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본더맨, 은퇴도 고려중
- 작성일
- 10-07-29 01:14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갖추는 제레미 본더맨 선생께서
만약 호랭이 구단한테 오퍼가 온다면 재계약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Jeremy Bonderman told the Detroit Free Press that he is considering retirement.
"(Owner Mike Ilitch) and the Tigers' organization have given me an opportunity to provide for my family really well, and I feel like I've saved a lot of money and I have the ability to be able to do what I want -- whether it's be with my kids every day or go on fishing trips with my dad or brothers," said Bonderman. "At times I love it. At times I'm like, 'Man.'" Bonderman, 27, will be a free agent after the 2010 season. He would likely return if the Tigers offer him a contract, but would otherwise only be open to signing with a team out west in order to be closer to his family in Pasco, Washington. Of more immediate urgency to fantasy owners, Bonderman will be skipped in the rotation this week and won't start again until next Tuesday.
(출처 : Rotoworld)
뭐 이 친구의 소위 포텐셜 이라는 것이 터질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 안해보기는 했는 터라...
그런데 문제는 포셀로한테도 은근슬쩍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브레이킹 볼로 분류되는 결정구가 정착되지 않으면 이것도 저것도 안될 확률이 은근슬쩍 보이는데....
(본더맨은 직구랑 슬라이더 빼면 남는 게 없는데다 유리몸이라는 약점까지 있고.)
어쨌든 7시간 쯤 뒤의 게임에는 본더맨 대신 보나인이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본더맨은 휴식.
이 친구는 올해 구종에 너클볼을 추가하면서 성적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구원으로만 나왔지만 31게임 46.1이닝 4승 무패 방어율 2.72 WHIP 1.25
올해 확실한 투고타저의 해인가봅니다.
1점 뒤진 9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병살타나 치는 잉여 새퀴(...)가 MVP감인 걸 보면 말이죠 OTL
까면_잘하려나.jpg
만약 호랭이 구단한테 오퍼가 온다면 재계약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Jeremy Bonderman told the Detroit Free Press that he is considering retirement.
"(Owner Mike Ilitch) and the Tigers' organization have given me an opportunity to provide for my family really well, and I feel like I've saved a lot of money and I have the ability to be able to do what I want -- whether it's be with my kids every day or go on fishing trips with my dad or brothers," said Bonderman. "At times I love it. At times I'm like, 'Man.'" Bonderman, 27, will be a free agent after the 2010 season. He would likely return if the Tigers offer him a contract, but would otherwise only be open to signing with a team out west in order to be closer to his family in Pasco, Washington. Of more immediate urgency to fantasy owners, Bonderman will be skipped in the rotation this week and won't start again until next Tuesday.
(출처 : Rotoworld)
뭐 이 친구의 소위 포텐셜 이라는 것이 터질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 안해보기는 했는 터라...
그런데 문제는 포셀로한테도 은근슬쩍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브레이킹 볼로 분류되는 결정구가 정착되지 않으면 이것도 저것도 안될 확률이 은근슬쩍 보이는데....
(본더맨은 직구랑 슬라이더 빼면 남는 게 없는데다 유리몸이라는 약점까지 있고.)
어쨌든 7시간 쯤 뒤의 게임에는 본더맨 대신 보나인이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본더맨은 휴식.
이 친구는 올해 구종에 너클볼을 추가하면서 성적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구원으로만 나왔지만 31게임 46.1이닝 4승 무패 방어율 2.72 WHIP 1.25
올해 확실한 투고타저의 해인가봅니다.
1점 뒤진 9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병살타나 치는 잉여 새퀴(...)가 MVP감인 걸 보면 말이죠 OTL
까면_잘하려나.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