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가 무서운게 돼지 두마리가 아니라 일리치 영감 때문이라죠 ㅋㅋ

ㅎㅎ 성공한 야구소년이군요. 하긴 죽으면 그 재산 어디가나요. 적자 좀 보더라도 우승하는 거 봐야지 ㅋㅋㅋㅋ 귀엽네요.

저도 돈 많이 있으면 저런 짓 하고 싶음;;

저도 요즘 가을야구 기간이고 해서 옆동네에서 봤는데
다 알고있던 사실이라 놀랍지도 않더군요.
다만 ~~~카드라 라고 알고있던 사실이 진짜였구나 정도. (DD의 필더영입 반대 등)

영감님이 타이거즈 마이너리거였던 것도 유명한 거구요.
마이너리거였는데 성적도 썩 좋지는 않았는데다가 부상으로 빠른 은퇴 -> 에라 몰라 피자집 -> 대박 -> 내가 구단주할래 ㅋㅋㅋ

이 영감님은 존경받을 자질이 충분하신 분이긴 한데
필더가 팀에 있을때까지는 살아계셔야 합니다.
필더영입은 정말 자칫하면 대재앙이 될 수 있는 건이라...
영감님 만수무강하셔서 님이 싸질러놓은 거 책임지십쇼!! -_-+

리틀 시저스 피자는 한국에도 진출했는데 실패하고 접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언젠가는 미국가서 꼭 한번 먹어보려고 하는데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짜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건 미국에서 파는 피자는 모두 마찬가지라고 들었지만...

야구팀이랑 농구팀은 예전부터 구단주였고
하키팀은 다른 사람이 구단주였는데, 연고지 옮기려고 하니까 자기가 나서서 인수해버린걸로 알아요.
아 이건 틀린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