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흙이라니;; =_= 의외의 복병이었군여

ㅎㅎ 특정 지방의 흙이라던데요?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 산동네의 경우 공을 냉장보관하기도 하고 ㅋㅋ 별짓 다하죠. 그냥 실밥을 바꾸지. 흙은 뭐하러 칠하는지

뭔가 바른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_= 그 흙이 좀 특이했었나봐요

흐음 흙이야기는 오늘 처음들었음.

쓸데없는짓을 하는구만요

MLB 심판들의 일들 중 하나가 경기 시작 전에 공인구에 그 특유의 흙을 바르는 거라고 중계방송 때 얼핏 들었는데... 한 경기에 보통 200개 이상, 그 정도에 가까운 공이 소비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이야기는 과장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거던요. 정말 뭐가 뭐인 것이 MLB는 우리와 무언가 다른 세계 - 좋다가 아닌... - 인 듯 싶은 생각...

심판 넷이서 열심히 흙 바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웃기네요ㅋㅋ

실밥을 바꾸면 되지 뭐하러 흙을 또 바를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