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 올리려다가 너무 길어서 정리해서 보관하다가 좀 여유가 생겨서 지금 남겨 봅니다 ^^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전반부는 거의 매니에 관련된 내용들이고 후반부는 갖가지 소식들이네요 ㅎㅎ
원문은 따로 올리지는 않고 그냥 주소 링크만 해드릴테니 혹시 더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매니 관련된 내용은 오늘은 시간이 안날거 같구요.. 낼도 안되고.. 일욜 오후에나 올리도록 할께요..
훼인이 왜이렇게 비싸게 구냐구요?? ㅋㅋ 오늘 오후엔 퇴근후에 약속이 있구..
내일은 1박 2일로 친구들과 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거든요 ^^ 재충전의 기회랄까요 ㅋ 가을산을 경험해보고 싶기도 했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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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FA로 풀리는 엔절스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26살의 젊은 마무리 투수로써 많은 것을 보여줬지만..
그에게 관심이 있는 엔절스와 메츠구단은 그가 요구하는 5년이라는 기간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불펜 투수를 구하고자 하는 구단은 20여개의 팀이라고 하네요 ㅡㅡ;; 불펜투수가 귀하긴 귀하죠..



콜로라도의 마무리 투수 푸엔테스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은 메츠와 카즈라고 합니다..
푸엔테스는 불펜투수들이 부족한 이번 오프시즌에서 연간 11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한다고 합니다.. 비싸네요 >_<



밀워키의 멜빈단장이 현재의 구단과 연장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애틀의 단장의 유력한 후보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워키의 구단주가 멜빈단장을 강렬하게 원하고 있기에 이런일이 발생할지는 의문이네요..

만약 멜빈이 밀워키와의 계약이 연장된다면..  Peter Woodfork and Jerry DiPoto of the Diamondbacks,
Kim Ng of the Dodgers, Tony Bernazard of the Mets and Tony LaCava of the Blue Jays <--- 이붕들이 유력한 후보라고 하네요..
언젠가 보니 킴엥 다저스 부단장이 가장 유력하다는 것을 봤는데.. 들쭉날쭉 하네요..
이부분에 관련된 글은 바바시라고 제목으로 제가 포스팅했으니 혹시 궁금하시면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4개월간 부상으로 팀을 떠나있다가 포스트 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마지막 경기는.. ㅡㅜ) 퍼칼..
다저스 구단은 퍼칼과의 연장계약을 원하고 있고 실제 퍼칼이 부상당하기 전까지 연장계약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찌될련지.. 퍼칼역시 FA 시장에 나오게 된다면 켄자를 비롯한 몇몇 구단들의 입질이 있을 듯 한데..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유격수였던 올랜도 카브레라가 올 시즌 FA가 되는데.. 화이트 삭스로 돌아오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많이 이야기가 나온것이죠..  올시즌에 2루수로써 좋은 활약을 했던 알렉세이 라미레즈를 유격수로 보내고..
올랜도 헛슨이나 피킨스 처럼 발빠른 내야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켄그리피 주니어는 계속 선수로 활약하고 싶어 하지만.. 그가 윌리메이스를 대신하면서 오랫동안 센터필드 슈퍼스타로 존재했지만..
이제 은퇴해야할 시점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부상이 너무 많아요 ㅜㅜ 이미 올시즌 종료후에도 무릎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은퇴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그의 부드러운 스윙을 볼 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거네요.. 수비도 참 좋았는데 ㅜㅜ 에효..



템파베이는 놀랍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3연속 포스트 시즌에서 3개홈런을 기록했다 라고 하네요.. 오늘은 몇 개를 쳤던가요..
아!! 오늘도 3개를 쳤네요 >_< 비록 팀은 졌지만.. 업튼과 페냐와 롱고리아.. ㄷㄷ 그럼 포스트 시즌 4게임 연속 3개의 홈런이군요..


보스턴의 투타 핵심인 데이빗 오티즈와 조쉬 베켓이 팀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부상이 있어 보인다라고 하네요..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부상으로 염려가 되었던 선수들이죠.. 특히나 베켓은 아직 회복이 완전하게 된 거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오늘 오티즈가 3점홈런을 치면서 팀의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끌었기에..

그리고 오티즈는 자신에게 시프트가 걸린다고 해도 의식하지 않고 모든 볼을 끌어 당겨 치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페냐는 2년전에 보스턴에서의 경험때문인지 좌타자들이 그린몬스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네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프시즌때 1루수와 3루수와 유격수를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ㅡ_ㅡ;; 많네요 ㄷㄷ
하지만.. GM인 브라이언 세이빈이 펼치는 일들은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한 스카웃이 평가하기에 텍사스의 행크블레이락은 후반기에 자신이 봤던 최고의 히터였다고 합니다..
물론 스카웃들이 모든 선수를을 기억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행크가 돌아와서 반갑다라고 하네요.. 저도 반가워요~~ 제 2의 조지브렛!!



NLCS 4차전에서 하루 앞당겨서 등판했던 다저스의 선발 데릭로우를 6회에 내리는 것이 좋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팀의 리드상황이었구 투구수도 적었는데 왜 내렸을까라는 의문을 표하고 있군요..
토레가 비록 HOF 감독이긴 하지만 불펜을 관리하는 것은 그의 강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토레의 남자들이 생각이 나네요 >_<
머 결과론이겠죠.. 만약 데릭로우가 계속 마운드에 올라갔는데 무너졌다면.. 또 비판 받았겠죠..



샌디네와 콜로라도가 타격코치가 없다고 합니다..
보스턴과 다저스와 양키스와 오리올스, 메츠의 타격코치를 역임했던 Rick Down 이 일거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Merv Rettenmund 역시나 좋은 후보가 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헤이먼이 생각하기에는 호세 칸세코는 세계최고의  근육질 작가가 되는게 목표인거 같다고 합니다 ㅡㅡ;;



샌디구단은 이번에 FA가 된 팀의 마무리 투수인 트레버 호프만과의 계약을 2가지 측면에서 논의하려고 한답니다..
현역으로 뛸때의 계약과 호프만의 은퇴후의 계획.. 이렇게 2가지 측면 인가 보네요.. 좋은 모습으로 기억이될 듯 합니다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jon_heyman/10/15/heyman.manny/1.html  <--  원문의 주소에요~~



P/S : 많군요 ㅋㅋ 간단간단하게 한 번 정리 해봤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일 해야 겠네요 >_< 슬퍼요 ㅜㅜ
짤은 모리란 입니다.. 참 이뻐요 ㅋㅋ 그래도 저에게는 하이바라가 최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