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 전 AL 예상 해답편!!!
- 작성일
- 11-09-30 12:46
올 시즌 시작전 3월 29일에 쓴 제 예상을 맞춰보는 시간입니다.
링크 -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mlb&wr_id=32726&sca=&sfl=mb_id%2C1&stx=alpngso&page=2
AL EAST
1. 보스턴 - 애드곤, 크로포드의 영입으로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 베켓과 랙키의 부활이 관건.
(93-97승) - 90승. 랙키와 크로포드가 시즌 내내 삽질. 4,9월만 빼면 최강인데... 테오, 티토, 오티즈의 미래는?
2. 뉴욕 - 상당히 불안한 선발진이지만, 화력은 역시 명불허전. 버넷이 과연 정신을 차리고 No.2 역활을 해줄지가 관건.
(88-92승) - 97승. 선발진은 플옵직전에도 의문점이 있지만, 그랜더슨을 앞세운 화력으로 AL 1등.
3. 탬파 - 로스터 채우는거 보면 프리드먼이 얼마나 훌륭한 단장인지 알수 있음. 순진무구 바보들 둘이서 얼마나 제 몫을 할지가 관건.
(85-89승) - 91승. 퍼거슨의 맨유라면 프리드먼의 탬파. 매든 감독 지휘하에 기적을 이뤄낸 한 해.
4. 토론토 - 작년처럼 홈런 잔치를 할지.. 린드와 힐이 최악의 시즌 이후 감을 다시 되찾을건지도 관건이지만 역시 바티스타가 40HR 해줄지가 관건.
(77-82승) - 81승. 바티갑은 MVP 포스를 뿜었지만, 린드는 애매하게 리바운드. 이닝이터가 필요하다.
5. 볼티모어 - 쇼월터 부임이후 미친듯이 달렸던 볼티. 위터스, 존스, 마케이커스 등 작년에 기대이하였던 선수들의 부활이 관건.
(76승-80승) - 69승. 예상보다 젊은 선수들이 안 터지면서 기대에 못 미침. 매터스 어떡하니... 위터스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는듯.
AL CENTRAL
1. 시카고 - 작년, 기대에 못 미쳤던 시카고. 선발진은 아직도 탄탄하고 화력역시 던을 추가로 업글. 베컴/모렐의 젊은 2루/3루 콤비의 활약이 관건.
(86승-90승) - 79승. 던의 역사적인 폭망을 이뤄냈고. 기옌은 플로리다 행. 베컴/모렐은 망삘이고 피비도 예전의 모습은 사라진듯.
2. 미네소타 - 작년에 리그 정상급 키스톤 콤비가 해체되었음. 매년 그렇듯 M&M의 부상이 팀의 성적을 좌지우지 할듯. 내이선의 컴백도 관건.
(85승-89승) - 63승. M&M은 역시 부상에 시달렸고 선발진도 기대에 못 미침. 니시오카는 탈 메이저 레벨 스킬을 시전. (나쁜 쪽으로...)
3. 디트로이트 - DUI로 씨끄러웠던 미기의 활약과 새내기 빅터의 활약이 관건. 벌랜더-슈어저의 조합이 좋긴 하지만 그 후는 의문 투성이.
(81승-85승) - 95승. 술을 마시던 살이 찌던 미기는 미기. 벌랜더-피스터-슈어저의 선발 라인으로 월시도 가능할듯.
4. 캔사스시티 - 일단 시즌 시작에는 최악의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6월부터 올라올 신인들의 활약이 관건. 그들의 미래는 밝다.
(67승-71승) - 71승. 멜키의 200안타 시즌, 호스머의 활약과 고든이 포텐 폭발을 시켰던 2001. 브루스첸이 과연 내년에도 잘 할까??
5. 클리브랜드 - 추추의 소년 가장일기는 1년 더 보게 될듯하다. 사이즈모어의 부활과 라포타의 활약이 관건.
(65승-69승) - 80승. DUI, 부상으로 얼룩진 추추의 시즌. 하지만 시즌 중반까지 미친듯한 선전은 재미를 선사. 사이즈모어, 라포타는 기대를 접어야..
AL WEST
1. 텍사스 - 클리프 리의 공백이 크지만, 그래도 1년은 더 갈듯하다. 장기계약 이후 태업한다는 벨트레와 투수진의 활약이 관건.
(84승-88승) - 96승. 준수한 선발진, 짜임새 있는 타선으로 서부지구 1위. 벨트레의 MVP급 활약은 대단했음.
2. 오클랜드 - 올해의 다크호스. 캐힐, 곤잘레스, 앤더슨, 브레이든의 조합은 AL 상위권. 마쓰이와 다른 선수들의 화력지원을 해줄지가 관건.
(84승-88승) - 74승. 앤더슨 브레이든이 장기 부상 당하며 선발진에 큰 구멍이 났었음. 윌링햄 외에는 오펜스 전무.
3. 애너하임/로스 - FA때 가장 실망스러웠던 팀. 웰스가 과연 2010년의 활약을 이어갈지가 관건. 불펜이 불안하다.
(80승-84승) - 86승. 위버의 드림 시즌을 앞세워 플옵에 도전했지만 살짝 모자랐음. 웰스는 25홈런을 때렸지만...;;
4. 시애틀 - ML 최악의 팀 중 하나. 필릭스하고 이치로 믿고 가는 팀. 피녜다나 액클리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65승-69승) - 67승. 피스터가 섀틀을 나가자마자 디트에서 8승. 이치로의 노쇠화, 액클리, 피녜다의 성공적인 메이저 데뷔가 인상적이였음.
역시 예상이란 무의미 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름 제 팀 토론토의 예상은 얼추 맞았네요.
링크 -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mlb&wr_id=32726&sca=&sfl=mb_id%2C1&stx=alpngso&page=2
AL EAST
1. 보스턴 - 애드곤, 크로포드의 영입으로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 베켓과 랙키의 부활이 관건.
(93-97승) - 90승. 랙키와 크로포드가 시즌 내내 삽질. 4,9월만 빼면 최강인데... 테오, 티토, 오티즈의 미래는?
2. 뉴욕 - 상당히 불안한 선발진이지만, 화력은 역시 명불허전. 버넷이 과연 정신을 차리고 No.2 역활을 해줄지가 관건.
(88-92승) - 97승. 선발진은 플옵직전에도 의문점이 있지만, 그랜더슨을 앞세운 화력으로 AL 1등.
3. 탬파 - 로스터 채우는거 보면 프리드먼이 얼마나 훌륭한 단장인지 알수 있음. 순진무구 바보들 둘이서 얼마나 제 몫을 할지가 관건.
(85-89승) - 91승. 퍼거슨의 맨유라면 프리드먼의 탬파. 매든 감독 지휘하에 기적을 이뤄낸 한 해.
4. 토론토 - 작년처럼 홈런 잔치를 할지.. 린드와 힐이 최악의 시즌 이후 감을 다시 되찾을건지도 관건이지만 역시 바티스타가 40HR 해줄지가 관건.
(77-82승) - 81승. 바티갑은 MVP 포스를 뿜었지만, 린드는 애매하게 리바운드. 이닝이터가 필요하다.
5. 볼티모어 - 쇼월터 부임이후 미친듯이 달렸던 볼티. 위터스, 존스, 마케이커스 등 작년에 기대이하였던 선수들의 부활이 관건.
(76승-80승) - 69승. 예상보다 젊은 선수들이 안 터지면서 기대에 못 미침. 매터스 어떡하니... 위터스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는듯.
AL CENTRAL
1. 시카고 - 작년, 기대에 못 미쳤던 시카고. 선발진은 아직도 탄탄하고 화력역시 던을 추가로 업글. 베컴/모렐의 젊은 2루/3루 콤비의 활약이 관건.
(86승-90승) - 79승. 던의 역사적인 폭망을 이뤄냈고. 기옌은 플로리다 행. 베컴/모렐은 망삘이고 피비도 예전의 모습은 사라진듯.
2. 미네소타 - 작년에 리그 정상급 키스톤 콤비가 해체되었음. 매년 그렇듯 M&M의 부상이 팀의 성적을 좌지우지 할듯. 내이선의 컴백도 관건.
(85승-89승) - 63승. M&M은 역시 부상에 시달렸고 선발진도 기대에 못 미침. 니시오카는 탈 메이저 레벨 스킬을 시전. (나쁜 쪽으로...)
3. 디트로이트 - DUI로 씨끄러웠던 미기의 활약과 새내기 빅터의 활약이 관건. 벌랜더-슈어저의 조합이 좋긴 하지만 그 후는 의문 투성이.
(81승-85승) - 95승. 술을 마시던 살이 찌던 미기는 미기. 벌랜더-피스터-슈어저의 선발 라인으로 월시도 가능할듯.
4. 캔사스시티 - 일단 시즌 시작에는 최악의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6월부터 올라올 신인들의 활약이 관건. 그들의 미래는 밝다.
(67승-71승) - 71승. 멜키의 200안타 시즌, 호스머의 활약과 고든이 포텐 폭발을 시켰던 2001. 브루스첸이 과연 내년에도 잘 할까??
5. 클리브랜드 - 추추의 소년 가장일기는 1년 더 보게 될듯하다. 사이즈모어의 부활과 라포타의 활약이 관건.
(65승-69승) - 80승. DUI, 부상으로 얼룩진 추추의 시즌. 하지만 시즌 중반까지 미친듯한 선전은 재미를 선사. 사이즈모어, 라포타는 기대를 접어야..
AL WEST
1. 텍사스 - 클리프 리의 공백이 크지만, 그래도 1년은 더 갈듯하다. 장기계약 이후 태업한다는 벨트레와 투수진의 활약이 관건.
(84승-88승) - 96승. 준수한 선발진, 짜임새 있는 타선으로 서부지구 1위. 벨트레의 MVP급 활약은 대단했음.
2. 오클랜드 - 올해의 다크호스. 캐힐, 곤잘레스, 앤더슨, 브레이든의 조합은 AL 상위권. 마쓰이와 다른 선수들의 화력지원을 해줄지가 관건.
(84승-88승) - 74승. 앤더슨 브레이든이 장기 부상 당하며 선발진에 큰 구멍이 났었음. 윌링햄 외에는 오펜스 전무.
3. 애너하임/로스 - FA때 가장 실망스러웠던 팀. 웰스가 과연 2010년의 활약을 이어갈지가 관건. 불펜이 불안하다.
(80승-84승) - 86승. 위버의 드림 시즌을 앞세워 플옵에 도전했지만 살짝 모자랐음. 웰스는 25홈런을 때렸지만...;;
4. 시애틀 - ML 최악의 팀 중 하나. 필릭스하고 이치로 믿고 가는 팀. 피녜다나 액클리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65승-69승) - 67승. 피스터가 섀틀을 나가자마자 디트에서 8승. 이치로의 노쇠화, 액클리, 피녜다의 성공적인 메이저 데뷔가 인상적이였음.
역시 예상이란 무의미 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름 제 팀 토론토의 예상은 얼추 맞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