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거 하면서 슬쩍슬쩍 봤는데...

1. 뭐니뭐니해도 페랄타 쌩유
2. 뭐니뭐니해도 레어드 ㅅㅂㄹㅁ -_- 병살 둘에 땅볼 둘 4타수 무안타. 그나마 세번째 타석에 3루로 가는 필살땅볼로 병살 면한 게 다행

OBS로 봤는데 역시 해설자 분들이 타이거즈 사정을 자세히는 모르더군요.
지난 포셀로 등판에서 처음으로 100구 넘겨서 던졌기 때문에 애초부터 좀 빨리 내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내린다고 놀라는 거 보니 어이가 없었달까요.
어쨌든 포셀로 굿잡.

오랜만에 생방으로 봤는데 인지는 언제부터 팔뚝에 저렇게 문신을 장착했는지 -_-;

재우형 아닌가봐요? 해설자들이 히어링이 안되니 안타깝네요. 재우형은 몰랐다고 해도 현지 캐스터 말 듣고 바로 눈치까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