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전쟁군

장난 아니네요 어려운 살림살이 겨우겨우 가장이 월급봉투 받아오니 하룻만에 다 털어먹어 버리네요 ㄷㄷㄷㄷ

무어단장이 참 좋지만 딱!! 2가지만은 그닥이네요.. 호세기옌의 영입과 빤스의 영입 ㅡㅜ
빤스 생각하니 우울하네요 ㅎㅎ 벤치클리어링 일어나서 빤스의 스피어 시전이나 봐야 용서가 될거 같아요 ㅋㅋ

크룬꼴났군요;

크룬은 그래도 요코하마시절에 보여준거라도 있죠 ㅡ_ㅡ;;
빤스는 도대체 멀 보여준지 ㅎㅎ

.

5년간 5500만달러의 메쉬 영입은 축복이었습니다 >_<
성적도 성적이지만 사실상 투수들의 리더로써 그레인키의 재활에도 큰 도움을 줬다고 하죠..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봅니다.. 메쉬는 진짜 잊지 못할거 같아요 ㅎㅎ

저게 폴 윌슨이었져?

저건 폴윌슨이 아닐겁니다.. 폴을 스피어한건 시카고 컵스 시절이었고..
저 사진은 디트로이트에 있을때이고 누군지는 몰겠네요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 삼성의 흑콜돼죠 -_-

루넬비스요? 걘 덩치도 제법 있고 폴 윌슨 마냥 허당으로 보이진 않던데...-_-;;
상대를 가리지 않는 압도적 힘을 자랑하는 판스워스인가요? ㅎㅎㅎ

아.. 캔자유니폼 같았는데 그녀석이군요 ㅎㅎ
빤스가 힘이 장난이 아니죠 ㅡ_ㅡ;;

mms://a1503.v108692.c10869.g.vm.akamaistream.net/7/1503/10869/v0001/mlb.download.akamai.com/10869/2005/open/topplays/archive07/071705_kcadet_brawl_350.wmv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봤는데 지금 샌프란시스코 가있는 제레미 아펠트가 엄하게 걸렸네요 ㅎㅎㅎ
흑콜돼가 카를로스 기옌을 헤드샷하고 기옌이 씩씩거리는거 호세 리마가 달래고 꼰미남 횽아가 애써 진정시켜놓은거 빤쓰가 불질러버렸다는 ㅎㅎㅎ

ㅋㅋㅋㅋ 말만 들어도 상상이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판스워스 근 몇년간 제대로 기록 살펴본 적은 없지만... 늘 불안불안했던 이미지인데.. 또 인기는 쏠쏠해서 이 팀 저 팀 잘 불려다니는 거 같네요.
ㅎㄷㄷ한 구위때문인가..

작년 라몬 라미레즈가 제법 잘 해줬다던데... 이 친구 보내고 영입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건가요?

라몬 라미레즈는 사실상 타선 보강을 위해서 보낸거죠.. 캔자타선의 업글을 위해 톱타자가 필요했고 나름 쓸만한 크리습을 영입하는데 이용한거죠..
빤스는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후안크루즈는 꽤나 기대했는데 일단 오늘은 나오지 않았네요..
빤스의 메리트는 벤치클리어링때 상대팀이 함부로 나올 수가 없다는 정도가 있겠네요 ㅎㅎ

아하 크리습이 라미레즈 보내고 업어온 거였군요. 그걸 미처 생각 못했네요...ㅎ
빤스-크루즈 시컵스 시절 유망주가 캔자스에서 재회를 했군요.(크루즈가 시컵스 있던 그 후안 크루즈 맞죠?)
하드볼5 할때는 나름 쏠쏠하게 써먹었던 애들인데.. 좀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불펜 털려서 지는 경기는 왠지 남의 팀 일 같지가 않아요....ㅠㅠ

ㅎㅎ 네~~ 그 크루즈가 이 크루즈가 맞습니다 ^^ 한때 최고의 유망주였다가 잠시 주춤하다가 불펜투수로 나름 괜찮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펜문제는 뉴욕메츠나 보스턴 정도 되는 팀을 제외하고는 늘 두통거리가 될 거 같아요 ^^
디트, 캔자, 밀워키, 시애틀.. 그리고 꽤 많은 팀들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메츠처럼 질러서 답을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ㅡㅜ 풋츠-케이로드에 돌아올 와그너옹이라....;;

이넘의 빤스워스 ㅠㅠ

ㅜㅜ 가니에 보단 좀 나을려나 몰겠네요

빤쓰는 벤치 클리어링 용도로 데려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무신 조지 라락(NHL 리그 최고의 전문싸움꾼.)도 아니고-_-

아마도.. 벤치 클리어링 용도가 맞아 보입니다 ㅡㅡ;; 젊은 선수들이 많고 쌈 잘하게 보이는 애들이 없어서 ㅎㅎ
무어단장이 보디가드로 2년간 대략 1000만달러 가까이 쓴거 같아요 ㄷㄷ 빤스는 진짜 답답합니다..

위에 Alba님 올려주신 영상 보니 보디가드라기 보다도 걍 파이터라고 보는게 더 적절할지도..ㅎㅎ
별 탈 없이 끝날 판을 확 벌려놨네요.. 괜히 엄한 아펠트만 불쌍하게 걸려들어서..ㅡㅜ

파이터죠 ㅋㅋ 스피어 한대면 거의 실신상태된다능 ㄷㄷ

앙...메쉬 계약할때쯤 토론토도 입질 있었는데...ㅜㅜ 지금생각하면 너무 아쉽넹...ㅡㅡ

후후.. 전 첨에 메쉬 왔을때 10승에 4점대 중반만 찍어줘도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ㅡ_ㅡ;;
아마도 99%의 팬 분들은 헛돈썼다라고 생각했을 계약으로 회자됩니다 ㅋㅋ
그 당시 메쉬에게 5년간 5500만달러는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능..

정말 그당시 메쉬 성적에 5년 5500만은 캐안습시티 프리미엄을 감안해도 너무했다고..

메쉬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지금 보면 완전 스틸샷.. ;;;;

이치로 오고 나서 잘나가던 섀틀 출신 투수들 보면은 피네이로니 소리아노니
하다못해 라이언 프랭클린에 라이언 앤더슨까지 다 생각해봐도 길 메쉬가
이렇게 에이스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었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