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템파베이>

템파베이는 그들의 주전유격수였던 Jason Bartlett 을 트레이드 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근데.. 재미있는데 바렛을 보내고 데려오길 원하는 선수가.. Delmon Young or Denard Span 이라고 합니다 >_<
지난시즌에 델몬영과 관련된 트레이드를 하면서 데려온 선수가 바렛과, 맷가르자였죠 ㄷㄷㄷ
이건 그닥 신뢰할 만한 루머는 아닌거 같네요.. 데려올 수 있다고 해도 미네단장이 이걸 할리가 없는데.. 흠..
올 시즌 괜찮은 활약을 한 바렛을 트레이드 할려는 이유는 역시 팜에 유망주들이 있기 때문인데..
AAA에 팀내 유망주인 Reid Brignac 이 있으며, 이번 드래프트때 뽑은 Tim Beckham 이 앞으로 올라오기 때문이죠..
진짜 템파의 팜은 부러움 그 자체군요 ㅜㅜ

http://www.raysindex.com/2008/12/hot-stove-rays-talked-to-twins-about.html



<애틀랜타 루머>

어제 휴스턴과 계약한 햄튼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지금까지의 루머대로라면 햄튼을 잔류시키는게 그들의 목표 같았는데 여기나오는 루머에서는 그렇지가 않네요.. 애틀구단은 그들의 로테이션에 햄튼을 추가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떠난것이 애틀랜타의 계획에 크게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거라고 하군요..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O'Brien은 애틀랜타가 Derek Lowe 영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하구요.. A.J. Burnett 은 현재 그들의 영입 대상들중 탑에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그라들어버린 제이크 피비딜에 관련된 이야기가 윈터미팅때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하군요

애틀랜타 구단이 Roy Oswalt and Matt Cain 에 대해 트레이드를 문의한 적이 있나 봅니다.. 머 결과는 >_<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오스왈트라 ㅡㅡ;;

Fa 투수들인  Ben Sheets and Randy Johnson 은 애틀랜타의 레이더망에 없다고 합니다..즉 영입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말인데.. 첨엔 시츠가 애틀로 오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선발투수들의 부상에 고생을 했던 애틀이 확실히 위험이 많은 시츠에게는 그닥 관심을 주지 않는거 같습니다..

애틀랜타는 빅벳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Ryan Ludwick and Jermaine Dye 가 그들의 타켓이 될 거라고 하군요..
http://www.ajc.com/blogs/content/shared-blogs/ajc/braves/entries/2008/12/02/hampton_is_gone.html?cxntfid=blogs_braves




<디트로이트 루머>

데이브 돔브로우스키 디트로이트 단장은 Edgar Renteria 에 대한 연봉조정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렌테리아가 이를 수락할 가능성이 드래프트 픽을 챙기는 것 보다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결국 위험이 컸다는 거죠..

피츠버그의 유격수인 Jack Wilson 에 관련된 이야기는 계속 진행중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오퍼가 교환 된적은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토론토에서 FA로 풀린 포수 Gregg Zaun 을 잡는데 디트로이트 구단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내년 4월에 38살이 되며, 이번 시즌에는 288타석에 들어서서 .237/.340/.359 를 기록했으며, 375만달러를 받았습니다..

현재 디트로이트 구단은 플로리다의 포수인 Matt Treanor 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딜이 즉시 일어 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재미있는데 Matt Treanor 를 플로리다가 보내게 되는 것은 그들에게 2003년 우승을 이끌어 주었던 포수인  Ivan Rodriguez 를 데려오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하군요 ㅡㅡ;;
http://www.freep.com/article/20081202/SPORTS02/812020342/1048/SPORTS







햄튼을 잡은데 이어 다음 계획을 진행중인 휴스턴이 불펜투수 Doug Brocail 과 1년딜을 맺는데 성공했습니다..
휴스턴은 2009년 클럽옵션 325만달러를 거절했으며, 어제 연봉조정 신청 역시 하지 않아서 떠나는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인센티브 쪽을 강화한 계약을 다시 맺게 되었군요.. 인센티브까지 포함하여 대략 250만달러를 2009시즌에 받게 되며, 2010년에도 클럽옵션 & 인센티브를 포함한 금액인 285만달러 & 25만달러의 바이아웃의 계약 사항이라고 하군요..
브로케일은 이번시즌에 68.2이닝을 던지면서 3.93이라는 괜찮은 ERA를 보여줬습니다.. 7월달과 8월달에는 상당히 부진했지만 9월이후에는 비교적 좋은 투구를 했기에 결국 잔류하게 되었네요..
http://houston.astros.mlb.com/news/press_releases/press_release.jsp?ymd=20081202&content_id=3699284&vkey=pr_hou&fext=.jsp&c_id=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