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하이히트에서 할러데이는 필수 영입요소였는디 ㅎㅎㅎ
그 때 늅늅 시절을 생각해보믄 정말 거물이 되었네요 ㅎ

하....그런 선수였군요...멋지네요

닥과 리신의 스탯만 놓고 봤을 때 굳이 드라벡을 내보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했지만...

저렇게 열정적인 선수였군요....

하악 할교수님ㅠㅠ

토닥토닥....

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한 영건 삼인방 카펜터/에스코바/할러데이 중에..
제일 로우 포텐으로 평가받던게 할러데이 였습니다.. 다른 두 녀석은 돈을 쫓아 떠났지만.. 할러데이는 끝까지 팀에 충성을 받쳤습니다..
조만간 교수님 authentic jersey 하나 지를 예정입니다. 구입 하는 데로 인증 올릴게요..

할교수가 인닝을 그렇게 많이 먹는것도 땅볼피쳐이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팀승리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고자 함이죠.
적당히 200인닝 던져도 뭐랄 사람 하나 없는데 좀 더 잘해보려다가 260 던지는 해 있고 그 담해에는 약간 부상으로 몇경기 못나오고 그랬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마인드가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