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고든이 구세주가 되어줘야 할터인데..; 거포유망주가 은근히 자리잡기 힘든듯..
벌레 재는 진짜 얼마 받으려나...성적이 뒷받침되고 있으니 역대 최고 계약금은 기정사실인듯
토미 핸슨은 포셀로에 필적할 수 있을지 조만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유망주는 머니머니해도 슬라이더 유망주가 스터프 짱짱임

벌레는 5000만달러쯤 오퍼해야 눈하나 깜빡할겁니다.. 근데 저는 벌레가 버넷의 형태를 보일거 같네요..
버넷의 살짝 업글 버전정도.. 너무 박한건지 몰겠지만.. 웬지 기분이..

핸슨은 소위말해 쩝니다.. 아직 올리지 않는다는것이 더 두려운 친구죠..

고든은.. 어차피 아랫쪽에 무스태커스도 있으니 맘 비웠습니다..

가니에 오는 순간 뒷목잡고 쓰러지실겁니다.. 100%롭니다..

토미 핸슨 콜업하고 헛슨 건강하게 복귀하면 애틀랜타 투수진이 장난 아니겠네요.
다만 타선은 어떻게 보강할 건지.. 트레이드 한방 해야 할 거 같기도 한데요.. 올시즌 플옵을 노린다면..

프랭코어 정리하고 그자리에 다른 우타외야수를 찾고 있다는 루머가 꾸준하네요..
아마도 타선 보강을 하긴 할겁니다.. 타선만 받쳐주면 플옵 컨텐더로 손색이 없는거 같다능..

Kelvim 구속도 돌아왔다네요. 95마일까지 찍었답니다.
한 번 더 뛰고 올라온다는데 다른데로 새거나 (나이트클럽퐈리, 카지노 등등) 안 했으면 좋겠네요.

드뎌.. 서부지구의 왕자가 무기와 방어구를 갖추고 돌아오군요 >_<
에스코바 구위가 거의 살아 난거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