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낸스타인-프랑코어 틀드 루머도 있던데 이번에 넘 잘해서 지킬것 같군요...
그럼 잭슨이라도..굽신 굽신~

전 의외로 카즈미어가 팔릴지 모른다는 생각,.. 쉴즈가 확실한 에이스죠

연봉에 따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아직은 탬파도 페이롤 제한이 심한 곳이니;

똥볼 투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잘 던지네요...ㅎㅎ

잭슨이보다 소낸스타인이 서비스타임이 더 많이 남았을 겁니다.. 아마...

캐즈머가 장기 때려져있죠?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하면 파는 게 좋죠. 어차피 얘는 에이스감이지만 산타나급은 안 되는구나 싶습니다. 그 사이 프라이스, 맥기 두 수퍼 좌완이 성장해주면 그만이니까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볼때 템파가 롱런할 기반을 닦을려면 카즈미어 - 쉴즈 원투 펀치에.. 장기적으로 프라이스까지 가세해서 1-2-3 펀치 모두 타팀 1선발 수준으로 갖춰놓는게..ㅎㅎ

문제는 돈이 있냐겠지만...

어차피 기반없는 집안은 형들이 출세해서 분가하면 동생들이 계속 잘하는 수밖에... ㅠㅜ

안타까운 사실은 탬파 팜도 이제 말라갈 거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꼴찌한 덕에 쌓아둔 로또들인데... 이제 아직 안 올라온 맥기와 배컴, 그 외 데이비스 정도가 잭팟 가능성이 있을 뿐...

성적은 좋은데 계속 팜을 유지하는 방법은... 이미 플로리다와 미네소타가 보여줬죠...^^;;;

개인적으로 지금 템파의 입장은...

보조금이나 챙길려고 하는 로리아의 플로리다나..

이미 어느정도 팬 기반이 잡혀있고(이는 어느정도 매출 신장이 한계를 보인다는 뜻이기도 한) 미네소타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창단 첫해가 최고 관중이었다는 말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이네요...

알맞은 페이롤을 가지고 잘하면 몇년에 한번 포스트시즌 진출과 조금 무리해서라도 양키스 보스턴의 양강체제를 박살내는 기간이 향후 몇년간 이어지는 것 둘중에 어떤 것이 수익증대에 유리한 것인지를 경영진이 잘 판단하겠죠...

아마.... 페이롤과 성적 중에 템파 경영진은 성적을 택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헬릭슨과 루지아노도있구요.. 몰란이란 녀석도있죠... 그 외에도 아직 템파팜이 절대적인 1위의 질과 양을 자랑하죠.. 마를려면 멀었어요.. ㅡㅡ;;

그리고 팀 프론트에서 최대 페이롤을 현재 6000만 달러로 잡고있죠.. 아직 여력은 충분하다는.. ;;;

그리고 중심적인 선수는 아직 계약 기간이 꽤나 남아있는것이 사실이구요..

구장 신축도 진행중인 만큼.... 로리아의 전철을 밟을일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사실 로리아가 이상한거죠.. ㅡㅡ;;;

쉴즈-미르-가자-소낸-잭슨

여기에 프라이스


일단 한명은 팔아야 하는데..

그 매물이 누가 될것인가...


쉴즈 가자는 노터치 일거같은데....


아무래도 현재 가치가 높아진 녀석을 팔 가능성이 가장 많죠.

그래서...잭슨이 아닐까 싶습니다.




맘 같아서는..가자<->추신수 하자고 하고 싶은데..

탬파가 할일 만무하고;;

추신수의 경우는 우익수 조각에 딱 맞는 선수이긴 한데... 가자를 주고 데려오기에는 템파쪽에 리스크가...

잭슨이떠날거로 보여지긴하네요.ㅋㅋ

잭슨은 이번에 나갈거고......카즈미르는 조건이 좋으면 나갈것 같습니다.

당연히 잭슨을 보내고 소낸을 지키겠죠..
임군님 말씀대로 조건이 좋다면 카즈미르도 넘길 수 있겠죠.. 프라이스가 심상치 않던데..
계속적으로 정체하는 듯한 카즈미르라면 몸값이 최고조에 있을때 넘기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신수 <-> 잭슨 + 알파 2명 이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