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이학주, 1안타 1득점…시애틀 최지만은 무안타
- 작성일
- 14-03-03 20:00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이학주(24)가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쳐내고 득점도 올렸다.
이학주는 3일 미국 플로리다 샬롯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부터 교체 8번 유격수로 나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회말 선두타자 이학주는 상대 알렉스 마이어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린 뒤 후속 타자의 연속 안타로 홈까지 밟았다. 8회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탬파베이는 장단 13안타를 때려 6-3으로 이겼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최지만(23)은 클리블랜드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일 메이저리그 데뷔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다.
이학주는 3일 미국 플로리다 샬롯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부터 교체 8번 유격수로 나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회말 선두타자 이학주는 상대 알렉스 마이어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린 뒤 후속 타자의 연속 안타로 홈까지 밟았다. 8회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탬파베이는 장단 13안타를 때려 6-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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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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