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500만불 기사들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들이 한국언론에나올때.. 

한화측에서 잡은선이 최소 500만불이상 일거고.. 심하면 커트라인이 1000만불 이상일거라했는데

류현진이 호언장담하고 자신있는 모습보여서.. 분명히 메이저구단측으로 언질은 어느정도 들었을거다 예상이됬고

잘받으면 1000만불은 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2573만불 ㅋ 타 메이저게시판들은 난리 났겠네요



 
 아랫글에도  KBO가 하위리그라고 해서  특정선수들까지 지나치게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너무 리그에 대입해서 구위나 실력을 폄하하는게 심해왔었어요..

 이대호도 사실상 마찬가지죠.   이범호 김태균 등  부진했고 이승엽도 3시즌정도외에는 힘들었으니..

 가지말라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고 부정적이었으나 결국 꿈을 향해 도전했고.. 사실상 올해에 손가락에 꼽힐만큼 잘했죠.


 물론 류현진의 가치가 2573만불 + 연봉(5년가량)포함하면 4천만불가량 될텐데 그 가치에 부합하느냐는건 또 다른이야기겠고요.

 연평균 800만불가량인데 이정도면

2~3선발급 이상의 성적을 예상하고 데려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3선발급 성적이면 12승이상에 3점대 후반 정도의 성적을 찍어주어야 하는데   ..
 아직 류현진이 3점대 후반이상의 성적을 찍어줄까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밑에 글에도 적었듯이 메이저는 나이 어린선수들.. 유망주에 후한편이기에 성장 가능성을보고 배팅한것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구요.


연평균 800만불정도면.. 선발기회는 어느정도 보장 받을 수 있을거고..

이제 남은건 류현진의 몫이겠네요..  


아직 팀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LA아니면 LAA가 아닐까 싶습니다..

음.. 성적만으로 봤을때는 투수구장인 LA를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