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늘 불펜 피칭 다른 기사(미국기사)
- 작성일
- 13-02-15 08:42
http://www.truebluela.com/2013/2/14/3989774/spring-training-2013-hyun-jin-ryu-bullpen
류현진의 커다란 덩치와 잘 웃고 농담잘하는 성격은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는 모양이에요.
좀 깁니다. 근데 재밌습니다.
불펜 피칭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기사와 비슷하고, 허니컷 투수코치의 립서비스가 좀 있어요.
류현진 현재 몸상태나 달리기, 류현진의 성격에 대한 얘기가 덧붙여졌습니다.
류현진의 커다란 덩치와 잘 웃고 농담잘하는 성격은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는 모양이에요.
달리기 관련해서도 류현진이 농담을 했다는데, ㅋㅋ 우리나라에서 까이는 거 아는지 모르는지. 저야 이런 마이 페이스를 좋아하지만 :)
"The other players don't listen to what the trainers are saying," Ryu said, smiling. "The trainers told us to run it in 35 seconds; why are they running it in 26 seconds? I ran it in 35 seconds."
굳이 해석하자면, 딴 애들은 트레이너 말을 안들어요. 35초 안으로 들어오라는데 왜 다들 26초안에 뛰는거죠? 전 35초 안에 들어왔죠.
기사 중에 Jerry Reuss 는 그닥 뚱뚱하던 선수는 아니고요, 7-80년대 세인트루이스-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200승을 한 좌완입니다. 허니컷 코치가 류현진이 이 선수처럼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