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텏] 잊혀진 유망주. 앙헬 벨트레의 변화
- 작성일
- 12-08-08 19:55
기본적으로 5툴 플레이어 입니다.
다만 그 툴이 압도적이지는 않고, 골고루 있는 원석이엇죠. 다만 어깨는 뭐 레알로 평가.
그래서 a 시절 보여준건 거의 없이. 실링만으로 내부10에 논해졋죠.
그런데.
선구안이랑 컨텍이 발전이 당췌 없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
타고난 툴을 인정받아서, 19세에 aa에 처음 입성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aa;;
http://www.baseball-reference.com/minors/player.cgi?id=beltre001eng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스탯이 발전이 없습니다.
a 수준은 확실히 아닌데, aa 에서는 2-3-3 ....bb/so 는 1:4~5........ㄷㄷㄷ.......
그런데 올해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다른건 그대로인데. 도루랑 장타가?....급증했네요.
그 덕에 Topps Texas League Player of the Month 가 됩니다.
“Player of the Week” in back-to-back weeks (July 16-22 & July 23-29) 2주 연속으로 이주의 선수가 되기도 했는데. 이 기간동안 좀 미쳐있었습니다.
Beltre is batting .369 (31 for 84) with four doubles, five triples, five home runs, nine RBI, 20 runs scored and six steals
그래서 현재 총루타가 200을 넘었는데.
장타 비율이 특이합니다.ㅡㅡ.ㅋㅋ.
2-3-홈런 = 13-16-12 입니다...ㅡㅡ..3루타든 홈런이든 한시즌에 10개 이상 친적이 없습니다.
도루는 2번째로 30개를 넘겼구요.
수비는 올해 아직 에러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컨텍이나 선구안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뭔가 동기부여가 조낸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넬슨 크루즈 정도는 커주려나 모르겟네요+_+
http://trsullivan.mlblogs.com/2012/08/06/engel-beltre-honored-by-texas-league/
요건 양념으로.
쥬릭슨 프로파가 도루 실패하고, 헬멧을 바닥에 집어던진 장면+_+
즉시
파!워!퇴!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