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 드뎌 오늘도 아침이 밝았습니다 ^^ 일찍오면 좋은게.. 다른 사람들이 오기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것이네요 ㅋㅋ
다저스가 5차전을 잡아야 할터인디.. 어찌될려나 몰겠습니다.. 그저 다저스 경기를 한경기라도 더 보고 싶은 팬의 마음이랄까요 ^^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인가 기사를 보니 양키스의 3third-base coach Bobby Meacham, special pitching instructor Rich Monteleone...
이 두분이 퐈이아~~ 되었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3루코치인 바비 비첨 같은 경우는 지라디 감독과 절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그런데도 이렇게 해고되었다는 것은.. 양키스 구단의 지라디 감독에 대한 믿음이 조금 약해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에서도 양키스와 지라디 감독사이의 허니문은 끝났다.. 이렇게 나와 있군요..
공석이 되어 버런 3루코치 자리에 전 메츠 감독인 윌리 랜돌프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양키스는 3루코치를 찾고 있고 랜돌프 감독은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게 중요하겠죠..
랜돌프 감독이나 래리보와.. 이렇게 두명의 이름이 양키스가 원하는 명단의 가장 TOP에 있다고 하네요..
http://www.nypost.com/seven/10152008/sports/yankees/yanks_crack_door_for_willie_133655.htm







매니가 FA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게 보라스가 조금씩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기사입니다..
보라스는 이래저래 현재의 매니는 예전의 본즈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례한 행동이라고 지칭해도 그의 홈팀의 관중들은 그에게 열광을 한다는 것..
그리고 많은 투수들이 그에게 피칭할때 매우 어렵게 상대한다는 것..
이번 NLCS 4차전에서도 나왔지만.. 기회가 생기면 확실하게 타점을 올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 늘 투수들이 그를 승부를 기피하는 것..
본즈처럼 30대 후반에도 매니는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해줄수 있을것이고.. 팀의 티켓 판매 & 티비 시청률 & 팀의 승리를 보장 해준다는 것..
이런 점들을 부각시키고 있네요.. 그리고 매니에게 관심이 있는 팀들로는 양키스와 메츠를 포함을 시키는 전략도 펼치고 있군요..

매니의 몸값을 가장 많이 올려줄 수 있는 두 팀을 언급한 것으로도 보라스의 전략을 충분하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디스카운트는 없고.. 6년이상의 계약을 원한다고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본즈가 약본즈가 아니었다면 그런 성적을 찍을수 있었을지 보라스에게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ㅎㅎ
역시 이 보라스의 사업능력은 위대하네요.. ㅡ_ㅡ;; 매니가 좋은 타자지만 6년은 그닥 이군요.. 4년이 가장 적절한거 같은데..
아.. 그러고 보니 그냥 6년 계약도 아니고..  top-of-the-market dollars!! 라는 수식어도 붙어 있네요 ㅋㅋ
http://www.nypost.com/seven/10152008/sports/moresports/boras__its_manny_being_money_133668.htm







워싱턴에서 웨이버로 풀린 Charlie Manning 이란 투수를 카즈에서 클레임을 걸었네요..
올해 29세의 좌완 불펜 투수이며 작년시즌에 1-3 with a 5.14 ERA and 37/31 K/BB ratio in 42 innings 이런 성적을 기록했네요..
그냥 평범한 성적인데.. 역시나 좌완투수는 늘 수요가 있네요.. 좌타자 상대로 원포인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ㅋ
관심가는건 카즈가 이렇게 선수를 수집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다는 거네요 ^^ 이번에도 터질려나 ㅋㅋ
http://www.rotoworld.com/content/home_MLB.aspx







FOXSports.com의 Ken Rosenthal이 데릭로우에 대해 잠깐 언급했네요..
로우의 팀 메이트가 데릭로우는 뉴욕에서 피칭하는 것은 거의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와.. 이거 의외군요 >_<
우선 서부 해안쪽에 잔류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 한다고 합니다.. 역시 서부쪽이 환경이 엄청 쾌적한가 보네요.. 떠나지 않으려 하니 ㅋㅋ
아무튼 이번 FA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투수중 한명인 로우가 선호할 만한 팀으로는 엔절스가 꼽힌다고 하네요..
올시즌 진행되는 동안 다저스와는 이미 거리가 멀어 진거 같구.. 엔절스도 선발을 구한다면 괜찮은 조합 같군요 ^^
http://msn.foxsports.com/mlb/story/8679080/When-Dodgers'-season-ends,-the-real-game-begins?CMP=OTC-K9B140813162&ATT=49







미네소타 트윈스가 델몬영을 샌프란스시코에 오퍼해보고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델몬영이라면 올시즌 에이스 포스를 보여주는 가르자와 유격수 바틀렛을 보내고 오프시즌때 데려온 선수인데..
내년 시즌 팀의 외야수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일단 델몬영이나 커다이어 둘 중 한명은 정리하는 단계 같네요..
누구를 데려 올려고 델몬영을 언급하는지는 아직은 언급되지 않고 있네요..
일단 생각보다 장타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어린 나이고 그 이름 값만큼은 여전하기에.. 가치는 상당할 듯 합니다..
다만.. 자이언츠로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테리라이언에게 완패한 틀드의 추억때문에 나설지 의문이네요..
화이트 삭스의 켄윌리엄스 단장은 콩단장에게 당하더라도 계속 거래를 하는 뚝심을 보여주던데.. 흠
http://www.twincities.com/ci_10721642?source=most_viewed







포스트 시즌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템파의 중견수 B.J 업튼의 소식입니다....
현재 플레이 하는데는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일단 시즌이 끝나면 왼쪽 어깨의 수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업튼은 정규시즌에서는 10개 미만의 홈런을 치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5개의 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한 기록들이 많이 있군요 ㅎㅎ 템파가 왜 잘 나가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이네요 ^^
http://www.rotoworld.com/content/playernews.aspx?sport=MLB&rwr=1




시즌이 끝났구 아직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기도 적합한 시기가 아닌지라 많은 소식은 없네요 ㅎㅎ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짤은.. 요즘 머하는지 궁금한 그레인키 입니다 ^^ 초초초초 훈남~~
음.. 그리고 올리다 보니 저의 허접한 글들이 3연속으로 자리 잡고 있군요 >_<
도배죄로 DL갈 수도 있겠군요 ㅋㅋ 눈팅을 5년가까이 했구, 활동한지는 대략 반년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디엘간적이 없어요 >_<
디엘가면 어떤 기분일까요.. 쿄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