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연봉조정 폭이 예상되는 Big Name들 By Jason Stark
- 작성일
- 09-01-16 05:32
그는 연봉조정 2년차에 1000만달러라는 역사적인 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신은 야구 연봉구조의 혁신을 그에게서 듣게 될 것이다. 이제 하워드는 다른 국면으로 들어섰교 첫번째 질문은 그가 과연 얼마를 받을 것인가이다. 우리는 이 연봉조정 3년차 선수에게 1500만달러에서 1700만달러에 이르는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듣게 될 것이다.(얼마 전에 2000만 달러를 불렀다는 소문이 있었죠... 구단과의 합의로 절반 정도로 받을 것이라고 판단해 본다면 1600만 달러 정도로 결정될 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질문 : 필리스가 1년 계약으로 그를 잡을 수 있는 가 하는 점이다... 답을 하자면 하워드와 그의 가족을 잘 아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한다는 것(None, Zero)
하워드의 연봉 요구는 그의 아버지가 그의 아들이 종래에 볼수 없던 대단한 선수이므로 전례에 없는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는데서 기인하고 있다. 그래서 필리스는 하워드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이래로 그에게 어떤 장기계약이나 어떠한 합의점과도 가깝게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드라마틱한 연봉 상승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경우 그가 필리스에 얼마나 긴 계약을 고수할 것인가 보자면 답은 오직 1년 계약이라는 것
필리스는 지난 여름 이미 하워드를 트레이드 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하는 점이 확실시 되었으나 그들이 월드 시리즈에 우승하고 난 이후 그 플랜은 날아가 버렸다
그러나 2009 시즌이 다른 결과로 끝났다면 하워드와 계약하기 힘들었을까? 그랬다면 하워드 트레이드 루머는 대단한 벽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왜냐하면 필리스는 이 선수가 FA로부터 2년이 남았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으며 선택의 문제라기 보다는 하워드의 입장을 들어야만 하는 쪽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필리스는 플랜 B (그가 32살에 FA가 되는 2011년 까지 목 매는 것)을 실행하길 원하지 않음 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시 우승하길 원하고 있으며 하워드의 에이로드급 계약을 위한 발걸음을 허락해야 할 것 같다
" 나에겐 별로 쇼크가 아니었어요... 그들이 나이와 수비력의 제한 때문에 그리고 그의 향후 건강 문제 때문에 어떻게 결론을 날지는 놀랄만한 일이 아니에요.(트레이드를 하려한다는데 놀라지 않는다는 뜻인듯)" 어느 GM이 말하길, "나는 그들이 어느 정도 가치로 하워드를 트레이드 할려고 할 지 확신할 순 없지만요."
PRINCE FIELDER .
예상 금액 : 1000만 달러 조금 못되는 금액
필더의 .278의 커리어 타율은 하워드의 그것보다 낮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가치가 갈리는 시작점이다. 하워드는 필더를 장타율에서 57포인트로 이겼으며(.590 to .533) OPS가 67 포인트가 더 높다(.970 to .906). 그리고 하워드는 평균 46 홈런 131타점을 평균적으로 150게임에 출장하여 이룩하였으며 필더는 평균 33홈런 91타점을 기록해냈을 것이다. 이건 엄청난 차이이다.
그러나 보라스의 고객과 우리는 여전히 논의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한 AL리그의 구단 중역은 확고한 예상을 하고 있다.
"난 밀워키와 필더가 예전에 그랬던 것보다 많은 견해 차이를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대화중이다. 그래서 난 그들이 선수가 원하는 금액 가까이는 얻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동안 연봉조정에서는 승리하지 못한 보라스가 증명해야 할 것 중 하나로 그는 결국 구단 측 의견을 들으려고 테이블에 앉아야만 할 것이다"
필더의 경우 쇼부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보라스는 이미 마크 테셰이라가 2011년에 받을 돈을 얘기하고 있다(약 2250만 달러죠)... 브루어스는 다른 팀에 트레이드 할 것을 결정해야만 할 것이다. 과연 이 선수를 트레이드 할 가장 좋은 때는 언제 일까?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한 단장이 말하길 "나중에는, 필더의 경우 그건 어려운 일이 될 껍니다. 아마도 그들은 지금 트레이드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그들이 최고의 가치를 받아낼 만한 선수를 얻어오길 원한다면 지금이 그 때라는 말이죠... 늘어지면 늘어질 수록, 연봉 조정을 해가면 해갈수록... 그들이 받아낼 수 있는 대가는 적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브루어스가 현재 그를 보유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는 점을 지적해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결국 사바시아, 가니에, 벤 쉬츠를 잃음으로 인해 티켓 파워는 줄었으며(쉬츠는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따라서 필더 같은 선수를 트레이드 하는 것은 그들의 팬 기반을 퇴보 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보라스가 연봉조정을 받게 하려 하지 장기 계약을 성사시키길 바라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필더를 연봉 조정하는 일은 유사한 트레이드 떡밥을 재점화 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당신이 그가 보라스의 고객인 점을 알아챘다면 당신은 그로 부터 보호 될 수 없으며 그에게 그만한 계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같은 단장이 말하길, "그것은 단지 당신이 어떤 길을 가길 원하느냐에 대한 얘기지요"(많은 돈을 지불하는 길이거나 트레이드를 하는 길을 선택하거나)
하워드처럼 그의 연봉조정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으며 하멜스는 연봉조정에 있어 기록적인 금액을 원할 것이라고(5M 이상)
그것은 1000만달러는 아닐 것이며(선발 투수에 대한 전례를 볼 때), MVP를 받은 슬러거 만한 금액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멜스의 요구는 500만달러를 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왕첸밍이 처음 연봉 조정했을 때의 요구했던 460만달러에서 기반한 것이다.
왕첸밍은 조정심판에서 졌으며 400만달러를 받았다. 그러나 하멜스는 에이스 역할과 월드 시리즈 후광효과로 그의 연봉 고과는 아마 꼭대기에 다다라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멜스는 또한 하워드 보다는 적게 들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번 건은 짧은 단기 계약으로 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 점점 커지는 의문은 필리스가 이 친구에게 장기 계약을 제시함으로써 하멜스를 끌어당길 수 있냐 하는 점이다.
내셔널리그의 한 단장이 말하길, "나였다면 그와 사인을 할 것이다. 난 4년 이상을 딜하진 않을 것이지만 그러한 에이스급 투수를 찾기는 힘들다. 그리고 그는 명백히 작년에 그가 무엇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다른 쪽의 시각도 있다 : 필리스는 10년이상 어떤 선발에게도 3년 이상의 연장계약을 보장하지 않아 왔으며 이는 커트실링과 브렛 마이어스에게도 마찬가지 였다. 그리고 하멜스는 2012년 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현 시점에서 그것을 논의 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그러나 그들이 기다리길 원한다면 그들의 1선발은 FA에 도달 할 것이고 사바시아의 7년이나 산타나의 6년 계약을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하멜스를 지키고자 한다면 그들의 철학의 바꾸거나 하워드나 하멜스 둘 다 트레이드 해야 할 것이다
"그 팀은 옥석을 골라내야(트레이드를 해야) 할 때가 되었죠" AL의 팀 관계자가 말했다
JONATHAN PAPELBON
파펠본은 서비스 타임 3년의 클로저로써는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선수다. 문제는 얼마냐는 것?
파펠본은 보스턴이 그를 클로저로만 쓰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그 자신을 희생하며 지난 3년을 기꺼이 보내 주었고, 그의 1이닝을 초과하는 22번의 세이브 등판은 리베라 다음이며 그의 35번의 1이닝 이상 등판은 리베라 , 푸츠 뒤에 위치하는 3번 째의 것이다
그러나 지금 파벨본은 그의 희생에 보상을 받으려 하고 있다. 이 문제는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OTHERS TO WATCH
레드삭스는 그들 플레이어를 적은 돈으로도 보스턴에서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안겨주어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파벨본과 유킬리스는 그럴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어느 단장은 FA가 2년 남은 유킬리스가 그들의 이 ugly한 페르소나의 희생냥이 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언급했다. : "테셰이라는 그가 생산력이 있고 정말로 좋은 선수임을 증명하여서 그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지난 2년 간을 보면 그보다 더 생산력이 좋은 선수가 유킬리스에요"(오늘 4년 연장계약 확정했네요 4+1계약이라고 합니다)
매리너스의 임무는 킹 팰릭스와 장기계약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이는 쥬렌식 단장의 손에 맡겨 졌다. 그러나 킹은 지난 날을 보았을 때 순종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이제 그는 FA가 3년 남은 입장에서 앞으로의 팀의 방향에 대해 들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그가 비록 그의 포텐셜 만큼 수행하지 못하고 스타덤에 오르지 못하였더라도 그가 원하는 금액을 채워줘야 할 것이다.
한 관계자는 그를 "a market-class changer"라고 묘사했다
2루수 기준으로 지난 3년은 대단한 생산력을 보여준 어글라의 첫 연봉조정이다.
FA가 2년남은 그레인키가 정말로 남기를 원할까? 한 관계자가이 말하길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실제로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없다면, 그들은 그를 지킬 수 없을 겁니다"
벌렌더의 첫 연봉조정. 작년에 어려운 시즌을 맞고 말았다. 그리고 디트는 그를 데리고 있을 능력이 있다. 그러나 큰 이슈는 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 팀이 그를 잡을 지 말지 말이죠." 한 AL 관계자가 말하길 "그들은 여전히 이기길 원합니다만... 그들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벌렌더를 지켜야 할지 그들의 다른 친구들 처럼 냅둬야 할지 말이죠"
ALL THOSE OTHER PHILLIES
It's tough to remember a World Series team with so many high-profile arbitration cases. Beyond Howard and Hamels, the Phillies have a half-dozen other cases hanging -- including Shane Victorino, Jayson Werth, Joe Blanton and Ryan Madson. They all will get resolved. But this is a team whose total arbitration-class price tag could top $25 million. And that will take its toll on the construction of the bottom of the roster.
FIVE OTHER BIG NAMES
Russell Martin, B.J. Upton, Ryan Zimmerman, Jeff Francoeur, Ervin Santana
출처 : http://sports.espn.go.com/mlb/hotstove08/columns/story?columnist=stark_jayson&id=3834458
해석하다가 귀찮은 부분은 많이 pass했습니다 원문이 궁금하신 분은 가서 보시구요... 잠에서 깨어서 밖에 나가보니 눈이 내리내요...
출근 길들 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