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원이 저렴하게 영입가능하겠군요....

오십원이 일캐 버닝할줄은 몰랐습니다 +_+ 필라 선발진도 실제 스탯을 보니 조큼 심하긴 하네요 ㄷㄷ

일단 베다드는.....좀 출혈이 크고 위험도 크니..

인저리 프론 작렬이라 베다드를 데려오긴 실제 많이 힘들거 같아요..
시애틀이 보낸 본전 생각도 간절할테고..

필리스는 이런 와중에

04/20/2009 INT Player of the Week
05/11/2009 INT Pitcher of the Week

이런 수상 경력에 5승 2패에 방어율은 보지 마시길 추천드리는 Justin Lehr라는 투수를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시켰구먼요 ㅎㅎ

전 필리스 투수였던 이튼은 이런 상황에서 릴리스 되었네요 ㅎㅎ 이튼도 대략 여기까지인듯 싶습니다..

카즈미르도 내줄 수 있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니먼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2선발은 가르자나 프라이스면 충분하단 생각이 나네요..

미르쿤이 일단 부상에서 회복하고 나서 어떤 구위를 보여주는지 지켜봐야겠죠..
지금 상황이라면 트레이드에 나서도 큰 재미를 못볼거 같다능 ㅡㅜ

개몬스옹의 보스턴 관련 소식은 빠르고 정확하군요 ㅎ

필리스는 작년 투수진 성적이 플루크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데릭 로 같은 선발을 영입했어야 했는데 너무 방심했던듯 싶네요.
작년 빼곤 항상 불안한 선발진에 애먹던 팀인데 너무 보강을 안했어요.

필리스 같은 경우는 디펜드 챔편이기에 나름 여유가 있었을겁니다 ^^
팀페이롤도 조금 빡빡했을것이고.. 솔직히 선발진이 저렇게 털릴줄은 몰랐네요 ㅎㅎ
작년에 좀 무리를 하긴 했지만.. 저런 결과를 낼줄은.. 쩝

페이롤때매 팻버렐도 그냥 내보냈는데.

fa 보강은 쉽지 않았겠죠.....

지금 하워드나 다른 주력 선수들과의 계약도 버거워 하는 필리스죠.. 페이가 빡빡하다능..

선발진은 꽉 찼어도 다들 부진한 편이라
작년보다 선발투수를 하기에 참 좋은 환경인데
이런 기회를 스스로 날린 박찬호선수, 너무 안타깝습니다

작년정도의 구위 였다면 3선발까지도 노렸을텐데 아쉽죠..
지금의 필라 타선이면 13승이상은 충분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