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3경기 연속 결장…류현진 대신 베켓 선발
- 작성일
- 14-04-10 09:41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선발 라인업에서 3경기 연속 제외됐다. 푸이그는 10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손 엄지 손가락을 다친 뒤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다.
푸이그의 상태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다. 앞선 2경기 제외됐을 때도 대주자로서는 출전이 가능한 상태였다. 이제는 대타로도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경기 직전 매팅리 감독이 트레이닝 스태프들과 회의 끝에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선발 외야 라인업은 칼 크로포드, 맷 켐프, 안드레 이디어로 구성됐다.
당초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었던 이날 디트로이트전에는 류현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조시 베켓이 선발로 등판한다.
푸이그의 상태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는 아니다. 앞선 2경기 제외됐을 때도 대주자로서는 출전이 가능한 상태였다. 이제는 대타로도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경기 직전 매팅리 감독이 트레이닝 스태프들과 회의 끝에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선발 외야 라인업은 칼 크로포드, 맷 켐프, 안드레 이디어로 구성됐다.
당초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었던 이날 디트로이트전에는 류현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조시 베켓이 선발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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