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다저스, 올스타전에 몇명 배출?
- 작성일
- 14-06-10 14:04
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24·LA 다저스) 10일 발표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투표 3차 중간 집계 결과,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1위를 질주했다.
푸이그는 147만여표를 얻어 내셔널리그 외야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다저스 4번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32) 역시 88만8000여표로 내셔널리그 1루수 중에 최다 득표를 얻어냈다. 전체 최다득표로는 200여만 표를 얻은 콜로라도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30)가 차지했다.
다저스는 푸이그와 곤잘레스 외에도 포지션별 득표 순위 톱5에 3명을 올려놓고 ‘당선’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디 고든이 2루수 부문에서 필라델피아 체이스 어틀리에 이어 2위에 올라있고, 유격수 헨리 라미레스는 4위를 달리고 있다. 또 후안 유리베가 3루수 자리에서 5위에 올라있다.
 |
| LA 다저스 매팅리 감독. |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는 7월4일까지 이어진다.
 10일 발표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투표 3차 중간 집계 결과,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1위를 질주했다.&…', '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06/10/l_20140610020004946001177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