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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팀이 요청한다면, 포지션 전환할 생각이 있다. 하지만 아직 요구받은바는 없다.
(아마도 기자가 의사가있는지 물어본듯)

킨슬러는 올스타 2루수지만, 탑유망주 프로파가 빅리그수준에서 풀타임선발로 뛸 준비가 되어있다.

아직 오프시즌초기이고, 구단은 여러옵션을 고려중이다. 우선순위는 포수와 불펜이다.



팀의 최고 관심은, 그레인키를 잡거나 해밀턴과 재계약하는 것이지만,

해밀턴은 아마 다른팀으로 갈것 같고, 레인저스는 킨슬러를 외야수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잇다.



구단의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킨슬러는 의사 표명을 했다.







제 생각에는

킨슬러를 좌익수-6번슬롯 에 두고, 수비부담을 줄여주면서, 타격에 집중하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히팅+파워툴+선구안 3가지 툴을 모두 지니고 있는 훌륭한 타자이기는 한데, 이번시즌을 보면 1번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어요.

선두타자 홈런따위는 필요없단말이다!...


1번타자감으로, 레오니스 마틴, 젠트리, 프로파 등등이 있고, 2번타자는 앤드러스가 고정이니, 출루 신경쓰지 말고 장타를 노리는 스윙을 편하게 할수있는 5,6라인으로 가면서 ops 형 타격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