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계약 소식 & 단촐한 소식들
- 작성일
- 09-01-21 08:10
어제.. 용산 철거민에 관련된 사건을 접하고.. 참 답답하더군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돈이 없는 힘없는 사람들에게 하는 일이.. 경찰 특공대 보내가지고 진압을 하는건지..
미쿡의 미친소는 국민들이 먹고 있고.. 윗분들은 모두 한우드시면서 왜 그러시는지..
군사정권때 있었던 일들이 컬러버전으로 새롭게 나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진압이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의 정치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쓰는것 조차도 아깝네요.. 키보드가 더럽혀 질 거 같습니다..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종족의 이야기따위는 하기도 싫고..
머 같은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 가시던.. 5명의 이름을 모르는 그분들..
고통없는 그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그리고 그넘들 한명한명.. 그곳에 오면 꼭 심판하시길..
똑같은 방법으로 꼭.. 그 아픔을 느끼게 해주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ㅡ_ㅜ
선발투수의 영입이 필요한 메츠구단이지만 Oliver Perez 의 영입에 서두르지는 않을거라고 합니다..
3년간 3000만달러 정도를 오퍼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일단 페레즈는 여전히 5년간 6000만달러의 오퍼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페레즈가 불리한게.. 그를 원하는 구단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는 거죠 >_<
그리고 그를 제외하고도 생각할 수 있는 선수들이 Ben Sheets, Randy Wolf, and Jon Garland 까지 있으니..
페레즈 계약 역시도 칼자루는 메츠구단이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42581
Randy Wolf 가 애리조나의 오퍼를 거절 했다고 하네요.. 비슷한 처지의 Jon Garland 역시 저번주에 거절했던데..
애리조나 ㅜㅜ
일단 어느정도의 오퍼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갈랜드의 경우는 1년 & 옵션 계약을 오퍼한거 같다고 합니다..
현재 애리조나가 쓸 수 있는 여력의 금액은 400 ~ 500만달러라고 하는데.. 설마 이 금액을 울프에게??
무튼 다음 타켓은 Braden Looper 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azcentral.com/sports/diamondbacks/articles/2009/01/19/20090119dbackswolf0120.html
MetsBlog의 Matthew Cerrone 이 올린 Ben Sheets 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현재 메디컬리포트를 본 구단들이 그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기에 현재까지 시츠에 대한 루머는 거의 없는 편인데..
뉴욕메츠가 시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츠구단은 각종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오퍼를 할 것으로 전망이되고 있습니다.. 대략.. 보스턴으로 간 브렛페니의 계약과 비슷한.. 인센티브쪽에 무게가 실리는 계약인거 같네요..
일단 시츠는 작년 시즌 페니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 그가 원하든 딜은 2년간 1800달러의 계약 & 3년째의 클럽옵션으로 구성되는 규모라고 합니다..
http://www.metsblog.com/2009/01/19/starting-pitcher-mets-like-sheets-he-likes-years/
< 선수들의 계약 소식>
미네소타 구단이 Jason Kubel 과 2년 + 1년 옵션으로 팀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연봉조정 신청을 피해서 Xavier Nady ($6.55MM), Jonathan Papelbon ($6.25MM), and Edwin Jackson ($2.2MM plus $200K in incentives) 각각 소속 구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젱크스의 기록을 펠본이가 단 하루만에 꺾어 버렸네요 ㅎㅎ
Jeremy Accardo ($900K), Heath Bell ($1.225MM), Ryan Church ($2.8MM), Gerald Laird ($2.8MM), Javier Lopez ($1.35MM), Bobby Seay ($1.3MM), and Joel Zumaya ($735K) 여기 있는 선수들도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해서 각각 해당구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주마야는 올 시즌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토론토 구단 역시 Jason Frasor ($1.45MM) and Jose Bautista ($2.4MM) 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해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애틀 구단은 선발투수인 Erik Bedard 와 775만달러 & 인센티브 65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마무리 투수인 C.J. Wilson 과 185만달러와 약간의 인센티브가 있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루머에 나온대로 내야의 보강을 위해 Omar Vizquel 의 영입이 거의 마무리 되는 거 같습니다..
다저스가 주전 포수인 Russell Martin 과 390만달러의 계약을 마무리 지었네요..
캔자스시트 로얄스가 John Buck and Joel Peralta 와 팀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지었는데..
문제는 Brian Bannister, Zack Greinke, Mike Jacobs, and Mark Teahen 과는 아직도 해결을 못봤다고 하네요..
주전들이 군요 >_< 미챠 ㅜㅜ
<구단과 조정신청으로 갈 듯한 선수들>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돈이 없는 힘없는 사람들에게 하는 일이.. 경찰 특공대 보내가지고 진압을 하는건지..
미쿡의 미친소는 국민들이 먹고 있고.. 윗분들은 모두 한우드시면서 왜 그러시는지..
군사정권때 있었던 일들이 컬러버전으로 새롭게 나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진압이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의 정치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쓰는것 조차도 아깝네요.. 키보드가 더럽혀 질 거 같습니다..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종족의 이야기따위는 하기도 싫고..
머 같은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 가시던.. 5명의 이름을 모르는 그분들..
고통없는 그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그리고 그넘들 한명한명.. 그곳에 오면 꼭 심판하시길..
똑같은 방법으로 꼭.. 그 아픔을 느끼게 해주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ㅡ_ㅜ
선발투수의 영입이 필요한 메츠구단이지만 Oliver Perez 의 영입에 서두르지는 않을거라고 합니다..
3년간 3000만달러 정도를 오퍼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일단 페레즈는 여전히 5년간 6000만달러의 오퍼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페레즈가 불리한게.. 그를 원하는 구단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는 거죠 >_<
그리고 그를 제외하고도 생각할 수 있는 선수들이 Ben Sheets, Randy Wolf, and Jon Garland 까지 있으니..
페레즈 계약 역시도 칼자루는 메츠구단이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http://www.fannation.com/si_blogs/hot_stove/posts/42581
Randy Wolf 가 애리조나의 오퍼를 거절 했다고 하네요.. 비슷한 처지의 Jon Garland 역시 저번주에 거절했던데..
애리조나 ㅜㅜ
일단 어느정도의 오퍼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갈랜드의 경우는 1년 & 옵션 계약을 오퍼한거 같다고 합니다..
현재 애리조나가 쓸 수 있는 여력의 금액은 400 ~ 500만달러라고 하는데.. 설마 이 금액을 울프에게??
무튼 다음 타켓은 Braden Looper 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azcentral.com/sports/diamondbacks/articles/2009/01/19/20090119dbackswolf0120.html
MetsBlog의 Matthew Cerrone 이 올린 Ben Sheets 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현재 메디컬리포트를 본 구단들이 그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기에 현재까지 시츠에 대한 루머는 거의 없는 편인데..
뉴욕메츠가 시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츠구단은 각종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오퍼를 할 것으로 전망이되고 있습니다.. 대략.. 보스턴으로 간 브렛페니의 계약과 비슷한.. 인센티브쪽에 무게가 실리는 계약인거 같네요..
일단 시츠는 작년 시즌 페니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 그가 원하든 딜은 2년간 1800달러의 계약 & 3년째의 클럽옵션으로 구성되는 규모라고 합니다..
http://www.metsblog.com/2009/01/19/starting-pitcher-mets-like-sheets-he-likes-years/
< 선수들의 계약 소식>
미네소타 구단이 Jason Kubel 과 2년 + 1년 옵션으로 팀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연봉조정 신청을 피해서 Xavier Nady ($6.55MM), Jonathan Papelbon ($6.25MM), and Edwin Jackson ($2.2MM plus $200K in incentives) 각각 소속 구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젱크스의 기록을 펠본이가 단 하루만에 꺾어 버렸네요 ㅎㅎ
Jeremy Accardo ($900K), Heath Bell ($1.225MM), Ryan Church ($2.8MM), Gerald Laird ($2.8MM), Javier Lopez ($1.35MM), Bobby Seay ($1.3MM), and Joel Zumaya ($735K) 여기 있는 선수들도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해서 각각 해당구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주마야는 올 시즌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토론토 구단 역시 Jason Frasor ($1.45MM) and Jose Bautista ($2.4MM) 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해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애틀 구단은 선발투수인 Erik Bedard 와 775만달러 & 인센티브 65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마무리 투수인 C.J. Wilson 과 185만달러와 약간의 인센티브가 있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루머에 나온대로 내야의 보강을 위해 Omar Vizquel 의 영입이 거의 마무리 되는 거 같습니다..
다저스가 주전 포수인 Russell Martin 과 390만달러의 계약을 마무리 지었네요..
캔자스시트 로얄스가 John Buck and Joel Peralta 와 팀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지었는데..
문제는 Brian Bannister, Zack Greinke, Mike Jacobs, and Mark Teahen 과는 아직도 해결을 못봤다고 하네요..
주전들이 군요 >_< 미챠 ㅜㅜ
<구단과 조정신청으로 갈 듯한 선수들>
Ryan Howard: $18MM. Phillies: $14MM
Prince Fielder: $8MM. Brewers: $6MM
Justin Verlander: $4.15MM. Tigers: $3.2MM
Andre Ethier: $3.75MM. Dodgers: $2.65MM
Conor Jackson: $3.65MM. D'Backs: $2.45MM
Wandy Rodriguez: $3MM. Astros: $2.25MM
Geoff Geary: $2.1MM. Astros: $1.425MM
대략 이런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필더는.. 작년에도 팀과 연봉협상이 좀 빡빡하지 않았나요.. 기억이나는데 ㅎㅎ
눈여겨봐야할 선수는 역시나 하워드 입니다.. 상당하네요 ㅡ_ㅡ;;
지금도 1800만달러를 원하는데.. 과연 장기계약으로 가게된다면 못해도 2000만달러는 훌쩍 넘을듯한 포스네요..
과연 어느선수가 웃고 어느 선수가 아쉬워 할지 시간이 결과를 보여주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