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재개' 추신수, 첫 출루로 새 시즌 시동
- 작성일
- 14-03-04 10:13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새 시즌을 준비중인 추신수(32)가 올해 시범경기 들어 첫 출루로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를 얻었다.
추신수는 이 경기에 앞서 캔자스시티전에 두 차례 출전했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또 왼팔 통증까지 안아 이틀간 휴식하며 페이스 조절을 하던 중이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된 뒤 3회 2사 뒤 상대 우완투수 카를로스 카라소로부터 볼넷을 골라나갔다.
추신수는 5회 2사 뒤 맞은 3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6회 수비에서 브래드 슈나이너와 교체됐다.
추신수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를 얻었다.
추신수는 이 경기에 앞서 캔자스시티전에 두 차례 출전했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또 왼팔 통증까지 안아 이틀간 휴식하며 페이스 조절을 하던 중이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된 뒤 3회 2사 뒤 상대 우완투수 카를로스 카라소로부터 볼넷을 골라나갔다.
추신수는 5회 2사 뒤 맞은 3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6회 수비에서 브래드 슈나이너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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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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