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경우. 몇년전에 파울존을 좁혔죠.

홈런은 그 전에도 잘나왔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틀란타가 의외네요.


알링턴 같은 경우는..좌타자에게는 분명히 유리한 면이 있고...투수에게 많이 불리합니다.

다저스 구장에 그런일이 ㅎㅎ... 홈런이 잘 나온다는 것은 쉐필드나 션 그린 이후에 기억나는 타자가 없어서 의외네요...

글을 쓰면서 필자가 레인저스 볼파크라고 계속 그러는데... 저도 알링턴이란 말이 기억이 안나서 그대로 옮겼다는 ㅋ

개인적으로 파크팩터라는건 자연환경이나 인공적 환경에 의한 - 텍사스, 샌프란시스코, 콜로라도, 보스턴같은 - 것을 제외하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야구를 보는 흥미로만 ㅎㅎ 타자 구장이라던가 투수 구장이라던가 하는 점은요... 주드님이 말씀하신 몇 몇 특별한 구장들 빼놓고는 타자들의 성적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하겠죠... 아 펫코도 있군요^^

그래도 다저스 구장 엄청나게 넓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