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작년에 연말정산? 하면서 썼던 게시물에서 남긴 글




 



역시 혼을 다해 깐 불레발은 배신하지 않는 법.

진심을 다해 깠더니 어느 새 42홈런으로
현재 부진중인 해밀턴과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홈런왕과 MVP 모두 먹을 기세.


 


다만 채식돼지 때문에 고의사구 수가 적어서인지, 역시 출루율이 4할이 안되네요. 현제 .398
그래도 출루율도 4할 채워야 스탯이 좀 이쁘게 보일텐데 말이죠 ㅎㅎㅎ





오늘 게임은 미네소타 투수진을 꽤 쏠쏠하게 공략해주면서 피스터가 본래 컨디션대로 던졌습니다.
결과는 피스터 커리어 첫 완봉승.
곧 게임을 치룰 시삭스와는 1게임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