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맨’ 다나카, 3월2일 ML마운드 첫선
- 작성일
- 14-02-26 13:55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일본인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드디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다나카는 2일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에서 첫 등판한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26일 플로리다주립대학과의 시범경기를 끝마치고 다나카의 등판을 예고했다.
이날 필라델피아전은 C.C. 사바시아로 예정됐다. 다나카는 사바시아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에 일본인 동료인 구로다 히로키와 함께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나카는 2이닝 동안 35개 정도를 던질 계획이다.
양키스 주력 선발투수들이 한경기에 나란히 나오 페이스를 점검한다. 양키스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 코치는 한경기에 오르는 투수들의 컨디션을 관찰한 뒤 그들의 등판 일정 등을 조정해갈 방침이다.
다나카는 2일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에서 첫 등판한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26일 플로리다주립대학과의 시범경기를 끝마치고 다나카의 등판을 예고했다.
이날 필라델피아전은 C.C. 사바시아로 예정됐다. 다나카는 사바시아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에 일본인 동료인 구로다 히로키와 함께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나카는 2이닝 동안 35개 정도를 던질 계획이다.
양키스 주력 선발투수들이 한경기에 나란히 나오 페이스를 점검한다. 양키스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 코치는 한경기에 오르는 투수들의 컨디션을 관찰한 뒤 그들의 등판 일정 등을 조정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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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마사히로.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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