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아침에 보니 확인된 로젠탈횽이 올린 따끈따끈한 소식들인데 관심가는 내용이 꽤 있군요..

일단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와의 제이크 피비딜은 사실상 끝이 난것으로 보이며, 샌디에이고는 현재 양키스와 피비딜에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로젠탈이 이야기 했네요 >_< 이건 반전이네요..
후아~~ 만약 이거 성공하면.. 사바시아 & 피비 & 버넷 & 왕첸밍.. 모굴돌리나요 ㄷㄷ 엠비피 베이스볼 해도 못만들어본 로테이션인데.. 꿈의 로테이션이군요 ㅋㅋ

▲ .... 이 친구마저 양키스 오면.. 쩝 ㅡ_ㅡ;; 양키스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면.. 장난이 아니었다 ㄷㄷ
http://mlb.mlb.com/stats/player_locator_results.jsp

요즘 양키스 팬분이신 라울님이 안보이시는데.. 이 기사를 접하셨다면 어찌 평을 내리셨을지 궁금하네요 ^^
여기에도 관여되어 있고, 사바시아와 버넷과 로우에게도 이미 오퍼를 했다는 양키스이기에..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양키스쪽의 유망주들도 꽤 괜찮은데.. 다른 경쟁팀들도 보이지 않는 현실인 것을 봤을때.. 흠..


피비의 에이전트인 Barry Axelrod에 의하면 엔절스의 지리적인 요소는 피비에게 꽤나 매력적이지만, 정작 엔절스 구단은 다른 팀들에 비해서 그들에게 관심을 그닥 주지 않고 있다네요 >_<


이미 1루수에 스위셔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양키스는 텍셰이라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그에게 4~5년의 짧은 계약기간을 제시하면서 (10년에 비하면 짧지만 이것도 그닥 짧아 보이지는 않네요) 최고 수준의 오퍼를 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하네요..

▲ 엔절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양키스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올 것인지 궁금해지는 텍셰이라..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7893


토론토의 리치아디 단장이 A.J. Burnett 을 위해 더욱 높은 오퍼를 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4년간 5400만달러.. 연평균 1350만달러로 오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마 잔류가 힘들어 보이네요.. 일단은 버넷이 토론토로 돌아오길 바란다고는 합니다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불펜 & 마무리 보강이 필수인 팀인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Juan Cruz and Jeremy Affeldt 를 영입해서 마무리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루즈에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는 필리스와 자이언츠가 있다고 합니다..
오!! 마무리 자리 준다면 영입에서 한 발 앞서가겠군요~~

▲ 구위로 봤을때는 마무리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마무리투수는 구위로만 다 해결되는것은 아니기에.. 알 수 없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7297


세인트루이스구단은 불펜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그러기 위해 Joe Beimel 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멀이라.. 하아 >_< 분식회계 ㄷㄷ 그래도 괜찮은 불펜이죠.. 보여주는 성적이 저렇게도 좋았네요 ㅡ_ㅡ;;

▲ 분식회계를 좀 하는 바이멀.. 성적은 진짜 좋구라~~ 에헤라디야~~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346847


마크 테셰이라를 잔류시키고 싶은 엔절스 구단은 일단 1주일에서 10일동안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오퍼를 아꼈다가 데드라인이 다가올때 knockout offer!! 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결국 쓸데없는 경쟁을 피하면서 결정타를 날리는 전략인데.. 보라스가 이걸 본다면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겠네요 ㅎㅎ
http://msn.foxsports.com/other/story/8797906/Sources:-Pads,-Yanks-had-'numerous'-Peavy-talks-?CMP=OTC-K9B140813162&ATT=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