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이 (정말 쉽지 않겠지만) 과감한 리빌딩을 진작 결정했다면
이치로를 빼고 애덤존스, 추신수 등으로 외야를 꾸리고 있었겠네요.

애덤존스와 추신수... 흠..... 시애틀 3.4 번 이네염.... 그대로 뒀음..... 팔꿈치도 작살 나지도 않았을 텐디...

추신수의 팔꿈치는 고등학교때부터 문제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지미 롤린스는 작년에도 받앗을겁니다.

엠뷔피 골글 실글 싹쓸이햇지요..

MVP는 2007시즌이죠. 작년엔 푸느님

아 어쩐지.쓰면서도.ㅋ..

씨애들, 신수 때문에 팬 했는데, ㅠ_ㅠ

이치로 - 신수의 외야를 삽질로 날려버렸죠.

골글 신규진입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도 토리헌터 & 이치로는 ㄷ ㄷ ㄷ

이치로가 중견수로 갔었거나....

그때 감독노무 쉑히가.. 추신수를 그냥 좌익수로 기용 했어도 상관 없는 문제였졍..... 아님 DH로 사용을 했어도 되는 문제였다는...

애초에 좌익수 보게 하려고 올린 게 아니었으니까요.

중견수가 비면서 외야 유망주들을 하나씩 올려 평가했던 것인데, 만약 그때 추신수가 적당한 성적만 냈다면 이후에 이치로 중견수-추신수 우익수 컨버트도 가능했을 겁니다. 그런데 운이 나빴는지 부담이 컸는지 성적이 너무 나빴죠. 누구 탓을 할 문제는 아닙니다.

폴랑코가 두번밖에 못탔군여
필라 시절이나 카즈 시절이나 다 잘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