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불펜은 아마도 과다도 정도가 될꺼 같고
블락을 판다면야 블들을 잡을수있겠지만 기간이 문제네요. 스모크가 1~2년사이에 올라오면 스모크와 크데가 지명과 1루를 나누어 가져가야하니 블들의 자리가 문제가 됩니다. 블들을 잡는다면 2+1년정도가 좋아보이고 2+1으로 잡을려면 연 1100정도는 줘야하지 싶습니다.
더불어서 현재 텍사스 외야도 정리해야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골치 아프죠.
우선 선결 과제가 캣의 처리죠. 캣의 처리가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처리해서 로터스 한자리를 만들고 머피와 버드 둘중 하나는 틀드카드로 써야죠.

바르케즈 잡는건 괜찮긴하죠. 현재는 애리로 갈꺼 같긴 하지만 바르케즈 잡아서 맥칼프와 플레툰으로 쓰다가 앤드러스 올라올때쯤에 영을 3루로 이동시키면 되니 바르케즈 잡는건 찬성입니다.

역시 오프시즌에는 단장놀이!!

시츠 파디야 해리슨 vs 래키 산타나 선더스...-_-
엔젤스 시러하는 제가 봐도 많이 힘든거 같...;;;

근데 시츠가 텍사수 와서 잘 할 거라는 보장은??? 흠냐???? 근래 잘 나가던 투수 치고 텍사스 와서 잘 던진 투수는??

해리슨은 선더스와 맞대결에서 이겼고..파댜가 랙키와 맞대결에서 이기는걸 봐서여..

Harrison 그 다음 Angels 전에서 홈런3개맞고 넉다운 된 건 못보셨나보네요.

죄송한데... 해리슨이 누굽니까?;;

Rangers의 좌완선발 유망주 하나 있습니다.
땅볼유도능력은 죽이더군요. 가능성은 있어보였습니다. 내년 선발진 합류가 사실상 확정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렉키.선더스.갈랜드 전부 시즌말미에 레인저스 타선에 털렸던기억이.
그것도 대량실점 당하며.

Saunders는 올 시즌 Rangers에 털린 적 없습니다. (8이닝 3실점 완투패가 털린거라면 할 말 없지만-이게 Harrison과의 경기)
그리고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승리투수 됐거든요;

Lackey가 털린경기는 있습니다만 털리기 전 경기에서 무려 12탈삼진 무실점 투구 했죠.
Garland야 뭐 올 시즌 내내 털렸으니 할 말 없지만.

브레들리 언제든 플시즌이 가능하다면 가격대비 최고성능 일거고.

근데 Rangers는 원래 Angels와의 상대전적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작년엔 거의 호각세였구요. 올해 조금 Angels가 앞서긴 했습니다만. (12승 8패)

풀시즌에서 경기차가 났을 뿐이죠. 원래 Angels에 크게 뒤지는 전력은 아닙니다.

상대전적은 별 차이가 안나도.

팀 전력 차이는 꽤 크죠.ㅎㅎ

페이롤 생각한다면.

브래들리를 잡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브래들리 없다고 팀 득점 별 차이 안날겁니다. 실질적으로 생각해볼때, 눈에 보이는 스탯은 화려하지만 경기를 못나오면 아무 의미없죠. 실제 공헌도는 그저 그랬다고 보구요 1000이상 주면서 장기계약할 필요는 현재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레인저스 로스터에는 dh를 볼만한 선수가 꽤 많기 때문이죠.

캣, 크데, 행크, 맥스, 살티 정도가 있죠.

1루를 행크가 볼지, 크데가 볼지 알수없지만. 트레이드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현재 텍사스 전력상승의 핵심은 수비력이지 공격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선이 허접해 보일때도 홈원정 득점력은 꾸준했죠. 에이스급과 5선발급에 대한 편차는 좀 있었지만. 특히 좌완에이스.;;

특히 올해의 문제는 선발 로테이션의 대붕괴(토미 헌터까지 등판했죠 안습) 와 엄청난 에러갯수죠.

로테이션의 유지와 수비강화만 되어도 최소 10승 이상은 더할수있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벤 시츠는 별루에요. 20번 등판도 미심쩍습니다. 특히 알링턴의 마운드는 더욱 힘들구요.

부프 본저를 데려온것은 밀우드와 파디야를 내보내는 전조가 아닐까 합니다. 우완선발로 쓸 선수는 꽤 많으니까요.

매카시, 매티스, 조쉬 루프, 멘도사, 에릭 헐리 등등

에인절스와 텍사스의 전력차는 너무 크죠. 이번에 텍세이라를 엔젤스가 잡는다면 다시한번 월드시리즈에 도전해 볼텐데..

양키스땜에 ..페이롤이 갑자기 올랐네여..아 x팔림.. ㅠ.ㅠ..이글이 k-로드 메츠딜이후 쓴글이랴... 페이롤이 많이 낮네여..
양키 사바시아 딜이후 페이롤이 오른느낌 ㅠ.ㅠ ㅠ,ㅠ ㅠ.ㅠ.ㅠ.