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렌더는 재작년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잭슨은 이적 첫해. 부상 위험

갈라라가는 올해도 신모드..?......보다는 소포모어 가능성이 더 높을듯싶기도 하고..

4

5

사실상 마이너리거. 본더만과 로벗슨이 컨디션 찾으면 바로 내려갈 가능성이 아주 높죠.

그리고 로드니.ㅡㅡ.


일단 초반에는 타자들을 믿고 가야겠군요. 작년에도 그랬나?-_-

피곤하네요


아메 중부가 정말 조낸 빡신데. 4월을 버텨내야..

그래서 작년에 연패모드로 상큼하게 시작했지요 -o-
뭐 선풍기와 병살모드로 공격찬스를 툭하면 상큼하게 날려먹던 쉐프가 빠이빠이! 했으니 작년보다는 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도랑 기옌 미겔군은 WBC 설렁설렁하게 하던 거 보니 그닥 WBC 부진은 안할 거 같고.. ;;

정말 본더맨을 클로져로 앉혀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툭하면 부상이니 원.
포심 무지하게 좋고 슬라이더도 무지하게 좋으니 투피칭하면 무시무시하게 솔리드한 마무리가 될 거 같은데...

포셀로가 주어진 몇게임동안 엄청나게 호투한다고 가정한다면 로벗슨 돌아와도 포셀로 내리기는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투심피쳐이고, 올해 내야수비진이 1루 미겔(...) / 2루 폴랑코 / SS 애버렛 / 3B 인지 로 작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업그레이드되었으니
미겔군이 어처구니없는 에러만 하지 않는다면 일단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작년 선발진이 완전히 망한 것에는 내야수비가 犬판 된 것도 상당한 요인이었기 때문에 작년처럼 손도 못쓰고 마운드가 붕괴되지는 않을 거 같네요.
다만 로드니는 맞으면 장타였기 때문에 내야수비랑은 별로 관계가 없는데. 하아....

로드니는 장타-삼진-볼넷

인지라 그닥 상관이 없..ㅡㅡㅋ

미겔은 1루수비는 정신줄만 좀 잡으면 괜찮을듯 싶구요. 내야 수비는 좀 쩌네요..레이어드 수비도 괘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로벗슨에게 좀 기대해봐도 될듯합니다.

본더맨 클로저는 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 라이언이랑 로드니랑 다 안드로메다 가고 주마야도 인저리 프론이라면. 본더만이 사실상 답이죠.

브렛 마이어스나 스몰츠의 경우를 전례로 삼아도 될듯하구요

헛.. 포셀로가 올라왔군요 ㄷㄷ 페리도 올라왔고.. BA의 팀 1위 2위 유망주 모두가..
아쉬운건 팀의 상황이 좋지 않을때 올라왔지만 이럴때일수록 좋은 활약을 해주면 좀더 인상적이겠네요..

근데 본더맨은.. 진짜 그 한고비를 못넘네요 ㅡ_ㅡ;;
2년전인가.. 무튼 그때는 사이영상 예상 후보군에도 있던 녀석인데.. 구속이 좋으니 마무리가 가능은 하겠지만 아쉽네요..

로드니는.. 난감하네요.. 어서 라이언을 보시길 바랍니다..

레이번은 정말 아까운 유망주인데...올해 타이거스 투수진은 고난의 연속인건가요;;; 저희 인디언스도 사정은 썩 좋진 않은지라;;;

자자, 잭슨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