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매든감독이기에.. 카즈미르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쉴즈뒤에도 소낸스타인도 기다리고 있기에..
굳이 무리시킬거 같지는 않네요 ㅎㅎ

그 얘기는 즉 쉴드에게는 불신이군요 ㅎㅎ

아.. 예정대로가 아니군요.. 쉴즈가 1로 나왔으니 5차전은 쉴즈인디.. ㅡ_ㅡ;; 잘못 이해했다능 ㅋㅋ
걍 순서대로 쉴즈 -> 카즈미어 -> 가르자 -> 소낸이.. 일캐 로테이션 지킬거 같은데 말이죠..
구장별 기록이 저렇다면 바꿀 수는 있겠지만.. 흠 ㅋㅋ

상대적이네요..올해 발린 웨이크도 트로피카나에서 황제였던 시절이있었죠..ㅡㅡ
물론 펜웨이에서 상대해야하지만....

매든은 6,7차전 홈에서 쉴즈 소낸...이런식으로 갈듯...솔직히 카즈도 잘 던져줄 사이클이 왔긴왔는데..과연..

에드윈잭슨 깜짝선발? ㅋ

5차전에서 땡할것 같은 분위기..............................................

흠 올해 야구는 다 봤구낭!!!

뭐 한경기 준다 생각하고 둘중 아무나 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아무튼 오늘 가자가 레스터를 잡아주면서 탬파가 확실히 여유가 생겼네요.

이미 타격이나 투수력에서 엄청 밀려버리니..........................

2차전이 분수령이었음.
베켓이 8실점할동안 끌고간 코마에게 한 소리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참곘습니다.
ㅡㅡ

여하간 2차전은 완전히 코마감독의 실수오브실수.................
에이스의 자존심이고 뭐고...........그런식으로 운영하는 감독이 어디있을까...
타구가 쭉쭉 뻗어나가는데...............으이구.............

흐음 근데 선발투수가 그렇게 무너져 가면 감독입장에서도 어쩔수 없죠. 특히나 프론트라인의 선발일경우에는요.
바로 다음날 하위 선발이 안드로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찍부터 불펜투입하면 다음날경기도 막장으로 갈테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 5회에 올리는것이 기분이 진짜 찝찝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올라오는 순간
불안해서 안절부절했거등요...

저는머 그저 감사할 따름....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경기본 보람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