레이락의 2009년 클럽옵션인 620만달러를 실행할거라고 합니다..
사실 클럽옵션이 실행될지 좀 의문이 들었지만 복귀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괜찮은 선택 같네요 ^^
원래 자리인 3루자리보다는 1루수로 출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3루엔 크리스 데이비스라는 꼬마괴수가 있기에 ㅋ
워낙 마인드도 좋은 선수이니 2009년엔 부상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블레이락 힘내요~~
http://rangersblog.dallasnews.com/archives/2008/10/q-a-with-rangers-gm-jon-daniels.html
올시즌 텍사스의 타선을 이끌었던 조쉬해밀턴과의 연장계약루머가 시즌초에 잠시 있다가 지금은 잠잠한 상황입니다..
다니엘스 단장역시 이번겨울에 해밀턴과의 장기계약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확실한 대답이 아닌 애매한 말로 대신했네요..
일단 해밀턴은 우리팀에 필요한 선수이고 오랫동안 텍사스에 두고 싶은 선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당연한 대답같아요 >_<)
해신은 내년시즌이 끝나야 연봉조정신청을 가지게 되고 2012년 까지는 팀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라고 합니다..
즉 FA로 풀리는 시기가 2012년 시즌이 종료된 이후라는 것이겠죠..
아마 오프시즌이나 늦어도 내년시즌이 시작되면 연장계약을 논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보니 텍사스 유니폼이 참 잘 어울리던데 다니엘스 단장이 적절한 오퍼를 해서 꼭 잡아두었으면 좋겠네요 ^^
http://rangersblog.dallasnews.com/archives/2008/10/q-a-with-rangers-gm-jon-daniels.html
텍사스의 포수진은 리그에서도 최고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에 좋은 활약을 했던 제럴드 레어드에 살티, 티거든, 맥스 라미레즈 까지.. ㅡ_ㅡ;;
그래서인지 택 포수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보스턴이 살티와 티거든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구요..
말린스 역시도 주전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레어드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이번 겨울에 살티와 레어드를 트레이드 시킬 것이냐라는 질문에 다니엘스 단장은..
티거든과 라미레즈와 함께 시즌을 진행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일단 포수 시장을 지켜볼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것이 최우선 과제는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니 급하게 처리하기 보다는 오퍼를 쭈욱 들어보고 결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살티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누굴 보내고 받은 선수인데 ㅋㅋ 보스턴이 많이 욕심을 내던데 어떤 오퍼를 할지..
http://rangersblog.dallasnews.com/archives/2008/10/q-a-with-rangers-gm-jon-daniels.html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켄자스시티의 소식입니다 ^^ 사실 그레인키 연장계약 소식을 가장 듣고 싶지만 ㅋ 그건 아니고
켄자구단은 우완투수 킵웰스를 방출했으며 웰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 콜로라도와 켄자에서 보여준 성적이.. 37 2/3이닝동안 6.21 ERA 을 기록했군요 >_< 연봉은 310만달러 였으니..
40인 로스터에서 조금 일찍 제외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애틀랜타에서 웨이버로 풀렸던 우완투수 Jairo Cuevas 에 대한 클레임을 걸었네요..
이 선수는 2007시즌엔 6-12 with a 3.55 ERA, 113 H and 116/71 K/BB in 132 IP 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었는데..
2008시즌엔 팔에 문제가 생겨서 21이닝만을 던졌네요.. 올해 24살이며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과 커브가 좋다는 평가입니다..
이 선수가 무어단장이 브레이브스에 있을때 있었기에 먼가 기대해볼만한 가치가 있나 봅니다 ^^ 무어단장 믿어요~~
호라시오 라미레즈처럼 될려나 기대해봐야겠군요~~
http://www.rotoworld.com/content/playernews.aspx?sport=MLB&line=251453
볼티모어에서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Adam Loewen이 고향팀인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네요..
로웬도 참 안타까운게 유망주 투수였다가 부상으로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고 이후로는 별로 보여준게 없는 형편이죠..
제 2의 릭엔킬이 될지 관심이 가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될듯 하고.. 아쉬운 선수네요..
http://www.baltimoresun.com/sports/baseball/bal-orioles1024,0,3105557.story
SI에 언급된 내용인데.. 멧할러데이가 이번 겨울에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시즌 중간에 연장계약이 되지 않겠냐라고 예상되었는데 쉽지 않나 보네요.. 특히나 에이전트가 그분이기에..
2009시즌이 끝나고 FA가 되기에.. 헤이먼 기자는 할러데이가 콜로라도에 남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선수도 산동네 출신이긴 하지만 데려올려면 팜하나 털리는거 시간 문제 일거 같군요 >_<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jon_heyman/10/24/heyman.scoop/index.html
텍사스팬분들은 물론이고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했던 케빈멘치가 토론토 구단으로 부터 지명할당 되었군요 ㅜㅜ
이 선수도 텍사스시절의 포스는 어디로가고.. 밀워키로 트레이드 된 이후로는 부진을 거듭하네요..
나이도 어느사이 30살이고 115타석에 들어서서 243/.321/.357 홈런은 없군요..
아마 마이너 계약이나 일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은 무상하네요~~
http://www.rotoworld.com/content/playernews.aspx?sport=MLB&line=251453&rwr=1
토론토 구단이 인디언스로 부터 웨이버로 풀린 Bryan Bullington에 대한 클레임을 걸었군요..
Bryan Bullington.. 참 애증의 선수입니다.. 1순위감이 아니었지만 피츠버그가 과감하게 2001년 1번픽으로 데려온 선수죠..
결과는 참혹하고 ㅜㅜ 28살이고.. 시즌 중간에 인디언스로 갔지만 결국 토론토까지 가게 되네요..
0-2 with a 4.91 ERA in 14 2/3 innings <--- 이게 올 시즌 기록입니다.. 별로 기대는 안되는데.. 흠 ㅡㅡ;;
http://www.rotoworld.com/content/clubhouse_relatednews.aspx?sport=MLB&majteam=CLE
다저스의 콜네티 단장이 매니와의 계약의 구성은 짧고 굵은 스탈로 준비했다라는 루머가 있네요..
일단 본인은 부정했지만.. 2년간 6000만달러를 오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난이 아니군요 >_<
머 앤보살만 없었다면 저정도야 충분히 가능한 금액인데.. 일단 매니의 영입이후 팀성적 & 구단 수익 둘다 잡혔으니 욕심이 나겠죠.. 무엇보다 콜네티의 생명연장을 시켜준 매니이기에 얼마나 오퍼할 건지 관심이 갑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baseball/mlb/dodgers/la-sp-dodgers25-2008oct25,0,5105067.story
이틀전에 올려진 소식들도 있고 그닥 최신은 아닌듯하여 나름 불만이 크지만.. 저는 오늘 봤으니 저에겐 최신 뉴스죠 머 ㅋㅋ
제 2의 조지브렛..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기량을 100%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행크 블레이락에 관련된 소식이네요..
텍사스의 GM 존 다니엘스가 월드시리즈가 끝나는 시점에서 블레이락의 2009년 클럽옵션인 620만달러를 실행할거라고 합니다..
사실 클럽옵션이 실행될지 좀 의문이 들었지만 복귀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괜찮은 선택 같네요 ^^
원래 자리인 3루자리보다는 1루수로 출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3루엔 크리스 데이비스라는 꼬마괴수가 있기에 ㅋ
워낙 마인드도 좋은 선수이니 2009년엔 부상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블레이락 힘내요~~
http://rangersblog.dallasnews.com/archives/2008/10/q-a-with-rangers-gm-jon-daniels.html
올시즌 텍사스의 타선을 이끌었던 조쉬해밀턴과의 연장계약루머가 시즌초에 잠시 있다가 지금은 잠잠한 상황입니다..
다니엘스 단장역시 이번겨울에 해밀턴과의 장기계약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확실한 대답이 아닌 애매한 말로 대신했네요..
일단 해밀턴은 우리팀에 필요한 선수이고 오랫동안 텍사스에 두고 싶은 선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당연한 대답같아요 >_<)
해신은 내년시즌이 끝나야 연봉조정신청을 가지게 되고 2012년 까지는 팀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라고 합니다..
즉 FA로 풀리는 시기가 2012년 시즌이 종료된 이후라는 것이겠죠..
아마 오프시즌이나 늦어도 내년시즌이 시작되면 연장계약을 논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보니 텍사스 유니폼이 참 잘 어울리던데 다니엘스 단장이 적절한 오퍼를 해서 꼭 잡아두었으면 좋겠네요 ^^
http://rangersblog.dallasnews.com/archives/2008/10/q-a-with-rangers-gm-jon-daniels.html
텍사스의 포수진은 리그에서도 최고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에 좋은 활약을 했던 제럴드 레어드에 살티, 티거든, 맥스 라미레즈 까지.. ㅡ_ㅡ;;
그래서인지 택 포수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보스턴이 살티와 티거든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구요..
말린스 역시도 주전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레어드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이번 겨울에 살티와 레어드를 트레이드 시킬 것이냐라는 질문에 다니엘스 단장은..
티거든과 라미레즈와 함께 시즌을 진행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일단 포수 시장을 지켜볼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것이 최우선 과제는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니 급하게 처리하기 보다는 오퍼를 쭈욱 들어보고 결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살티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누굴 보내고 받은 선수인데 ㅋㅋ 보스턴이 많이 욕심을 내던데 어떤 오퍼를 할지..
http://rangersblog.dallasnews.com/archives/2008/10/q-a-with-rangers-gm-jon-daniels.html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켄자스시티의 소식입니다 ^^ 사실 그레인키 연장계약 소식을 가장 듣고 싶지만 ㅋ 그건 아니고
켄자구단은 우완투수 킵웰스를 방출했으며 웰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 콜로라도와 켄자에서 보여준 성적이.. 37 2/3이닝동안 6.21 ERA 을 기록했군요 >_< 연봉은 310만달러 였으니..
40인 로스터에서 조금 일찍 제외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애틀랜타에서 웨이버로 풀렸던 우완투수 Jairo Cuevas 에 대한 클레임을 걸었네요..
이 선수는 2007시즌엔 6-12 with a 3.55 ERA, 113 H and 116/71 K/BB in 132 IP 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었는데..
2008시즌엔 팔에 문제가 생겨서 21이닝만을 던졌네요.. 올해 24살이며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과 커브가 좋다는 평가입니다..
이 선수가 무어단장이 브레이브스에 있을때 있었기에 먼가 기대해볼만한 가치가 있나 봅니다 ^^ 무어단장 믿어요~~
호라시오 라미레즈처럼 될려나 기대해봐야겠군요~~
http://www.rotoworld.com/content/playernews.aspx?sport=MLB&line=251453
볼티모어에서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Adam Loewen이 고향팀인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네요..
로웬도 참 안타까운게 유망주 투수였다가 부상으로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고 이후로는 별로 보여준게 없는 형편이죠..
제 2의 릭엔킬이 될지 관심이 가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될듯 하고.. 아쉬운 선수네요..
http://www.baltimoresun.com/sports/baseball/bal-orioles1024,0,3105557.story
SI에 언급된 내용인데.. 멧할러데이가 이번 겨울에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시즌 중간에 연장계약이 되지 않겠냐라고 예상되었는데 쉽지 않나 보네요.. 특히나 에이전트가 그분이기에..
2009시즌이 끝나고 FA가 되기에.. 헤이먼 기자는 할러데이가 콜로라도에 남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선수도 산동네 출신이긴 하지만 데려올려면 팜하나 털리는거 시간 문제 일거 같군요 >_<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jon_heyman/10/24/heyman.scoop/index.html
텍사스팬분들은 물론이고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했던 케빈멘치가 토론토 구단으로 부터 지명할당 되었군요 ㅜㅜ
이 선수도 텍사스시절의 포스는 어디로가고.. 밀워키로 트레이드 된 이후로는 부진을 거듭하네요..
나이도 어느사이 30살이고 115타석에 들어서서 243/.321/.357 홈런은 없군요..
아마 마이너 계약이나 일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세월은 무상하네요~~
http://www.rotoworld.com/content/playernews.aspx?sport=MLB&line=251453&rwr=1
토론토 구단이 인디언스로 부터 웨이버로 풀린 Bryan Bullington에 대한 클레임을 걸었군요..
Bryan Bullington.. 참 애증의 선수입니다.. 1순위감이 아니었지만 피츠버그가 과감하게 2001년 1번픽으로 데려온 선수죠..
결과는 참혹하고 ㅜㅜ 28살이고.. 시즌 중간에 인디언스로 갔지만 결국 토론토까지 가게 되네요..
0-2 with a 4.91 ERA in 14 2/3 innings <--- 이게 올 시즌 기록입니다.. 별로 기대는 안되는데.. 흠 ㅡㅡ;;
http://www.rotoworld.com/content/clubhouse_relatednews.aspx?sport=MLB&majteam=CLE
다저스의 콜네티 단장이 매니와의 계약의 구성은 짧고 굵은 스탈로 준비했다라는 루머가 있네요..
일단 본인은 부정했지만.. 2년간 6000만달러를 오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난이 아니군요 >_<
머 앤보살만 없었다면 저정도야 충분히 가능한 금액인데.. 일단 매니의 영입이후 팀성적 & 구단 수익 둘다 잡혔으니 욕심이 나겠죠.. 무엇보다 콜네티의 생명연장을 시켜준 매니이기에 얼마나 오퍼할 건지 관심이 갑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baseball/mlb/dodgers/la-sp-dodgers25-2008oct25,0,5105067.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