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4G 만에 첫 안타-타점
- 작성일
- 14-03-05 10:16
추신수(32·텍사스)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캔자스시티와 2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왼팔 통증으로 이틀간 쉰 뒤 4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볼넷 1개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침묵한 뒤 시범경기 첫 안타와 타점을신고했다.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0-2로 뒤진 3회 무사 1·2루 중전 안타로 2루주자를 홈까지불러들여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만들었다.
4회 2사 3루 중견수플라이로물러난 추신수는 6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피터슨으로 교체됐다.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3이닝 3안타 2실점 했고, 텍사스는 4-7로졌다.
추신수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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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0-2로 뒤진 3회 무사 1·2루 중전 안타로 2루주자를 홈까지불러들여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만들었다.
4회 2사 3루 중견수플라이로물러난 추신수는 6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피터슨으로 교체됐다.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3이닝 3안타 2실점 했고, 텍사스는 4-7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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