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팬인 저로써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해는 더욱더 기대되는 한시즌이... T^T

아 지난시즌은 너무나도 어메이징했는데...............

불펜만 작년만큼 솔리드한 활약을 보여준다면 작년 시즌보다 전력이 더욱 상승할 듯 합니다 ㅡ_ㅡ;;
부럽군효 ㅋㅋ

TB의 목표는 그저 우승 뿐! 스캠에서 큰 기대 안했던 백업+시시한 유망주들이 잘해줘 경쟁력의 뎁스를 더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스캠 포함 아직까지 통산 1점대 방어율인 "값"군이 이름값을 해주는 것과 더불어 저는 CC의 테이블세터 기용과 부활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와무라가 잘해줬지만 테이블세터는 아무래도 달릴 수 있어야죠. 팀에 60도루 플레이어가 있는데도 5번에 둔다면 미친 짓이죠.

그나저나 페냐 이넘이 한없이 타율이 떡인데 올해도 작년 짝이면 정말 중심타선 수술들어가야 할 듯 하네요. 쩝 큰 계약 주자마자 이꼴이냐

롱고에겐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버렐이 도와야 하는데 요놈도 우타 페냐라... 쩝

이러지말고 셰피 할배를 물어보는 것은 어떨런지? 결국 길게봐서 대형 1루 유망주가 없다는 것은 마음에 걸리네요.

"값"군의 이름값이 정말 기대됩니다 +_+

흠.. 저 역시 값군이 로우일지 하이일지 기대가 큽니다 +_+ 좌완 진퉁 퐈이어볼러 ㄷㄷㄷ

오크의 위닝시즌을 평가하는 프리뷰도 봤습니다.

타력은 뭐 텍사스와 옥신각신할거고

관건은 경험없는 선발인지요. 하지만 매년 하는거 보면 올해도 후덜덜할것 같기는 합니다

글게요 ㅎㅎ 저도 오크의 전력이 괜찮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근데 부상자들이 생기고 해서 생각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역시나 서부지구난 엔절스의 독주속에서 텍사스와 오크가 얼마나 잘 추적하는가.. 그리고 시애틀이 얼마나 빠르게 팀을 추르리나 이부분이 관건같네요

위터스 이야기 보니까 갑자기 차명석 해설이 생각나네요

위터스에 대한 기대치만 봤을때는 도대체 어느정도일까 궁금해집니다 ^^ 이건머 무슨 소설과 같은 비유들이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